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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여장했다가 남자 거시기에 환장해 버린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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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0-0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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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http://www.ttking.me.com/198089

나는홀몬도 잠깐 해봤고 여자로도 잠깐 살아봤는데 지금은 그냥 남자로 살고 있다.

그냥 조금 예쁘장한 남자 아저씨다.


그당시에 키 166에 50~52키로 였다면 지금은 몸무게는 60키로 중반대고 팔다리 굵어졌고,

몸매 망가졌고 얼굴 시커매지고 사각턱 발달하고 완죤 그렇게 됐다...


뭐 홀몬 잠깐 해서 가슴은 A컵 정도인데 그 이상은 한커더라... 큰 것들은 죄다 수술한거다..

자연산? 희귀하다... 수술 한했음 뽕 백 프로다. 뽕은 F도 만들 수 있다. 나도 뽕이었다..


지금 푸는 썰은 5~6년전인데 그 땐 여자같았는지 몰라도 지금은 완죤 망가졌지...


왜 그렇게 됐나고? 원한다면 내 썰 풀수도 있으나 좀 아픈 과거다...

내가 겁이 많고 건강도 안좋고 수술할 돈도 안되고 ...

뭐 그러다 나이 30 넘으니 좀 귀찮아지고...

몸매관리 안하고 그러고 화장하는 것도 좀 귀찮아지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됐다...



CD, TG 바닥에 좀 예쁘다고 뛰워주고 똥꼬 좀 따주면 지가 진짜 여잔줄 알고,

그러다 수술하고 인생 힘들게 살다가 나중에 나이들어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다.

그러니 함부로 여장하지 마라. 내꼴난다...



여자건 남자건 30 넘으면 많이 공들여야 한다. 여자들도 30넘으면 화장안하면 봐주기 힘들다.. 솔직히..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기 똥꼬 따 달라는 중년 변태남 썰 한번 풀어보겠다.

이바닥 그렇게 유쾌하지 못하다. 갈등과 번민 무지 심하다.... 함부로 뛰어들지 마라...

똥꼬 따이는 거 재미 있을것 같냐? 그렇지 않은 사람 무지 많다. 내가 아는 트랜스 중에서 탑 많다...

왜 탑하냐고? 자기는 절대로 똥꼬 따이는거 못하겠다고 하더라... ㅋㅋ



하지만 난 아무래도 똥꼬에 성감대가 집중한거같다. 그래서 그렇게 환장하게 된 거시다... 간혹 그런 넘들 있더라...



까페에 오는 넘 중에 좀 그래도 잘생기고 항상 정장 입고 오는 넘 있었다. 매너남이었다.

조용히 술 마시고 그냥 가고 그랬는데 어느날 까페 스텝을 통해 나를 무지 좋아한다는거다..

뭐 하도 좋다고 하는 넘들 많아서 별로 새롭지도 않았다... 이 부분에서 욕하지 마라...

한 때 나도 정말 내가 예쁘고 정말 잘나가는 트랜스가 될 줄 알았다.



합석해서 얘기하는데 막 뛰워 주더라... 내가 예쁜 줄 알았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소린 들을 때마다 좋더라...

오늘 의상이 너무 좋다고 자기 너무 흥분된다고 하면서 추파를 던쳤다...

그날 만 의상이 야한게 아니라 항상 야했다. 그래야 남자들이 내 똥꼬 따려고 덤벼들테니...

그날은 전신 망사에 쫙 붙는 빨간미니 원피스 입었다. 화장은 물론 진한 눈화장에 내가 즐겨하는 빨간 립스틱.

거의 박봄 수준의 눈화장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12센티 킬힐은 기본이다.

그 당시 하도 킬힐 신어대서 지금 발톱들이 거의 다 망가져있다.



전신 망사는 내가 자주 입었는데 친하게 지낸 언니가 나에게 많이 선물해준거다. 주로 망사스타킹형이다....

여자 비스무리 사람이랑 친하게 안지냈지만 몇몇 아주 친하게 지낸 언니가 있다. 근데 결국 그 언니땜에

이 바닥을 떠나게 되었다.


그 매너남은 근데 계속 미적거렸다. 술을 엄청 마셨는지 벌써 혀가 반쯤 꼬여 있었다.

이건 뜸들여도 너무 들여 그냥 내가 노골적으로 따러 가자고 했다..

의상이 넘 야했지만 밤에는 괜찮았다. 그리고 바로 여관 갈건데 이제는 별로 신경 안쓰였다.



이 매너남 근데 모델방 들어서자 마자 갑자기 격렬한 키스를 퍼 부었다. 뭐 이제 남자랑 키스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근데 이 매너남 급하게 내 원피스 치마 허리춤까지 올리고 순식간에 내 팬티 내리더니

궁뎅이 조물락거리시 시작했다.



