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전경으로 근무하던도중 알게된 중국인들의 잔인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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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6:12본문
1. 서론 (안읽어도됨)
안녕 일게이들아.
난 군대를 좀 늦게 간편이라 입대전부터 주위친구들을 통해 육해(해병포함)공생활이 어떤지 간접적으로나마 너무 많이들었다.
개새끼들이 휴가나오면 군대얘기만함시발년들. "우리행보관이blablabla" 그래도 난 그냥 아...그래.하면서 다 들어줌 ...
아무튼 그래서 좀 특이한곳으로 근무하고싶었다. 어차피 복무해야할 2년이라면 남들은 안겪어본곳으로 가고싶었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첫번째는 교정이었고 두번째는 의방 세번째는 해경이었는데
교정은 지원이 아니라 차출이라서 포기. 의방은 시험보는데 존나 똑똑한애들 많이 지원한다더만?그래서포기.
아참 카투사는 나때부터 토익 700에서 780으로 오르는바람에 745점맞고 포기함ㅇㅇ
시발 다시한번생각하는거지만 난 레알 대가리가 빠가인듯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해경을 택했는데 , 아마 내기억으론 인터넷검색을통해서 맨처음 해경의 존재를 알게된것같다.
난 해경이라고하면 그냥 경찰의 일부인줄알았는데 아예 다른기관이더라고.
경찰, 그러니까 육경은 행정안전부고 해경은 국토해양부 시발.
무튼 해경은 필기이딴거없고 면접한번보고 쇼부나더라. 그래서 병무청가서 면접 보고 그냥집에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합ㅋ격ㅋ.
시발 나같은 병신도 붙는거보면 레알 지원하는새끼도 없고 지원한새끼들도 팔다리없나보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경쟁률 12:1인가 그렇더라 ㅋㅋ
게다가 면접관이 나한테 지원동기물었을때 앞에 애새끼들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되어있어서 해양경계의 중요성 어쩌구저쩌구썰푸는데
나는 그냥 "아 제가 해양생물에 관심많아서 지원했음"이랬음. 레알 ㅇㅇ
무튼 입대후 훈련소는 해군이랑 같이훈련받고 일반 의경들처럼 경찰학교에서 처놀면서 공부하다가 다행히 내가 지원한지역으로 발령받음.
2.본론
해경은 맨처음 들어가면 밥부터한다. 육군처럼 메뉴정해져고 담당간부지휘아래서 하는게아니라 니들이 메뉴짜고 니들이 장보고 니들이 만들고 다해야됨.
메뉴짜는거땜에 스트레스 존나받는데 어떻게보면 요리실력 존나는다. 진짜 해경제대하면 요리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배우고나온다.
아 물론 난 팔다리가 없다보니 잘 못하고그래서 존나털림. 그나마 조미료빨아니었으면 선임들이 나 바다에 던졌을지도모름.
내가탄배는 2명이서 밥했는데 자기밑에 2명들어올때까지 밥해야됨.ㅋㅋㅋㅋㅋㅋ시발 그래서난 결과적으로 7개월했다.
무튼 밥을면하면 본격적인 업무시작인데 내가 잇던지역이 중국어선 존나많이 출몰하던지역이라 나포작전 한번하면 진짜 스트레스 이빠이받는다.
내 복무기간중엔 다행히 그렇게 반항심한 중국어선은 나포한적없었던것같다. 얘네가 반항을 잘 안하는이유가
잡힐때를 대비해서 지네들끼리 보험을든다. 지네끼리 얼마얼마씩돈을내서 한새끼잡히면 그 연합에서 벌금을 대신내줌.
보통 잡히면 3천만원정도 낸다더라. 그래서 크게 반항안했던것같다. 아 물론 이청호경사님 순직하신건 정말 안타까울이지.
무튼 그날도 중국어선 나포하려고 리브보트내린다음 조빠지게 쫓아가서 중국어선 올라탔는데 얘네가 너무 순순히 배를 세우는거야.
시발 알고봤더니 어선이 아니라 운송선이었음.
무슨말이냐하면 니들이 아는것처럼 중국어선들이 여기서 생선을 잡아서 다시 지네 나라로가져가서 판다음 다시돌아오고하는 조뺑이를 치진않아.
운송선이 부식이랑 연료를 싣고와서 한국에서 생선잡는새끼들한테 그걸주고 동시에 생선을 받아와서 중국으로 돌아와 대신팔아줌.
