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설렜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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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9 17:08본문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 이제 1학기가 끝나고여름방학이 막 시작 됫던 시기였지.
고1때에 난 공부에 대한 경각심같은거 없이 그냥 한창 노느라 바빴던거같아.
우리동네가 완전 깡촌은 아닌데산쪽 동네라서 어르신들이 낮에 모여서 놀수있는 정자같은 게 있었는데
밤에 동네친구들이랑 정자에서 술도 먹고 여름이면 개천에가서 수영하면서 놀기도 했었다.
이렇게 별다른 생각없이 피시방,노래방,개천,정자(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가어느날 저녁에 나포함 친구 5명정도에서 어김없이 정자로 향하고 있었지.
근데 정자로 향하는중에 그날따라 친하긴한데 원래 같이 놀던 멤버가 아닌 친구하나가 같이 갔었다.그친구도 동네친구인지라 별 상관없이 놀고 있었다.(친구4 나 이렇게 있었는데 평소 안놀던 친구가 공고다니던 친구였음 그친구를 공고 라고 부를게 나머지는 친구1,2,3)
평소랑 같이 얘기하면서 술을 마시던중에 친구1이"하 시ㅂㅏ우리는 언제 쯤 여자랑 같이 술먹냐"이런소리를 했고 우리들은 그소리에 공감하며"야 ㅅㅂ 여자불러 !!" ㅇㅈㄹ 하면서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근데 평소에 여자랑 연락도 잘안하고(ㅂ.ㅅ찐따라서 연락잘안하는게 아니라 우리동네남자애들이 별로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연락한다해도 연락해서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맘접고 술이나먹자 하던중
공고가 "우리학교여자애들 불러볼까?"라는 소리와 함께 나머지 친구들과 나는 극도로 기뻐하면서이뻐? 몸매는? 뭐하는애들이냐? 등등 물어보며 연락을 재촉했다.
그렇게 공고가 여자 셋을 불렀고우리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다.애초에 장난으로 꺼낸 얘기라 이렇게 갑작스럽게 만나게 될줄은 몰라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배째라는 식으로ㅂ.ㅅ들 마냥 벙쪄서 기다리고 있었지 ㅋㅋ
몇분뒤에 친구2,3은 늦어서 집에 갔고 나,친구1,공고 이렇게 남아서 여자애들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얘기하던중
30분정도 지낫나?공고 한테 근처에 왔으니 데리러오라는 연락이 왔고 5분정도 더기다린후에저 언덕 밑쪽에서 공고랑 여자3명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원래 시력이 나쁜편인데 평소 안경같은거 잘잃어버려서 안경을 안쓰고 다녀서밤에는 사람 얼굴은 아예 못알아볼정도로 안보인다.
그래서 나는 친구1에게 이쁘냐? 이쁘냐? 하며 물었고 친구1은 나지막히 ㅅ.ㅂ..이란말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본능적으로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했고 여자애들 3명이 우리쪽 까지 도착한 이후에도 딱히 얼굴을 보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술이나 먹어야지 하면서 마시는데 여자애들이 불편한지 그냥 앉아서 지네끼리만 조용히 떠들고 있더라우리도 우리끼리 떠들었었다.
그러다가 뭔가 분위기도 싸하고 재미도 없고 해서 술도 먹었겠다 내가 먼저 여자애들한테 말을 걸었다.(평소 여자애들이랑 말도 잘안하고 성격자체가 모르는사람한테는 말을 잘못검)
고1때에 난 공부에 대한 경각심같은거 없이 그냥 한창 노느라 바빴던거같아.
우리동네가 완전 깡촌은 아닌데산쪽 동네라서 어르신들이 낮에 모여서 놀수있는 정자같은 게 있었는데
밤에 동네친구들이랑 정자에서 술도 먹고 여름이면 개천에가서 수영하면서 놀기도 했었다.
이렇게 별다른 생각없이 피시방,노래방,개천,정자(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가어느날 저녁에 나포함 친구 5명정도에서 어김없이 정자로 향하고 있었지.
근데 정자로 향하는중에 그날따라 친하긴한데 원래 같이 놀던 멤버가 아닌 친구하나가 같이 갔었다.그친구도 동네친구인지라 별 상관없이 놀고 있었다.(친구4 나 이렇게 있었는데 평소 안놀던 친구가 공고다니던 친구였음 그친구를 공고 라고 부를게 나머지는 친구1,2,3)
평소랑 같이 얘기하면서 술을 마시던중에 친구1이"하 시ㅂㅏ우리는 언제 쯤 여자랑 같이 술먹냐"이런소리를 했고 우리들은 그소리에 공감하며"야 ㅅㅂ 여자불러 !!" ㅇㅈㄹ 하면서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근데 평소에 여자랑 연락도 잘안하고(ㅂ.ㅅ찐따라서 연락잘안하는게 아니라 우리동네남자애들이 별로 여자에 관심이 없었다.)연락한다해도 연락해서 뭐라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맘접고 술이나먹자 하던중
공고가 "우리학교여자애들 불러볼까?"라는 소리와 함께 나머지 친구들과 나는 극도로 기뻐하면서이뻐? 몸매는? 뭐하는애들이냐? 등등 물어보며 연락을 재촉했다.
그렇게 공고가 여자 셋을 불렀고우리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리고 있었다.애초에 장난으로 꺼낸 얘기라 이렇게 갑작스럽게 만나게 될줄은 몰라서 당황스럽기도 했고 배째라는 식으로ㅂ.ㅅ들 마냥 벙쪄서 기다리고 있었지 ㅋㅋ
몇분뒤에 친구2,3은 늦어서 집에 갔고 나,친구1,공고 이렇게 남아서 여자애들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얘기하던중
30분정도 지낫나?공고 한테 근처에 왔으니 데리러오라는 연락이 왔고 5분정도 더기다린후에저 언덕 밑쪽에서 공고랑 여자3명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원래 시력이 나쁜편인데 평소 안경같은거 잘잃어버려서 안경을 안쓰고 다녀서밤에는 사람 얼굴은 아예 못알아볼정도로 안보인다.
그래서 나는 친구1에게 이쁘냐? 이쁘냐? 하며 물었고 친구1은 나지막히 ㅅ.ㅂ..이란말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본능적으로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했고 여자애들 3명이 우리쪽 까지 도착한 이후에도 딱히 얼굴을 보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술이나 먹어야지 하면서 마시는데 여자애들이 불편한지 그냥 앉아서 지네끼리만 조용히 떠들고 있더라우리도 우리끼리 떠들었었다.
그러다가 뭔가 분위기도 싸하고 재미도 없고 해서 술도 먹었겠다 내가 먼저 여자애들한테 말을 걸었다.(평소 여자애들이랑 말도 잘안하고 성격자체가 모르는사람한테는 말을 잘못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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