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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처제 친구 따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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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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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http://www.ttking.me.com/203430

귀를 쫑긋 세워보니 주로 대화는 괄괄한 처제가 주도하고 또 한명 뚱뚱한 애도 만만찮게 시끄러운데 주애라는 애는 별로 말이 없었다.

그냥..응응..하면서 맞짱구를 쳐주고 있었다.


'에이, 시끄러, 잡것들!'

난 그냥 자려고 누웠다.


"근데 너네 언니 친정 가고 형부 혼자 계시다면서?

"엉.."


"미란아, 너네 형부 잘 생겼냐?"

"너 못봤냐? 주애는 봤을걸. 잘생긴건 아닌데 지말로도 조금 날티나고 옛날에 강남 나이트에서 잘 나갔대"


"오, 그래? 그럼. 같이 술 한잔 먹자고 해. 말해봐, 말해봐! 말해봐!"

주로 뚱땡이가 선동하는 것 같았다. 꼭 저런 애들이 있다.


아니다다를까,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형부, 안주무시면 저희랑 간단히 술 한잔 해요? 배 안고프세요?"


솔직히 귀찮아서 그냥 자려고 했으나 내가 굳이 그 술자리에 참석한 것은 오직 주애 때문이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착한 가슴..태연이가 갑자가 쇼크를 일으켜 얼빵해져버린 듯한 얼굴....

그리고 옆에서 들으니 조용하고 느릿느릿한 말투.


설마 마누라 임신했는데 내가 죽일 놈이지 처제친구를 어떻게 해볼 생각을 했겠는가.

난 그냥 살짝 배도 고팠고....주애 같은 젊은 애들이랑 잠깐 함께 하고 싶었을 뿐이다.


"형부 ,말 편하게 하세요. 형부, 저희들 미란이 친구니까 형부라고 불러도 되죠?"

벌써 불렀으면서이 뚱띵이 말 되게많네...


"형부, 미란이 말로는 예전에 강남 나이트에서 잘 나갔다면서요? 오디세이 가봤어요?"


"아, 나이트라뇨. 무슨! 저 강남은 강남역 국기원 도서관밖에 몰라요. 오디세이? 저 영어 못해요."


뚱띵이는 재밌다고 아주 까르르 웃고 육중한 엉덩이 들썩들썩 하는데 주애는 내내 말이 없었다.

술은 꽤 마시는 것 같은데 그냥 조용한 애 같았다.


난 처제의 눈길 몰래 슬쩍슬쩍... 주애 슴가와 허벅지를 훔쳐봤다...그런대로 엿보는 재미가 있는 술자리였다.


"그런데 주애야, 넌 오늘 왜 그렇게 왕내숭이냐?" 처제가 내질렀다.


"응..응...그....냥"


주애는 내 얼굴을 똑바로 들어 쳐다 보지 못했다. 마주치면 얼굴이 약간 붉어졌다. 그냥 수줍음이 많은 애라고만 생각했다.

집사람도 임신하고 친정가 있는 상태니 난 적당히 먹고 자숙하려는데 뚱땡이가 괴력의 주량을 과시하면서 계속 설치고 술을 권했다.


흐미..


가만히 난 술기운으로 몽롱한 상태에 주애를 관찰했다. 어디서 요렇게 달덩이 같은 애가 튀어나왔을꼬.

그런데 풍기는게 어딘가 멍청해 보였다. 거참 요상타. 왜 그럴까?


"주애씨, 좀 드세요"

나는 주애랑 말을 하고 싶어서 자꾸 주애게만 술을 권했다. 대화 도중 내 눈은 대부분 주애를 향했다.

뭔가 낌새를 눈치채고 처제가 한마디 했다.


"형부는 왜 주애에만 술 권해?"

"아, 여기 영란씨는 많이 마신 것 같아서."


"저도..마...많이...마.마 셨..어..요...."


헐긔, 히발...이제 알 것 같다. 처제친구 주애는 말더듬 장애가 있는 것 같았다.


"아, 예..."


