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여장했다가 남자 거시기에 환장에 버린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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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01-09 17:00본문
3부http://www.ttking.me.com/197995
어릴때부터 예쁘장하게 생겼다느니 키가 작다니 체구가 왜소하다니 이런 말을 많이 듣고 자라면서
솔직히 스트레스 받았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궁뎅이도 오리궁뎅이라고 놀림 많이 받고 컸다.
초딩때 좆나 섹시하게 다니는 여자들 보면 왠지 부러웠고
나도 그런 옷입고 화장하고 그런 모습 많이상상하면서 자랐다.
그런데 마르고 왜소하고 얼굴 작고 눈 크고 입술 도톰하고 다리,허리 가늘고 오리 궁뎅이 이런것들이
딱 여장하기 좋은 것들만 모여있는 거다.
하지만 여장하고 울그락남에게 따이기 전까지는 성적으로 남자한테 별 관심은 없었다.
특히 여자한테도 별 관심이 없었다. 울그락남과의 사건 이후로 여자랑 하는거는 정말 싫어지게 됐다.
지랄년, 미친 게이쌔끼 이런 말 하지마라.
다 취향이 있는거고 사람마다 차이 있는거다. 남의 성적 취향가지고 지랄하는 거는
등산한다고, 낚시한다고 지랄떠는 거랑 차이 없다.
어쨌든 한번은 CD와의 사건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CD와 CD러버는 종이한장 차이인건 분명한것같다.
남자들이 나에게 관심이 많았던건 말했는데 여장한 CD들도 나에게 관심이 많았다.
까페에서 같이 여장하고 잘 지내던 CD가 있었는데, 어느날 자기 차가 있다고 한강으로 드라이버 가자고 했다.
나는 좋다고 따라나섰다. 그 CD 속도 모르고... 하튼 그날 나는 나에게는 기분 드러운 경험을 하고 말았다.
미리 말하는데 그런 성향 가진 CD, 즉 걔네들이 말하는 CD 레즈 비난하는거 아니다.
나에게는 그런거 딱 질색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거다. 울그락남 사건 이후 나는 여장하고
진짜 여자건 트랜스건 여장한 CD건 여자느낌 나는 사람들과는 성적 관계를 맺는것이 너무 불쾌해서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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