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고딩 때 미술학원에서 여고생 누나 다리보며 딸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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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01-07 16:01본문
때는 고1, 지금 생각하면 오타쿠라면 오타쿠일 수 있는 애였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을 거의 보지않았지만 가끔 땡길 때 수소문을 해서 재밌는 애니를 인터넷의 오타쿠들에게 추천받는 식으로 애니를 봤었다 그리고 내 꿈이 예술직을 하는게 꿈이라서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그림을 경험해보고 나중에 뭐 노래를 하든 뭘 하든 해야겠다 생각을 했기 때문에 나는 천지를 창조할 힘을 전수해주는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고 손발이 퇴갤하는 변태성욕의 추태였으나 어찌 보면 존나 신기하다 딱히 신박하지도 않은 내 스킬들로 어떻게 세이프했는지말이다 미술학원 처음 갔을 때 김치년 치곤 슴가가 큰 육덕진(허나 키가 작다)미술선생이 나에게 각 부의 설명을 해주었다 디자인반 갈까 생각했으나, 예술이라는거 하나만 보고 들어가기엔 나랑 성격이 안맞았다 내 눈에 가장 띄인건 아니나다를까, 애니메이션반이었다 그러니까, 순정만화를 그리는 형식이 아니고 ㅇㅂ간 사서응딩이에 육봉문지른만화 딱 그런 화체였다 나는 애니반을 선택해서 다니기로 했다 다음날, 애니반에 들어가니 책상마다 존나 괴물새끼들이 그린 퀄리티 쩌는 그림들이 미완성인 채로 놓여져 있었으며 벽에는 트랜스포머와 마초맨 하나가 그려져 있었고 하렘가를 방불케하는 글씨아트로 공백이 메워져 있었다 물논, 애니 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그림이 없던것도 아니다... 그러나 존나 구석에 하나 딱 있더라 아무튼 나는 신기하면서도 빨리 그림을 배우고 싶었다 나는 신입답게 가장 빨리와서 선생들조차 없었다 여기저기 소묘반, 디자인반 등 차례로 둘러보며 존나게 놀라고 있었다 그림들 실력이 좆나게 쩔었기 때문이다 미술관에 온 것 처럼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하나둘 사람이 오고 드디어 수업이 시작되었다 수업시작하겠다고 막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그냥 반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선생이 리드를 하는 식이다 "자 얘들아 시작하자" 그러니까 사람들이 존나 떠드는게 조금씩 조용해지면서 내가 앞서 말했던 미완성 작품에 손을대기 시작했다 존나 신기하게 보면서도 나는 어떻게 저렇게 그릴까 걱정되기도 했다 근데 씨발 내가 아예 미술학원 썰을 풀고있네프롤로그는 걍 자르도록 하겠다진작에 잘랐음 좋았을 것을... 하지만 쓴게 아까우니 놔두겠다내 썰이 주작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증명하게 될지 어케아냐
나는 애니반 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하여 소묘도 함께 병행해야했다 소묘를 하는 날... 사람들이 존나 꽉 찬건 아니지만 드문드문 사람이 있었고 나는 맨 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맨 뒤에 앉아서 소묘하고있었다 아 아니다, 내가 골라앉았다기 보다는 맨 뒤에 내가 그려야할 석고상이 있었기 때문인걸로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렇게 나는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존나 어려워서 속으로 쌍욕을 하다가 존나 잠이와서 밖에 싸돌아댕기다가 다시 그리기에 착수했다 산을 하나 넘으면 또 더 큰 산이 쳐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림그리기도 쉬운게 없다 물론 몇년 그리면 그만큼 노하우도 생기고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겨우 각진 조각상 그리면 둥글둥글한 조각상으로 넘어가고 그걸 다 그리면 또 잘 될 때 까지 그리고 그걸 넘으면 더 복잡한 석고상을 그리고 다시 또 복습하고 이지랄하기 때문에 좆같다
그렇게 그리고 있는데 대각선 앞쪽의 살색빛이 신경쓰였다 치마를 줄인 검은 교복에 블라우스 위에 교복조끼만 걸친 어떤 누나였다 나는 다리페티쉬가 있기 때문에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앞쪽에서 보는 다리는 나의 경우 흥분이 되지 않지만 뒤에서 보는 다리는 흥분을 한다 나는 그리는 척 하다가 지우개를 고의적으로 밀어 떨어뜨리고 그걸 줍기 전에 주변 상황을 살피고 주으면서 다리를 초 근거리에서 쓰윽 훑어보니 내 팬티 속에서 '폭, 폭' 하는 느낌이 났다
발기는... 혈액을... 들고... 일어났는 하나의 그...... 폭동이야...
맨 앞쪽에 그 슴가년 강사가 최대 난관이었다 왜냐하면 틈나면 내쪽을 보며 농땡이 피우나 안피우나 감시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슴가년은 강사이긴 해도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막 감시하지는 않고 가끔씩 그림대 너머로 고개를 들고 내쪽을 보는 정도이다 대충 상황이 이해가 갔을라나?
나는 애니반 수업만 하는게 아니라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하여 소묘도 함께 병행해야했다 소묘를 하는 날... 사람들이 존나 꽉 찬건 아니지만 드문드문 사람이 있었고 나는 맨 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맨 뒤에 앉아서 소묘하고있었다 아 아니다, 내가 골라앉았다기 보다는 맨 뒤에 내가 그려야할 석고상이 있었기 때문인걸로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렇게 나는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존나 어려워서 속으로 쌍욕을 하다가 존나 잠이와서 밖에 싸돌아댕기다가 다시 그리기에 착수했다 산을 하나 넘으면 또 더 큰 산이 쳐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림그리기도 쉬운게 없다 물론 몇년 그리면 그만큼 노하우도 생기고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지는 모르겠다만 나는 겨우 각진 조각상 그리면 둥글둥글한 조각상으로 넘어가고 그걸 다 그리면 또 잘 될 때 까지 그리고 그걸 넘으면 더 복잡한 석고상을 그리고 다시 또 복습하고 이지랄하기 때문에 좆같다
그렇게 그리고 있는데 대각선 앞쪽의 살색빛이 신경쓰였다 치마를 줄인 검은 교복에 블라우스 위에 교복조끼만 걸친 어떤 누나였다 나는 다리페티쉬가 있기 때문에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앞쪽에서 보는 다리는 나의 경우 흥분이 되지 않지만 뒤에서 보는 다리는 흥분을 한다 나는 그리는 척 하다가 지우개를 고의적으로 밀어 떨어뜨리고 그걸 줍기 전에 주변 상황을 살피고 주으면서 다리를 초 근거리에서 쓰윽 훑어보니 내 팬티 속에서 '폭, 폭' 하는 느낌이 났다
발기는... 혈액을... 들고... 일어났는 하나의 그...... 폭동이야...
맨 앞쪽에 그 슴가년 강사가 최대 난관이었다 왜냐하면 틈나면 내쪽을 보며 농땡이 피우나 안피우나 감시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슴가년은 강사이긴 해도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막 감시하지는 않고 가끔씩 그림대 너머로 고개를 들고 내쪽을 보는 정도이다 대충 상황이 이해가 갔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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