"형부, 주애가 약간 말을 더듬는 편이야. 그냥 그렇게 알고 있으면 돼,"


그런데 더듬는 편이 아니었다. 저 정도면 장애였다.


주애의 얼굴이 더 시뻘개졌다. 말을 더듬고 자기 표현을 못해서 그런지 성격도 수동적이고 보아하나 백마 같이 날뛰는 처제에게 휘둘려 사는 고향 친구 같았다.


대충 견적이 나온다. 주애는 딱 보니 처제가 어디 나이트나 채팅벙개 같이 다니기 좋은 스타일 같았다.

일단 기본 외모에 왁꾸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여 남자들이 주애에게 눈독들여도 처제가 도둑뻐꾸기처럼 이 핑계 저핑계로 능히 인터셉트가 가능할 것 같았고..내 경험상 웬만큼 바람난 아줌마처럼 떡을 밝히지 않으면 홈런이라는 것 또한 서로 이빨이 맞아서 이뤄지는 예술인데 주애는 어딘가 그런 거랑 거리가 멀어보였다.


처제도 가끔 심심하니 주애를 자꾸 불러내서 같이 자고 가고 그러는 것 같았다.


하늘도 가혹하지.. 왁꾸가 저렇게 좋은 이쁜 것이 말더듬 장애가 있다니.. 얼마나 컴플렉스를 느끼고 얼마나 속상할까.


뚱띵뇬이 술들어가니까 나를 응큼한 눈으로 계속 빤히 쳐다본다.

뭘봐, 뚱뚱하면서도 너처럼 가슴이 없는 건 칠거지악 중 하나야...


그런데 주애를 보니까 마음 한구석에 검은 욕망 솟는 것 어쩔 수 없었다.

난 먼저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아잇! 형부, 어디가요?"

그럴 때 날 잡아 끄는 게 뚱띵뇬이었다. 실로 주량이 괴력이었다.


그러다가 새벽 2시가 넘었고 다들 거의 시들시들이었다.

주애는 말이 없는 것을 보아 내 앞에서 말 더듬는 것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 같았다.


"나 잔다. 이뇬들아! " 처제가 피곤하다는 듯 먼저 지 방으로 들어갔다.

나도 졸음이 쏟아졌다.


"저, 진짜 자러 갑니다" 휘릿, 나도 보폭을 크게해서 잽싸게 안방으로 사라졌다.


잠결에도 뚱띵이가 주애를 놓고 횡설수설 떠드는 것을 들으면서 잠들었다.


"넌 소심해서 탈이야. 말더듬은 장애가 아냐. 그냥 좀 불편한 것 뿐이라고. 당당해져라" 어쩌구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장애는 뚱땡이가 더 있는거 같았다.


그러고 눈이 SRL...아니 스르륵 감겼는데 달그락..달그락 소리에 눈이 깼다.

뭔소리지.. 슬쩍 밖으로 나가보니 주애가 술자리 식탁을 깨끗이 치워놓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다.


와, 진짜 얘 착한 애네.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짠 했다.


"그냥 두고 자세요. 피곤할텐데.."

"저...저...괘...괘..찮...아...요....."


주애는 얼굴이 살짝 붉어지는 것 같더니 목덜미마저 빨갛게 되었다. 왜 이 애는 나만보면 이렇게 얼굴이 빨개지지?


그 순간 내 안에는 악마같은 본성이 꿈틀거렸다. 두 여자애들은 어차피 자고 있다.

나도 이미 술이 취했고 얘는 말더듬뿐 아니라 약간 모자란 애 같았다.

와이프 임신해서 섹스를 해본지써 오래 전 이다.

상상 만으로 난 주애의 반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려 내 육봉을 후장에 쑤셔 놓고 격렬하게 뒷치기 하는 상상을 했다.


"아, 설것이 그만두라니까요."

나도 모르게 슬쩍 주애 손목을 잡았다.


내 살결이 주애 손에 닿자 주애가 바들바들 떨면서 얼굴이 빨개졌다.


"둘이서 뭐해?"

