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 선생이 내똥 닦아줬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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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0-01-07 16:09본문
뭐 내용은 별거없고..
워낙 특이한 기억이라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박혀있다.
암튼 7살때 유치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운거야
그때는 당연히 똥싸는게 부끄럽고 그렇잖냐.
거기에다 난 똥닦는법을 몰랐다. 맨날 엄마가닦아줬다.
초3때 새벽에 똥마려서 엄마 깨워서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라하고 싼적도있다. 엄마가 꾸벅꾸벅졸았는데ㅠㅠ아!내가 불효자다! 암튼 그래서 참다가 ㅅㅂ 도저히 못참을것 같아서
그때 가장친하던 친구놈(아직도 이놈 이름 기억난다.원준이)한테 너 똥닦을줄아냐? 했는데 이새끼가 진짜 모르는건지 닦아주는게 겁나서 모른다했는지..시발넘 암튼 그새끼보고 선생불러오라하고 화장실서 싸다가 선생이 닦아줬다. 얼굴도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년 지금쯤 지도 애낳고 유치원보내고 할텐데. 뭐 어떻게 지내랴나.
워낙 특이한 기억이라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박혀있다.
암튼 7살때 유치원에서 똥이 존나 마려운거야
그때는 당연히 똥싸는게 부끄럽고 그렇잖냐.
거기에다 난 똥닦는법을 몰랐다. 맨날 엄마가닦아줬다.
초3때 새벽에 똥마려서 엄마 깨워서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라하고 싼적도있다. 엄마가 꾸벅꾸벅졸았는데ㅠㅠ아!내가 불효자다! 암튼 그래서 참다가 ㅅㅂ 도저히 못참을것 같아서
그때 가장친하던 친구놈(아직도 이놈 이름 기억난다.원준이)한테 너 똥닦을줄아냐? 했는데 이새끼가 진짜 모르는건지 닦아주는게 겁나서 모른다했는지..시발넘 암튼 그새끼보고 선생불러오라하고 화장실서 싸다가 선생이 닦아줬다. 얼굴도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년 지금쯤 지도 애낳고 유치원보내고 할텐데. 뭐 어떻게 지내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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