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무당집 격파했던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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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16:09본문
가족소개부터하면 작은외할아버지가 주지스님이고 외할머니는 관음사 회장이다.
멀리 조상까지보자면 우리조상중에 꽤 유명한 스님 한분계심
그래서 불심깊은사람아니면 대화도안하신다는 법화정사의 석도림스님도 우리 할머니만보면 버로우탄다;
각설하고 내가 중2때 여름방학때만되면 할머니집가서 눌러 살았다
맨날 외할머니랑 전국 top10 절투어 다니면서 모닝 108베 식후 108베 심심하면 108베 사람불러다가 108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 2시간 또 108베
이러고살았는데도 내딴에는 그게 불자로서의 참된자세라고 생각해서 무릎불나면서 동쪽을향해 108했다.
하도 절다니다보니까 질려서 점보고 싶다고 땡깡부렸는데
할머니 曰 "무당들이 할머니얼굴만보면 무서워서 오줌지려 그래서안돼"
내딴에는 존나안믿었음 할머니 너무 인자하게생겨서;; 사실 이런식으로 대화끌어나가다보면 왠지 점볼수있을꺼같더라
결국 존나 땡깡부려서 치악산밑에있는 무당집찾아감
40대 아줌마가 눈돌아간 컨셉으로 무당질하는곳이였는데 나름용하다고 소문난곳이엿음
그곳에 입갤ㅋㅋ
기와집처럼생겼는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무당이 존나소리지름 오지마! 오지마! 안돼! 제발 ㅠㅠ흐귷규ㅠ
할머니 "ㅋㅋ이거보셈"
나 " 에이 ㅋㅋㅋㅋ"
마침내 무당 사이에 문하나를 가로두고 할머니와 무당이 만났는데..
할머니가 문여는순간
씨발 기적같이 무당년 승천한 눈알이 돌아오면서 오줌 질질지리면서 잘못했다고 빌더라
나 존나소름돋음
부처님 잘못했어요 부처님 잘못했어요 하고 비는데 존나 측은해보임;
할머니 " 뭘잘못했어"
무당 " 사람가지고 장난안칠게요 부처님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계속빌더라
할머니도 딱해보였는지 그냥 쿨하게 퇴갤하고 집에가는길에 치악산에서 산사태나서 요절한귀신이 장난친다더라
그때부터 할머니 존나무서움 제발
멀리 조상까지보자면 우리조상중에 꽤 유명한 스님 한분계심
그래서 불심깊은사람아니면 대화도안하신다는 법화정사의 석도림스님도 우리 할머니만보면 버로우탄다;
각설하고 내가 중2때 여름방학때만되면 할머니집가서 눌러 살았다
맨날 외할머니랑 전국 top10 절투어 다니면서 모닝 108베 식후 108베 심심하면 108베 사람불러다가 108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 2시간 또 108베
이러고살았는데도 내딴에는 그게 불자로서의 참된자세라고 생각해서 무릎불나면서 동쪽을향해 108했다.
하도 절다니다보니까 질려서 점보고 싶다고 땡깡부렸는데
할머니 曰 "무당들이 할머니얼굴만보면 무서워서 오줌지려 그래서안돼"
내딴에는 존나안믿었음 할머니 너무 인자하게생겨서;; 사실 이런식으로 대화끌어나가다보면 왠지 점볼수있을꺼같더라
결국 존나 땡깡부려서 치악산밑에있는 무당집찾아감
40대 아줌마가 눈돌아간 컨셉으로 무당질하는곳이였는데 나름용하다고 소문난곳이엿음
그곳에 입갤ㅋㅋ
기와집처럼생겼는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무당이 존나소리지름 오지마! 오지마! 안돼! 제발 ㅠㅠ흐귷규ㅠ
할머니 "ㅋㅋ이거보셈"
나 " 에이 ㅋㅋㅋㅋ"
마침내 무당 사이에 문하나를 가로두고 할머니와 무당이 만났는데..
할머니가 문여는순간
씨발 기적같이 무당년 승천한 눈알이 돌아오면서 오줌 질질지리면서 잘못했다고 빌더라
나 존나소름돋음
부처님 잘못했어요 부처님 잘못했어요 하고 비는데 존나 측은해보임;
할머니 " 뭘잘못했어"
무당 " 사람가지고 장난안칠게요 부처님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계속빌더라
할머니도 딱해보였는지 그냥 쿨하게 퇴갤하고 집에가는길에 치악산에서 산사태나서 요절한귀신이 장난친다더라
그때부터 할머니 존나무서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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