뭐 이런식인데 우린 이 운송선을 잡았기때문에 법적으로 어떻게 잡아처넣을 방법이없었음.
근데 같이 탄 경찰직원이 그래도 뒤져서 생선한마리라도 나오면 연행가능하기때문에 구석구석 잘뒤져봐라고함.
목선은 나무에 생선비린내랑 잡내가 존나베여잇는데 그냄새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얘넨 배에 화장실 따로없고 그냥 배위에다대고 아무데서나 오줌갈긴다.
그래서 빨리그냥 우리배로 돌아가고싶었는데 직원이 시켜서 시발시발거리면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지하실까지옴. 존나 어둡더라.
어두워서 인터넷에서 새로주문한 나의 자랑스러운LED후레쉬키고 뒤져보는데 , 니들 그거아냐?
딱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드는거야? 내가 원래 겁이좀 많긴한데 아시발 기분좆같아서 대충 둘러보고 와야지하던도중에
와시발
진짜 후레쉬에 반사된 눈깔의 흰자아니었으면 못알아볼뻔했는데 사람 두명이 구석에 쪼그리고앉아서 날 빤히 쳐다보고있더라?
너무 깜짝놀라서 순간 나도모르게 아시발년!!! 이소리가나옴.
자세히봤더니 여자두명이더라. 지금생각해봐도 어떻게 내가 그순간 여자인걸 구분하고 놈이아닌 년이라는 단어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뱃일하는남자새끼 라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외모상태가 씹창이었다.
존나 기분나빠서 가려고했는데 뭐가이상한거야?? 그래서 그냥 위층으로 올라가려다가 다시봤더니 여자둘다 다리가없더라시발.
다리없는 일게이가 봤다면 반가움에 악수라도 했겠지만 만, 난 실제로 그 절단된 다리 마디 끝부분보고 많이 놀랬음.
근데 상식적으로 어선같은 배에는 여자를 아예안태우거든? 배타본게이들은 알겟지만 뱃일하는데 여자는 아예필요가없다.전혀.
나중에 직원한테 물어보니 얘네는 인신매매범들한테 끌려와서 도망못가게인위적으로 다리가 잘린애들이래.
그러니까 성욕해소도구라고 보면되는데, 운송선이 서해안에 떠있는 중국어선옆에 배 계류시켜서 식량이랑 기름주는동안
뱃일하면서 성욕에 굶주린 뱃놈들은 이 다리 잘리년들이랑 폭풍ㅅㅅ 하는거 ㅇㅇ.
시발 내가 원래 유리멘탈이긴한데 직원이 그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보고 존나 충격먹었다.
군생활동안 다행히 나쁜사람보단 좋은사람들을 훨씬더 많이만나서 수월하게 근무했는데 가장 좆같았던 기억이 이거였음.
뭐 시체건지고하는것도 좆같지만 그건 하다보면 적응되는데(물론 냄새는적응안됨) 이런 인간의 잔인하고 더러운모습을 직접 보고, 듣고한게
당시 좀 어렸던 나한텐 충격이었던것같다.
3.결론
아직군대 안간사람있다면 해경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난 차멀미도 하던새낀데 배타서 맨처음엔 멀미로 고생엄청했는데 그것도 다 적응되더라. 아 물론 적응하는데 1년걸림.
게다가 해경이 특이한게 한곳에서 제대안하고 4번정도 발령받는데 파출소 ,경찰서 등등 여러곳에서 근무할수도있음.
그러다보면 같이 근무하던 선후임들과 헤어지고 어떨땐 새로운곳에서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는데 갠적으로 난 한곳에서 2년있는거보단 이게 더 낫다고생각한다.
그리고 해경은 외박도 존나 자주받아서 나때 배탈때 3주, 그러니까 21일 근무하고 3박4일(또는 4박5일)쉬고 그랬다.(이건 각 배 함장님 재량임)
전자기기사용여부 같은건 말안해도 잘 알리라 생각함.
글 두번째 써보는데 그것도 1년넘게만에 써보는거라 필력시발이라 미안하다.
짤은 내가 배타면서 찍은 배경들과 마지막은 나.
3줄요약
1.해경근무도중 중국어선 나포했는데 알고보니 물자조달해주는 운송선이었음.2.지하실뒤져보니 다리잘린여자둘이있네?3.알고보니 뱃놈들 성욕해소도구감이었음.
