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베란다에거 똥싼거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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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7 16:13본문
우리가족 모두 이모집에 놀러와있다.
새벽 한시즈음 배가 꾸르륵 거리기 시작했고 난 술렁술렁 화장실로 향했다.
호옹이? 문이 잠겼길래 안에 누군가 있구나 생각하고 방에돌아와 대기를 탔다.
근데 시발 아무리 기다려도 밖에서 인기척이 없는거다.
화장실로 달려가서 노크 몇번하니깐 상황파악이 됬다.
어떤 시발새끼가 문잠긴채로 문닫고 나온거다.
그때부터 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채 발만 동동 굴렀다.
결국 구멍에 쏠린 그 엄청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고구마 한덩어리가 허벅지를 타고 굴러 떨어졋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난 해결을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부엌으로 달려가서 노오란 마트 비닐봉지를 과감하게 싸쥔 채 곧장 베란다로 향했다.
날렵하게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까고 봉지를 최대한 크게 벌린뒤 나머지 고구마들을 수확했다.
모두가 곤히 잠든 시각에 벌어진 웃지못할 해프닝이였다.
뒷처리로는 봉지를 꽁꽁 싸맨후 창문밖으로 투척을했고 손에서 나는 악취를 물로 씻겨내렸다.
자신과의 사투에서 당당히 승리를 차지한 나는 내 자신에게 담배 한대를 선물했다.
근데 지금 또 다시 배가 아프다.
새벽 한시즈음 배가 꾸르륵 거리기 시작했고 난 술렁술렁 화장실로 향했다.
호옹이? 문이 잠겼길래 안에 누군가 있구나 생각하고 방에돌아와 대기를 탔다.
근데 시발 아무리 기다려도 밖에서 인기척이 없는거다.
화장실로 달려가서 노크 몇번하니깐 상황파악이 됬다.
어떤 시발새끼가 문잠긴채로 문닫고 나온거다.
그때부터 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채 발만 동동 굴렀다.
결국 구멍에 쏠린 그 엄청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고구마 한덩어리가 허벅지를 타고 굴러 떨어졋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난 해결을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부엌으로 달려가서 노오란 마트 비닐봉지를 과감하게 싸쥔 채 곧장 베란다로 향했다.
날렵하게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까고 봉지를 최대한 크게 벌린뒤 나머지 고구마들을 수확했다.
모두가 곤히 잠든 시각에 벌어진 웃지못할 해프닝이였다.
뒷처리로는 봉지를 꽁꽁 싸맨후 창문밖으로 투척을했고 손에서 나는 악취를 물로 씻겨내렸다.
자신과의 사투에서 당당히 승리를 차지한 나는 내 자신에게 담배 한대를 선물했다.
근데 지금 또 다시 배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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