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그녀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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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0-01-09 17:08본문
90년대 PC통신이 유행 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그 당시에 동호회가 꽤 인기가 많았는데 난 27살의 사회 초년생으로 스키에 관심이많아 스키 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했다.
동호회 활동을 1년 넘게 하다 보니 친구, 형, 동생들도 생기게 될 즈음의 일이다.
시즌이 거의 막바지로 향하는 1월의 어느 날.동호회 형2명, 나, 여자 동생1명 여자 신입 1명 이렇게 총 5명이 스키를 타러 갔다.시즌 마지막이라 리조트 방값도 싸게 나와서 강원도쪽 1박으로 잡았다.
이 날 새로운 신입 여 회원이 왔는데 이름은 지금 잘 기억이 안 난다.아이디가 '쉐리나' 였나 그랬다.
그 당시 유행하던 긴 파마머리에 좀 진한 화장을 하고 글래머 몸매를 가진 여자였는데.스키를 배우고 싶어 동호회에 들어왔다고 했다.
그래서 첫날에, 남자 중에 내가 막내라 신입에게 스키도 좀 가르쳐주고 하급 코스에서같이 스키도 좀 타주고 그랬다.여자가 좀 무뚝뚝한 성격에 스키에 대한 열정이 생각 보다 대단해서 아주 열심히 스키를 배우고 생각보다 금방 스키를 어느 정도 탈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날 저녁에 돌연 일이 생겼다.동호회 맴버 중 형1명과 여동생 1명은 둘이 동호회 커플로인데 그 형 집안에 일이 갑자기생겨 둘이 먼저 올라가 버린 것이다.게다가 다른 형 1명은 원래부터 회사일 때문에 1박을 할 수 없다고 했던 형이라 저녁 즈음에 먼저 가버렸다.
그래서 거짓말처럼 신입 여 회원과 나 둘만 남게 되었다.
둘만 남게 되니 생각 보다 무척이나 뻘쭘했다.나도 좀 내성적인 성격인데 그 여자도 말이 없는 편이라 그냥 집에 갈까 고민을 했을 정도였다.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 식사 후 우리는 딱히 할 게 없어서 야간 스키를 타기로 했다.야간 스키를 1시간 정도 타고 나서 우리는 앉아서 좀 쉬고 있었다.그리고 어둑해진 하늘을 바라보며 그녀가 말을 꺼냈다.
"밤 바다 보러 갈래요? 밤 바다 보고 싶네요""네? 지금요?""네 여기서 동해 가깝자나요"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자는 통에 졸지에 바다로 향했다.내 차에 그녀를 태우고 한 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하니 속초가 나왔다.
속초에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바닷가로 향했다.차에서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잠시 걸었다.1월의 밤바다라 어둡고 삭막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무척이나 추웠다.
"쉐리나님~ 어휴~ 안추워요?""춥네요""이러다 감기 걸리겠어요""그래요 가요"
우리는 바닷가에서 채 5분을 버티지 못하고 차로 돌아왔다.내 인생에서 가장 쓸 때 없는 행동 중 하나로 기억하는 1월의 밤바다였다.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가긴 그렇고 회나 먹으러 가죠?""흠 저 생선 못 먹는데..""허~ 그럼 오징어드세요..""그.. 그래요.."
회를 먹다 보니 술 한잔 생각이 났다.
"쉐리나님, 술은 안드시나요? 갈때는 저 대신 운전 좀 해주세요""네 알겠어요"
여자애가 예쁜 편이긴 한데 뭔가 좀 딱딱한 느낌이 들어 계속 서먹한 느낌이 있었다.회와 술을 좀 먹고 나니 술 기운이 올라오면서 나 혼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그랬더니 여자애도 서서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우리는 약간 편해졌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운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가슴도 큰 것 같고꽤나 섹시해 보였다. 그러자 약간 흥분이 되면서 뭔가 작업을 걸고 싶어졌다.
"리조트로 가서 우리 맥주나 한잔 더 할래요?""또요? 꽤 마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전 괜찮습니다.""흠... 그래요 전 술 정말 못 마시는데.."
우리는 리조트 매점에서 맥주를 몇 캔 샀다.처음에 이 리조트에 방2개짜리를 잡아 놓았던 상태라.내가 있는 남자 방에서 같이 맥주를 먹기로 했다. 그래 봐야 나뿐이니까.
그녀는 그래도 맥주는 약간 좀 마시는 듯 했다.
시간은 거의 새벽 2시가 됐을 것이라 생각 된다.
