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집안사정때문에 신문배달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9 17:11본문
고3때 신문배달알바처음함
밤10시 11시쯤가서 신문부수받고 오도바이뒤에 싣고 새벽3~4시까지돌리면끝나는거
그렇게 한달이지나고 두달째 태풍이 오니마니하면서 비가철철 씨발 바람쌩쌩부는날
그날도 신문은 돌려야함
그래서 비닐로 신문포장 싹 하고 오도바이뒤에 묶여서 배달준비완료!!
새벽2시쯤 덜덜떨면서 탈탈탈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갑자기 툭하고 줄끊어지면서 비바람에 신문 다 저 멀리 다 쳐날아감
비닐다벗겨지고 신문은 다젖어서씹창남
그래도 멀쩡한 신문 챙겨보겠다고 신문줍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존나남
사장이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데 또 눈물흘림
밤10시 11시쯤가서 신문부수받고 오도바이뒤에 싣고 새벽3~4시까지돌리면끝나는거
그렇게 한달이지나고 두달째 태풍이 오니마니하면서 비가철철 씨발 바람쌩쌩부는날
그날도 신문은 돌려야함
그래서 비닐로 신문포장 싹 하고 오도바이뒤에 묶여서 배달준비완료!!
새벽2시쯤 덜덜떨면서 탈탈탈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갑자기 툭하고 줄끊어지면서 비바람에 신문 다 저 멀리 다 쳐날아감
비닐다벗겨지고 신문은 다젖어서씹창남
그래도 멀쩡한 신문 챙겨보겠다고 신문줍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존나남
사장이 괜찮다고 위로해주는데 또 눈물흘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