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그녀 썰 3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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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9 17:09본문
2탄http://www.ttking.me.com/200035
'아아.. 이건 범죄야... '
적나라한 그녀를 눈앞에 두고 잠시 죄책감이 생겼다.
그러나 내 안의 본능은 '이런 기회는 두번 다시 없다'며 죄책감을 날려버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나도 바지를 모두 벗었다.
나의 잦이는 커질대로 커져서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살짝 더 벌렸다.
그리고 그녀의 분홍색 봊이를 손으로 벌리고 귀두를 서서히 삽입했다.
그녀가 혹시나 눈을 뜰까 조마조마 했지만 잦이를 끝까지 삽입 했는데도 그녀는 변화가 없었다.
'아 빨리 끝내야지'
피스톤 운동을 서서히 시작했다. 깰까봐 무척 조심스럽게 박았다.
그녀의 몸이 힘을 받으면서 가슴이 원을 그리며 출렁이기 시작했다.
안심이 되자 나는 점차 빠르게 반복을 하면서 박았다.
그러자 아주 짜릿한 느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어헉.. 헉 헉~
계속 그녀가 아무런 반동도 없으니 묘하게 기분이 좋았다.
자세 때문인지 조여주는 느낌이 강하게 전달 됐다.
잠시 후 속도가 더 빨라지고 절정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
오르가즘이 올라오려고 하자 잽싸게 잦이를 빼서 그녀의 배 위로 향했다.
아아..
하얀 정액이 마구 뿜어져 나왔다.
엄청난 양이었다. 나도 모르게 약간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사정이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나자 나는 이성을 찾기 시작했다.
다행이 여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상태인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없던 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일단 현장을 수습하기로 했다.
그녀의 몸의 정액을 티슈로 깨끗이 닦고 그녀의 젖꼭지와 봊이를 물수건으로 닦고
다시 한번 티슈로 닦아냈다.
그리고 속옷과 옷을 다시 입히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주위에 혹시 무엇인가 떨어져 있을지 몰라 빗자루로 한번 쓸고 먼지들을 변기에 넣고 버렸다.
마치 살인 사건의 현장에서 흔적을 지우려는 살인범이 된 느낌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았다.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색색~ 잠을 잘 자고 있었다.
뭔가 고마운 느낌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오전 10시쯤 잠에서 깻다.
그녀의 방문을 열어보니 그녀는 아직도 잠을 자고 있다.
나는 두려움 반 걱정 반으로 그녀에게 다가갔다.
"쉐리나님 일어나세요"
나는 그녀의 몸을 강하게 흔들며 잠을 깨웠다.
"으..으...응"
움직인다.
피곤한 소리를 내며 그녀가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쉐리나님. 이제 정신이 좀 들어요?"
"우응... 지금 몇 시죠?"
"오전 10시가 넘었어요"
"우으으응.. 일어나야겠네요"
그녀는 별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났다.
"쉐리나님. 수면제는 이제 먹지 마세요 몸에 안좋아요"
"네..ㅎㅎ 그래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체크아웃 해야 하니까 일어나서 준비하세요"
"네."
성공이다.
그녀는 전혀 기억이 없었다.
나와 그녀는 씻고 짐을 챙기고 리조트에서 각자 차를 타고 떠났다.
나는 그 후로 오랫동안 혹시나 그녀가 알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조마조마 했고
동호회 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PC통신이 사라지고 점차 동회사람들도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다.
그 후로 나는 3명의 여자를 만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지금도 가끔 잠을 자고 있는 와이프를 볼 때마다 그때의 일이 생각나곤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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