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여자 먹은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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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0-01-09 17:06본문
5부http://www.ttking.me.com/199163
그렇게 에이미 보내고 밖으로 갔을때 친구1명이랑 이쁜애1명 빠지고
나머지는 그대로더라 걔네만 잘되고 나머지는 안됐나보지 난 아주
에이미랑 했던?당당함에^.^돋네...
그 자리로 가서 그만먹고가라 피곤하니 나 먼저 들어가서 잔다~
하고 가자마자 펜션으로 들어와 잤슴죠 아쉬울 게 없으니..
그리고 원래 2박3일 논다는 생각이라 자고 인나서 집갈라고했는데
한 11시쯤? 인나서 애들 깨우고 집가자고 하니깐
애들이 다들 걍 내일 가자고 한것도 없는데..
다들 이렇게 말하는거야 난 뭐...좋든싫든
2번이나 했기때문에...집가도 상관없어서 그냥저냥 있었지
그래서 그냥 군대가면 또 언제오냐 이런식으로 알았다고 오늘은 그냥 푹 쉬다가
낼 가자고했어 한2시쯤 애들 인나서 밥먹고 티비보다가 또자고 인나서 저녁먹고
티비보면서 노가리 까고.. 그러다 저녁에 배는 별로 안고팠는데 이런데오면
인간적으로 고기는 구워먹어야지!! 하길래 걍 5명인데 고기 조금만 사서 나가서
구워먹을라고 나갔더니 다들 약속한듯이 우리가 테이블?이라고 해야되나?
고기구워먹는데 가니깐 6자리가 있는데 5자리가 다 사람이 있더라고;;
그래도 한자리 남았다고 해서 글로 가는데 우리옆은 커플이고 반대쪽은
여자5명 있데?? 근데 딱히 다른맘 없었어 난 모자쓰고 있었고 애들도 딱히 꾸민게
아니라서 별 생각없이 고기굽고 먹고 하다가 거기 펜션 일하시는 형이 오더니
우리한테 치킨사주시고 옆에 여자팀에도 치킨사주면서 우리가 사주는거라고
입질을...넣더라고 우린 걍 가만히 있다가 고맙다는 소리듣고ㅋㅋ
대충 먹으면서 여자애들 스캔했을때 음... 1명은 진심 존예 2명은 조금이쁨
나머지 3명은 평범했어 나쁘지않은 멤버였지만 하지만!!
우리는 내일 가기때문에 아무신경도 안쓰고 고기먹다 배불러서 애들한테
먹고 오라고 하고먼저 올라갔지 올라가서 에이미랑 저나하고 문자하다가 티비 좀
보니깐 내가 잠들었나바 얼마나 잠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깊게 잠이 안들어서?
문을 박박 두드리는 소리가 나길래 잠깐깻더니 (내가문잠궜나봄)
친구가 문좀 열라고해서 ` 아~ 다먹고 왔나보다 `
했는데 친구 1명만 왔길래
나 " 뭐야? "
물어봣더니
친구 " 끝났어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응? 뭔 소리야 ? "
친구 " 아가리하고 빨리 이불정리해 기달 "
나 " ???(이불정리중) "
그러고 그냥 난 진짜 뭣도 모르고 정리하고...있었음
그러다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데 한두명 발소리가 아닌거야
(두두두두두) 나면서 여자,남자 목소리 들리고 술병 부딪히는 소리 들리면서
설...마 아까 테이블에서 먹던 옆에 여자팀을 꼬신건...가???
그거말고는 애들이 밖에 나가서 헌팅해서 데리고 온것도 아닐테고??
그래서 그냥 ` 아..그런건가... ` 난 진짜 별 관심 없었음 형들도 알겠지만
2번이나 했기 때문에...
이대로 집에 가도 난 만족하는 여행이였음
그러다 내 생각대로 옆에 테이블에서 먹던 여자팀을 어떻게 꼬셔서..
데리고 온게지 참 나나 내 친구들이나 아가리 터는 건 잘한단..말이지(ㅈㅅ)
오길래 그냥 멀뚱멀뚱 앉아 있었는데 처음부터 뭔가 마치 짜놓은 각본처럼
알아서 섞어서 앉더라고
(이건 뒤늦게 물어본건데 1차로 밑에서 몇잔 마시고 올라 온거라고 함)
빙빙 둘러앉아서 내 양쪽은 그냥 평범한 여자들이였고 건너편이랑 대각선 방향에
이쁜애들이 앉았어 계속 말하지만 난 별 관심 없었다는 거
그냥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그렇게 술 마시다가 슬슬 스킨십을
좀 진행해볼까 해서 살살 밑밥 넣고 있는데 오히려 여자쪽에서 먼저
` 왕게임 ` 하자고 했음
아아 얘네는 우리보다 1살 위야 90년생 그냥 반말했어 가끔 장난으로
누나라고도 하고 왕게임 하자길래 우린 당연히 ok 했고 담배빼서
여자 화장품 그..아이라인? 뭐 하여간 그걸로
숫자적고 왕게임 진행을 했지 처음부터 몇번 몇번 인중에 입맞춤 해 뭐 등등
일단 입맞춤을 기본으로 깔고 진행했어 뭐 이런저런 스킨십 게임하다가
어떻게 다시 자리배치를 했는데 내 옆에 존예누나가 앉게 됐음
나도 아직도 의문임 그 뒤로는 기억이 나는데 왜 열로왔는지는 기억안남..모지;;
근데 여기 여자팀은 못생긴 여자가 없었기에 딱히 애들이랑 누구 정하고
작업을 치진 않았어 다 평타는 쳤기에
걍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했는데 난 옆에 존예 누나가 오길래
` 와..존나 이쁘다 ` 라는 생각으로 들이대야겠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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