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히키코모리 3년차 나의 일상생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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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09 17:00본문
기상 시간은 아침 11시 언제나 할게없다컴퓨터를 일어남과 동시에 키고 창문을 열고 지나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저븅신 헬조센 노예새끼들 저렇게 살아봐야 집도 차도 못사 노예센징들 속으로 짓거린후속으론 나도 출근하고 싶다 죽고싶다 백수짓 벗어나고싶다 외치고있다
이것도 잠시각종 갤러리 개념글을 복습후 썰 사이트에서 노닥거리다오늘하루도 핼조센은 변한게없다 인터넷 키보드로 각종 사회비판 이민이 답이다를 외친후
냉장고에 먹을거 없나 찾아본후 라면 하나끓여먹고 어제 보지못한 각종 tv프로그램 복습 Tv만 보고있으면 존나 무기력해지고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하다가도 맛폰으로
야갤 동양인 헬조센 비판글을 보며 이나라는 살수있는 나라가 아니다 외친후다시 기운을 얻는다
이러다보면 어느덧 4시 점심을 안먹어서 점심은 뭐먹을까 하다보면 이힛 ! 이제 엄마 올시간이다 이힛 !
부모님에게 효도할겸 시켜먹지말고 엄마를 기다리자!
문뜩 엄마가 올시간이면 그래도 인간인지라 효도하고 싶은마음에
나 집에만 있는거아니고 친구만났어 ! 라고 티내고 싶어서
쓸때없이 1딸 샤워한번 한후 옷을 갈아입고 밖에 나갔다온척 한후 엄마를 맞이한다 마치고 돌아온 어머니는 언제나 똑같은 말"오늘 뭐했어 ? 밥은 먹었니 " 어제와 똑같은일상 아무것도 한게없는 나에게 이런질문은 언제나 죽고싶을 정도로 자괴감에 빠지게한다 언제나 나를 걱정 하는 어머니에게 죄짓는 기분도잠시 알수없는 엔돌핀으로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갑자기 음산한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아버지의 등장 퇴근후 역시나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밖에서 어미니와 아버지는 친근하다가도
저녁먹을 시간이되면 매일 싸운다 나때문에 ....
아버지는 방에있는 나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저새끼 밥도 주지마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백수야 밖에 나가 알바라도 하던가 쓸모없는놈 " 를 외치고 어머니는" 그런소리 하지마 애들어 ! " 언제나 똑같은 대화의 패턴 이순간 마다 난 죽고 싶다 미칠거같다 어깨가 부서지는거같고 다리에 힘이풀리고 그어떤것도 눈에 들어오지않는다
아머니는 나에게 밥을 먹으라 하지만 난 눈치가 보여서 나갈수가 없다 그럼아버지는 또 한마디한다 " 언제까지 집구석에 쳐박혀있을거야 !" 나와서 밥이라도 먹어 이새끼야 !" 이순간 나는 정말 눈물도 흘릴수없을 만큼 죽고싶고 미칠거같다 나는 조용히 침대에 누워 울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고 스마트폰만 쓸때없이 만지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늦은 저녁 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불을 뒤짚어쓰고 있는데 누군가 들어온다
걸음걸이만 들어봐도 나의 아버지다 언제나 그렇듯
한마디 하신다 " 자니 ? 돈 책상위에 나두고 갈께 내일 밥사먹어라 밥은 먹어야지 ! 내일아빠랑 외식하자 " 하고 방문을 닫고 나가신다
그럴게 밉던아버지의 이한마디 나는 이불을 꽉물고 눈물을 매일 흘린다
진짜 죽고싶다
히키코모리 3년차 백수 .....
이것도 잠시각종 갤러리 개념글을 복습후 썰 사이트에서 노닥거리다오늘하루도 핼조센은 변한게없다 인터넷 키보드로 각종 사회비판 이민이 답이다를 외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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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 동양인 헬조센 비판글을 보며 이나라는 살수있는 나라가 아니다 외친후다시 기운을 얻는다
이러다보면 어느덧 4시 점심을 안먹어서 점심은 뭐먹을까 하다보면 이힛 ! 이제 엄마 올시간이다 이힛 !
부모님에게 효도할겸 시켜먹지말고 엄마를 기다리자!
문뜩 엄마가 올시간이면 그래도 인간인지라 효도하고 싶은마음에
나 집에만 있는거아니고 친구만났어 ! 라고 티내고 싶어서
쓸때없이 1딸 샤워한번 한후 옷을 갈아입고 밖에 나갔다온척 한후 엄마를 맞이한다 마치고 돌아온 어머니는 언제나 똑같은 말"오늘 뭐했어 ? 밥은 먹었니 " 어제와 똑같은일상 아무것도 한게없는 나에게 이런질문은 언제나 죽고싶을 정도로 자괴감에 빠지게한다 언제나 나를 걱정 하는 어머니에게 죄짓는 기분도잠시 알수없는 엔돌핀으로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갑자기 음산한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아버지의 등장 퇴근후 역시나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밖에서 어미니와 아버지는 친근하다가도
저녁먹을 시간이되면 매일 싸운다 나때문에 ....
아버지는 방에있는 나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저새끼 밥도 주지마 도대체 나이가 몇인데 백수야 밖에 나가 알바라도 하던가 쓸모없는놈 " 를 외치고 어머니는" 그런소리 하지마 애들어 ! " 언제나 똑같은 대화의 패턴 이순간 마다 난 죽고 싶다 미칠거같다 어깨가 부서지는거같고 다리에 힘이풀리고 그어떤것도 눈에 들어오지않는다
아머니는 나에게 밥을 먹으라 하지만 난 눈치가 보여서 나갈수가 없다 그럼아버지는 또 한마디한다 " 언제까지 집구석에 쳐박혀있을거야 !" 나와서 밥이라도 먹어 이새끼야 !" 이순간 나는 정말 눈물도 흘릴수없을 만큼 죽고싶고 미칠거같다 나는 조용히 침대에 누워 울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고 스마트폰만 쓸때없이 만지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늦은 저녁 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불을 뒤짚어쓰고 있는데 누군가 들어온다
걸음걸이만 들어봐도 나의 아버지다 언제나 그렇듯
한마디 하신다 " 자니 ? 돈 책상위에 나두고 갈께 내일 밥사먹어라 밥은 먹어야지 ! 내일아빠랑 외식하자 " 하고 방문을 닫고 나가신다
그럴게 밉던아버지의 이한마디 나는 이불을 꽉물고 눈물을 매일 흘린다
진짜 죽고싶다
히키코모리 3년차 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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