안녕 일게이들아.
난 군대를 좀 늦게 간편이라 입대전부터 주위친구들을 통해 육해(해병포함)공생활이 어떤지 간접적으로나마 너무 많이들었다.
개새끼들이 휴가나오면 군대얘기만함시발년들. "우리행보관이blablabla" 그래도 난 그냥 아...그래.하면서 다 들어줌 ...
아무튼 그래서 좀 특이한곳으로 근무하고싶었다. 어차피 복무해야할 2년이라면 남들은 안겪어본곳으로 가고싶었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첫번째는 교정이었고 두번째는 의방 세번째는 해경이었는데
교정은 지원이 아니라 차출이라서 포기. 의방은 시험보는데 존나 똑똑한애들 많이 지원한다더만?그래서포기.
아참 카투사는 나때부터 토익 700에서 780으로 오르는바람에 745점맞고 포기함ㅇㅇ
시발 다시한번생각하는거지만 난 레알 대가리가 빠가인듯하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해경을 택했는데 , 아마 내기억으론 인터넷검색을통해서 맨처음 해경의 존재를 알게된것같다.
난 해경이라고하면 그냥 경찰의 일부인줄알았는데 아예 다른기관이더라고.
경찰, 그러니까 육경은 행정안전부고 해경은 국토해양부 시발.
무튼 해경은 필기이딴거없고 면접한번보고 쇼부나더라. 그래서 병무청가서 면접 보고 그냥집에왔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합ㅋ격ㅋ.
시발 나같은 병신도 붙는거보면 레알 지원하는새끼도 없고 지원한새끼들도 팔다리없나보다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경쟁률 12:1인가 그렇더라 ㅋㅋ
게다가 면접관이 나한테 지원동기물었을때 앞에 애새끼들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되어있어서 해양경계의 중요성 어쩌구저쩌구썰푸는데
나는 그냥 "아 제가 해양생물에 관심많아서 지원했음"이랬음. 레알 ㅇㅇ
무튼 입대후 훈련소는 해군이랑 같이훈련받고 일반 의경들처럼 경찰학교에서 처놀면서 공부하다가 다행히 내가 지원한지역으로 발령받음.
2.본론
해경은 맨처음 들어가면 밥부터한다. 육군처럼 메뉴정해져고 담당간부지휘아래서 하는게아니라 니들이 메뉴짜고 니들이 장보고 니들이 만들고 다해야됨.
메뉴짜는거땜에 스트레스 존나받는데 어떻게보면 요리실력 존나는다. 진짜 해경제대하면 요리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배우고나온다.
아 물론 난 팔다리가 없다보니 잘 못하고그래서 존나털림. 그나마 조미료빨아니었으면 선임들이 나 바다에 던졌을지도모름.
내가탄배는 2명이서 밥했는데 자기밑에 2명들어올때까지 밥해야됨.ㅋㅋㅋㅋㅋㅋ시발 그래서난 결과적으로 7개월했다.
무튼 밥을면하면 본격적인 업무시작인데 내가 잇던지역이 중국어선 존나많이 출몰하던지역이라 나포작전 한번하면 진짜 스트레스 이빠이받는다.
내 복무기간중엔 다행히 그렇게 반항심한 중국어선은 나포한적없었던것같다. 얘네가 반항을 잘 안하는이유가
잡힐때를 대비해서 지네들끼리 보험을든다. 지네끼리 얼마얼마씩돈을내서 한새끼잡히면 그 연합에서 벌금을 대신내줌.
보통 잡히면 3천만원정도 낸다더라. 그래서 크게 반항안했던것같다. 아 물론 이청호경사님 순직하신건 정말 안타까울이지.
무튼 그날도 중국어선 나포하려고 리브보트내린다음 조빠지게 쫓아가서 중국어선 올라탔는데 얘네가 너무 순순히 배를 세우는거야.
시발 알고봤더니 어선이 아니라 운송선이었음.
무슨말이냐하면 니들이 아는것처럼 중국어선들이 여기서 생선을 잡아서 다시 지네 나라로가져가서 판다음 다시돌아오고하는 조뺑이를 치진않아.
운송선이 부식이랑 연료를 싣고와서 한국에서 생선잡는새끼들한테 그걸주고 동시에 생선을 받아와서 중국으로 돌아와 대신팔아줌.
