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바에서 술시키다가 김치녀 알바한테 무시당한 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16:32본문
어제 친한 친구랑 술마시다가 2차로 토킹바에 갔는데 몇일전에 새로 온 뉴페이스라며 우리 자리에 왔어.
전형적인 새침북끄한 김치년 스타일이더군.
뭐 어쨌든 가난한 일게이와 그 친구라서 반띵 계산하기로 하고 윈저 12년을 시켰는데
아니 근데 이 씨발 신참년이 쥐새끼 신음소리 마냥 존나 작은 소리로 "...ㅊ ㅣ" 이러는걸 내가 똑똑히 봤지
존나 짱나드라.. 윈저 먹는게 죄냐? 하긴.. 김치녀 눈에는 제일 싼거 먹으니까 뭐같이 보였겠지..ㅡㅡ
비웃을땐 언제인듯 술은 존나 잘퍼마시더군.. 스트레이트샷, 양맥 폭탄, 온더락 등등 가지가지 제조해서 쳐드시는데 난 또 무슨 장독대에다가 물 퍼붓는줄 알았다 씨벌 아오..
어째저째 하다가 고향얘기가 나왔는데 "광주여~" 이러길래 경기도 광주? 이러니까 아뇨 전라도요.. 호우마이갓~ 5일에 18번 때리고싶은 충동이 마구 솟구쳤지만,
난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하회탈 마냥 인자하게 웃으며 "그래~ 마시자~" 라고 말하고 말없이 술잔을 비웠다..
그리고 술자리가 그닥 유쾌하지 않아서 돌아오는길에 칭구랑 치킨집가서 500 하나씩 시켜서 소주 콸콸 붓고 후라이드한마리 뜯어먹고 집에 왔다. ㅋ
전형적인 새침북끄한 김치년 스타일이더군.
뭐 어쨌든 가난한 일게이와 그 친구라서 반띵 계산하기로 하고 윈저 12년을 시켰는데
아니 근데 이 씨발 신참년이 쥐새끼 신음소리 마냥 존나 작은 소리로 "...ㅊ ㅣ" 이러는걸 내가 똑똑히 봤지
존나 짱나드라.. 윈저 먹는게 죄냐? 하긴.. 김치녀 눈에는 제일 싼거 먹으니까 뭐같이 보였겠지..ㅡㅡ
비웃을땐 언제인듯 술은 존나 잘퍼마시더군.. 스트레이트샷, 양맥 폭탄, 온더락 등등 가지가지 제조해서 쳐드시는데 난 또 무슨 장독대에다가 물 퍼붓는줄 알았다 씨벌 아오..
어째저째 하다가 고향얘기가 나왔는데 "광주여~" 이러길래 경기도 광주? 이러니까 아뇨 전라도요.. 호우마이갓~ 5일에 18번 때리고싶은 충동이 마구 솟구쳤지만,
난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하회탈 마냥 인자하게 웃으며 "그래~ 마시자~" 라고 말하고 말없이 술잔을 비웠다..
그리고 술자리가 그닥 유쾌하지 않아서 돌아오는길에 칭구랑 치킨집가서 500 하나씩 시켜서 소주 콸콸 붓고 후라이드한마리 뜯어먹고 집에 왔다. 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