2탄에 계속.
그 당시에 동호회가 꽤 인기가 많았는데 난 27살의 사회 초년생으로 스키에 관심이많아 스키 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했다.
동호회 활동을 1년 넘게 하다 보니 친구, 형, 동생들도 생기게 될 즈음의 일이다.
시즌이 거의 막바지로 향하는 1월의 어느 날.동호회 형2명, 나, 여자 동생1명 여자 신입 1명 이렇게 총 5명이 스키를 타러 갔다.시즌 마지막이라 리조트 방값도 싸게 나와서 강원도쪽 1박으로 잡았다.
이 날 새로운 신입 여 회원이 왔는데 이름은 지금 잘 기억이 안 난다.아이디가 '쉐리나' 였나 그랬다.
그 당시 유행하던 긴 파마머리에 좀 진한 화장을 하고 글래머 몸매를 가진 여자였는데.스키를 배우고 싶어 동호회에 들어왔다고 했다.
그래서 첫날에, 남자 중에 내가 막내라 신입에게 스키도 좀 가르쳐주고 하급 코스에서같이 스키도 좀 타주고 그랬다.여자가 좀 무뚝뚝한 성격에 스키에 대한 열정이 생각 보다 대단해서 아주 열심히 스키를 배우고 생각보다 금방 스키를 어느 정도 탈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날 저녁에 돌연 일이 생겼다.동호회 맴버 중 형1명과 여동생 1명은 둘이 동호회 커플로인데 그 형 집안에 일이 갑자기생겨 둘이 먼저 올라가 버린 것이다.게다가 다른 형 1명은 원래부터 회사일 때문에 1박을 할 수 없다고 했던 형이라 저녁 즈음에 먼저 가버렸다.
그래서 거짓말처럼 신입 여 회원과 나 둘만 남게 되었다.
둘만 남게 되니 생각 보다 무척이나 뻘쭘했다.나도 좀 내성적인 성격인데 그 여자도 말이 없는 편이라 그냥 집에 갈까 고민을 했을 정도였다.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 식사 후 우리는 딱히 할 게 없어서 야간 스키를 타기로 했다.야간 스키를 1시간 정도 타고 나서 우리는 앉아서 좀 쉬고 있었다.그리고 어둑해진 하늘을 바라보며 그녀가 말을 꺼냈다.
"밤 바다 보러 갈래요? 밤 바다 보고 싶네요""네? 지금요?""네 여기서 동해 가깝자나요"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자는 통에 졸지에 바다로 향했다.내 차에 그녀를 태우고 한 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하니 속초가 나왔다.
속초에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바닷가로 향했다.차에서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잠시 걸었다.1월의 밤바다라 어둡고 삭막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무척이나 추웠다.
"쉐리나님~ 어휴~ 안추워요?""춥네요""이러다 감기 걸리겠어요""그래요 가요"
우리는 바닷가에서 채 5분을 버티지 못하고 차로 돌아왔다.내 인생에서 가장 쓸 때 없는 행동 중 하나로 기억하는 1월의 밤바다였다.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가긴 그렇고 회나 먹으러 가죠?""흠 저 생선 못 먹는데..""허~ 그럼 오징어드세요..""그.. 그래요.."
회를 먹다 보니 술 한잔 생각이 났다.
"쉐리나님, 술은 안드시나요? 갈때는 저 대신 운전 좀 해주세요""네 알겠어요"
여자애가 예쁜 편이긴 한데 뭔가 좀 딱딱한 느낌이 들어 계속 서먹한 느낌이 있었다.회와 술을 좀 먹고 나니 술 기운이 올라오면서 나 혼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그랬더니 여자애도 서서히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우리는 약간 편해졌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운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가슴도 큰 것 같고꽤나 섹시해 보였다. 그러자 약간 흥분이 되면서 뭔가 작업을 걸고 싶어졌다.
"리조트로 가서 우리 맥주나 한잔 더 할래요?""또요? 꽤 마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전 괜찮습니다.""흠... 그래요 전 술 정말 못 마시는데.."
우리는 리조트 매점에서 맥주를 몇 캔 샀다.처음에 이 리조트에 방2개짜리를 잡아 놓았던 상태라.내가 있는 남자 방에서 같이 맥주를 먹기로 했다. 그래 봐야 나뿐이니까.
그녀는 그래도 맥주는 약간 좀 마시는 듯 했다.
시간은 거의 새벽 2시가 됐을 것이라 생각 된다.
2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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