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여자들은 철이 없다. (여친이랑 방금 싸운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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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1-07 16:30본문
방금 여친이랑 싸움비록 내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친이지만시발 이건 진짜 애새끼도 아니고 왜이러는건지 모르겠다.이번달에 일이 많아서 잘 못만나거든. 10시에 출근해서 10시에 마침. 주말도 출근여친은 지금 백수고..어제 요즘 잘 못만나서 너무 힘들다고, 자주 좀 만나자고 감성팔이해서나도 존나 흐느끼면서 미안하고 앞으로 잘할께 이지랄 존나 했었거든그래서 오늘아침에 "밤10시에 마치고 너희집 갈테니 잠시 보자." 이러니까오지말래. 특별한 약속은 없는데 그냥 담에 보재.의아해서 몇번 더 찔러보고, 안되서 일단은 알겠다그랬지.근데방금전에 카톡하는데 존나 단답형인거야. 화난티 팍팍 내는거지왜그러냐니까, 자기는 잘 모르겠대. 근데 자주 못보는 이 현실이 너무 힘들대그래서 내일 어떻게든 시간 내볼테니까 같이 드라이브나 가자니까... 싫대 ㅡㅡ;;그러더니, "난 이렇게 힘든데, 오빠는 항상 내 고통을 웃어넘길려고 한다."왜 화가 난건지 모르겠지만, 자긴 너무 화가 나 있다네.이런 시발뭔 개소리여 시발 진짜.어느장단에 무슨 춤을 춰야 되냐 시발 진짜아 시발 진짜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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