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섺쓰 할 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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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9 17:14본문
바쁜 아침이어서 간략히 씀
헐레벌레 뛰어서 아슬아슬하게 바스 탑승해서 맨 뒷자리
안착하고 숨 고르고 있었더니 앞에 앉은 년이 자꾸 힐끔 힐끔 쳐다봄
학동역에서 이년이 버저 누르고 내릴려고 버스 출구쪽에서 서서도
맨 뒤에있는 나를 자꾸 눈깔만 돌려서 쳐다봄
내가 눈치가 없던거였나..내려서 쎆쓰 하자고했으면 오늘 아다 깰 수도 있었을듯
헐레벌레 뛰어서 아슬아슬하게 바스 탑승해서 맨 뒷자리
안착하고 숨 고르고 있었더니 앞에 앉은 년이 자꾸 힐끔 힐끔 쳐다봄
학동역에서 이년이 버저 누르고 내릴려고 버스 출구쪽에서 서서도
맨 뒤에있는 나를 자꾸 눈깔만 돌려서 쳐다봄
내가 눈치가 없던거였나..내려서 쎆쓰 하자고했으면 오늘 아다 깰 수도 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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