재수시절 꿈속에서 악마랑 거래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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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1-07 15:58본문
재수시절 3월달쯤에
학원에서 돌아와서 새벽2시쯤에 잠을 이루었는데
좀 유치한 그림체의 악마 그림이 나오더라
그 밑에는 [키 10센치 크게 해줄테니까 삼수할래?]
[yes] [n o]
그림을 못그려서 재연할수가 없는데 무슨 게임 퀘스트창같았음
꿈속이라 버벅버벅거리는와중에 고민도안하고 바로 yes찍음
잠에서 꺠서 존나 설레이는마음에 키쟀는데 똑같더라, 에이씨발하고 잊고살다가
수능볼즈음에 옷이 점점 작아지는겨 그래서 키재봤더니 171->179됨 ㄷㄷㄷ
중3때 성장판 다 닫혔다고 병원가서 검사까지했는데 기뻐서 날라갈 지경이엇음
그후로 군대가서 1센치 더커서 180 소숫점대임 ㅠㅠ 행복
악마새끼가 키10센치 시세모르고 장사한덕분에 개꿀거래함 ㅋㅋㅋ
그후로 악마 꿈 몇번 더 꾸긴했는데 내용은 기억안남.. 아쉽..
키값지불: 07수능 121 맞고 상향광탈 안정폭발 안정폭발 ㅅㅅ
학원에서 돌아와서 새벽2시쯤에 잠을 이루었는데
좀 유치한 그림체의 악마 그림이 나오더라
그 밑에는 [키 10센치 크게 해줄테니까 삼수할래?]
[yes] [n o]
그림을 못그려서 재연할수가 없는데 무슨 게임 퀘스트창같았음
꿈속이라 버벅버벅거리는와중에 고민도안하고 바로 yes찍음
잠에서 꺠서 존나 설레이는마음에 키쟀는데 똑같더라, 에이씨발하고 잊고살다가
수능볼즈음에 옷이 점점 작아지는겨 그래서 키재봤더니 171->179됨 ㄷㄷㄷ
중3때 성장판 다 닫혔다고 병원가서 검사까지했는데 기뻐서 날라갈 지경이엇음
그후로 군대가서 1센치 더커서 180 소숫점대임 ㅠㅠ 행복
악마새끼가 키10센치 시세모르고 장사한덕분에 개꿀거래함 ㅋㅋㅋ
그후로 악마 꿈 몇번 더 꾸긴했는데 내용은 기억안남..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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