뭐 나도 서비스 차원에서 매너남 거시가 꺼내 만져 주었다. 애게 근데 그다지 크지 않았다. 조금 실망적이었다.

근때 똥꼬 따이는데는 너무 큰건 안좋다. 한번은 너무 큰 넘한테 걸려서 진짜 똥꼬 찟어질뻔한 적도 있다.



그 담에 그 매너남을 나를 뒤로 돌려세우더니 내 똥꼬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거다 이건...

그런데 갑자기 다를 또다시 돌리더니 내 거시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건 내가 아주 싫어하는거다..

난 거시기 빨리는거 정말 싫다. 이상하고 변태같다. 이미 내가 변태지만 상변태같은 느낌이라서 아주 싫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나 싸는거 아주 싫어한다. 근데 이 매너남 계속 빨아댄다.. 씨벌... 나오기 직전이다.



궁뎅이를 확 빼버렸다. 이 매너남 놀라는 눈치다. 근데 눈빛이 조금 사나워졌다. 무서웠다.

씨벌 나는 덩치땜에 항상 당하고 살았다. 나는 남자로서는 정말 루저다.



왜소하고 팔다리 가늘고 키작고... 게다가 얼굴작고 하얗고, 눈크고 입술 도톰하고,,,

근데 이런 것들이 여장할때는 큰 장점이 된거다... 근데 쓰벌 목소리는 조금 굵다. 지랄같다..

줄거면 다 주던지 목소리는 왜 그렇게 주고 지랄인지... 정말 남자로 태어난 게 원망스러웠다.

남자로 살때도 항상 위협을 많이 받고 이건 씨바 여장할 때도 힘에서 딸리니 힘들다.



이 매너남 눈빛이 변하더니 갑자기 자기 똥꼬 빨아달라는 거다. 바지 팬티 다 벗고 누워서 거시기와 똥꼬 다 드러냈다.

뭐 좋다. 똥꼬도 성감대니 오늘 내가 한번 만족시켜 주겠다.... 그럼 나도 만족시켜다오 이런 생각으로

전투에 임했다. 똥꼬도 빨고 거시기도 같이 빨고 알도 빨고 걸리는거 모조리 빨아댔다.

샤워도 안하고 그래서인지 약간 구린내도 났다. 구토가 올라왔지만 조금 참고 진정하니 괜찮았다.



나는 조금씩 매너남 거시기를 빠는데 집중했다. 내 작전은 한번 싸게 만들고 조금 쉬었다가 내 똥꼬 따게 만들면

조금 더 오래 해 줄거라는 기대에서 그런 두탕 전략을 짝던 것이다.

근데 술을 얼마나 처 먹었는지 잘 안나왔다. 그래도 열심히 혀 굴리고 빨고 있는데 갑자기 그 매너남이

업드리더니 자기 똥꼬에 넣어달라는 거다. 이거 시발 뭐여.... 나보고 넣어 달라고.. 씨방 내보고 탑하라는거여?

싸는건 정말 싫고 탑하라는 건 정말 지옥같이 싫다.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 말 듣고 즉시 널부러진 팬티 주워입고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팔을 잡는다. 씨바 이건 내가 갑자기

겁나는게 없이 손 뿌리치고 노려봤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겟다. 쥐도 고양이 문다더니...

그리고 조용히 목소리 깔고 말했다. "지금 뭐하자는 거야?"

근데 갑자기 이 매너남 꼬리내리는 거다.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까페로 돌아왔다.



그 매너남, 아니 쓰벌놈은 까페로 안왔다. 그 후에도 거의 모습을 안보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그럼 넘이었다.

뭐 좋다. 그것도 취향이니... 근데 나한테는 그런거 요구 안했으면 좋겠다.

근데 그 이후로 그런거 요구하는 넘 생각보다 많았다. 어차피 대부분 CD, TG는 노리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노는 것 뿐이니 지 하고 싶은거 지랄같은거 다 요구한다. 변태적인거 그런거면 좋다. 나도 그런거

변태 성행위 좋아한다. 그렇지만 매너 없게 굴지 마라. 지꺼 욕구 해소하고 나면 지랄같이 변하는넘들....

그러지 마라... 그런 것도 내가 이바닥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다.



CD 중에 정통 CD 운운하는 사람 있다. 게이 중에서도 그런거 따지는 사람 있는걸로 안다.

하지만 성향이란게 칼로 자르듯이 그런게 아니더라. 정말 천가지 만가지 성향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라. 내가 그 매너남 욕하는건 나한테 안맞다는 거지 싸잡아서 욕하는거 아니다.

게이 오빠 들 중에서 우리 같은 것들 정말 고맙게 매너있게 똥꼬 따 주는 오빠들도 있다. 그 오빠들 고맙다.



이번 설 별로 자극적이지 못하다면 미안하다. 나는 자극적인 얘기도 좋지만 이 바닥의 허와실을 좀 말하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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