뭐 이런식인데 우린 이 운송선을 잡았기때문에 법적으로 어떻게 잡아처넣을 방법이없었음.
근데 같이 탄 경찰직원이 그래도 뒤져서 생선한마리라도 나오면 연행가능하기때문에 구석구석 잘뒤져봐라고함.
목선은 나무에 생선비린내랑 잡내가 존나베여잇는데 그냄새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얘넨 배에 화장실 따로없고 그냥 배위에다대고 아무데서나 오줌갈긴다.
그래서 빨리그냥 우리배로 돌아가고싶었는데 직원이 시켜서 시발시발거리면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지하실까지옴. 존나 어둡더라.
어두워서 인터넷에서 새로주문한 나의 자랑스러운LED후레쉬키고 뒤져보는데 , 니들 그거아냐?
딱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드는거야? 내가 원래 겁이좀 많긴한데 아시발 기분좆같아서 대충 둘러보고 와야지하던도중에
와시발
진짜 후레쉬에 반사된 눈깔의 흰자아니었으면 못알아볼뻔했는데 사람 두명이 구석에 쪼그리고앉아서 날 빤히 쳐다보고있더라?
너무 깜짝놀라서 순간 나도모르게 아시발년!!! 이소리가나옴.
자세히봤더니 여자두명이더라. 지금생각해봐도 어떻게 내가 그순간 여자인걸 구분하고 놈이아닌 년이라는 단어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뱃일하는남자새끼 라고봐도 무방할정도로 외모상태가 씹창이었다.
존나 기분나빠서 가려고했는데 뭐가이상한거야?? 그래서 그냥 위층으로 올라가려다가 다시봤더니 여자둘다 다리가없더라시발.
다리없는 일게이가 봤다면 반가움에 악수라도 했겠지만 만, 난 실제로 그 절단된 다리 마디 끝부분보고 많이 놀랬음.
근데 상식적으로 어선같은 배에는 여자를 아예안태우거든? 배타본게이들은 알겟지만 뱃일하는데 여자는 아예필요가없다.전혀.
나중에 직원한테 물어보니 얘네는 인신매매범들한테 끌려와서 도망못가게인위적으로 다리가 잘린애들이래.
그러니까 성욕해소도구라고 보면되는데, 운송선이 서해안에 떠있는 중국어선옆에 배 계류시켜서 식량이랑 기름주는동안
뱃일하면서 성욕에 굶주린 뱃놈들은 이 다리 잘리년들이랑 폭풍ㅅㅅ 하는거 ㅇㅇ.
시발 내가 원래 유리멘탈이긴한데 직원이 그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거보고 존나 충격먹었다.
군생활동안 다행히 나쁜사람보단 좋은사람들을 훨씬더 많이만나서 수월하게 근무했는데 가장 좆같았던 기억이 이거였음.
뭐 시체건지고하는것도 좆같지만 그건 하다보면 적응되는데(물론 냄새는적응안됨) 이런 인간의 잔인하고 더러운모습을 직접 보고, 듣고한게
당시 좀 어렸던 나한텐 충격이었던것같다.
3.결론
아직군대 안간사람있다면 해경한번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진않다.
난 차멀미도 하던새낀데 배타서 맨처음엔 멀미로 고생엄청했는데 그것도 다 적응되더라. 아 물론 적응하는데 1년걸림.
게다가 해경이 특이한게 한곳에서 제대안하고 4번정도 발령받는데 파출소 ,경찰서 등등 여러곳에서 근무할수도있음.
그러다보면 같이 근무하던 선후임들과 헤어지고 어떨땐 새로운곳에서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는데 갠적으로 난 한곳에서 2년있는거보단 이게 더 낫다고생각한다.
그리고 해경은 외박도 존나 자주받아서 나때 배탈때 3주, 그러니까 21일 근무하고 3박4일(또는 4박5일)쉬고 그랬다.(이건 각 배 함장님 재량임)
전자기기사용여부 같은건 말안해도 잘 알리라 생각함.
글 두번째 써보는데 그것도 1년넘게만에 써보는거라 필력시발이라 미안하다.
짤은 내가 배타면서 찍은 배경들과 마지막은 나.
3줄요약
1.해경근무도중 중국어선 나포했는데 알고보니 물자조달해주는 운송선이었음.2.지하실뒤져보니 다리잘린여자둘이있네?3.알고보니 뱃놈들 성욕해소도구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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