이럴 때 눈을 1/5만 뜨고 나타난 처제,


"엉. 시끄러우서 나와 보니 주애씨가 설것이 하고 있네. 그냥 내일 하고 어서 자라고 해"


"야, 이주애, 자자...착한 척 하지말고 좀! 좀! " 그 날은 별일 없이 이렇게 싱겁게 끝났다.


"형부, 그거 알아?"

"뭘."


"전에 내 친구 이주애있잖아."

"걔가 왜?"


"형부가 걔 새벽에 설것이 하고 뭐 술자리에서 말도 없고 참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잖아. 그런데 사실 걔 이혼녀야. 그것만 알아둬."


보적보라더니..ㅉㅉ 그걸 굳이 나한테 말하는 이유가 뭐야.

그리고 어린 애가 어떤 사연이 있길래 벌써 그 나이에 이혼녀가 되냐..


이 어울리지 않는 삼총사는 그 다음주 금요일에 또 나타났다. 우리 집사람 출산을 거의 10여일 앞두고서였다.

언니가 오면 그 때부터는 못노니 실컷 우리 집에서 뭉치자는 거였다.


난 집에서 조용히 쉬려고 했는데 패거리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약속있다고 집을 떴다.


난 동네 술에서 소루 1차 --> 2차로 HOF 난 이미 술이 반골뱅이가 된 상태로 돌아 왔다.


역시 새벽2시가 넘었다. 혹시나 했더니 아니다다를까. 처제는 또 방에서 먼저 자고 있고 뚱띵뇬이 주애를 앞에 두고 훈계(?)를 하다가 날 발견하고 반가워 하며 혀 꼬부라진 소리로 외쳐댔다.


"아, 형부! 왜 이제 들어와요. 우리 형부, 빨리 여기 앉아요! "


주애의 얼굴도 약간 상기된 표정이었다. 나도 이미 술이 어느정도 취했다. 결국 엉겹결에 걔들 술자리에 끼게 되었다.


"형부, 나이트에서 여자를 꼬신다는 건 말야.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일단 옆으로 간다. 그리고 춤을 추면서 되바자리지게 계속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거야. 그리고 내 자리에 돌아가면 이미 부킹이 들어오 있지! 음하하하, "


뚱딩이 되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이면서 몇 잔 처 먹더니 갑자기 나보고 야한얘기를 졸랐다.

미란이 얘기는 절대 비밀로 한다고.. 하도 졸라서 난 비밀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가벼운 얘기를 했다.


<용산에서 컴퓨터 팔 때, 매장에서 친해진 남녀 알바들끼리 강촌에 1박 2일 놀러가서 게임을 했는데 지면 벌로 남녀 옷바꿔 입기 놀이를 했다. 나랑 어떤 여자애가 걸려서 숙소 화장실에 서로 상의를 바꿔입었는데 나보고 뒤 돌으라고 했는데 그 여자애가 세면대 거울이 있는것을 몰랐다. 난 슬쩍 거울을 통해 한쪽 눈을 뜨고 보니 여자 알바가 옷을 벘고 나한테 던져 주는데 너무 급하게 벗어서 빨간 브래지어가 위로 올려져 젖꼭지를 봤다.그거 보니 기분 참 이상하더라. 그 때 슬쩍 여자애를 안고 키스를 했다. 밖에서는 빨리 나오라고 아우성을 쳤다. 그 때 느낌이 이상해서 그 여자애랑 또 만났다. 후일담은 상상해 맡기겠다.>


이런 가벼운 야한 농담인데, 확실히 술들이 취해서 뚱띵이는 별 반응이 없는데 주애는 얼굴이 더 뻘개졌다. 살짝 달아오르는것 아닐까?


술자리에서 흘겨 보는 주애의 착한 슴가는 나를 미치게했다. 이미 술이 많이 취한 상태에서 거의 2시간을 또 내리 마셨다.

우리 식탁에서 거실로 옮겨서 마셔댔다.


주애는 조금씩 사앙하면서 넙죽넘죽 마셨다. 드디어...앞으로 꾸벅꾸벅 졸더니 뚱띵년이 뒤로 고꾸라 졌다.

뚱띵년은 반바지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가운데 봊이 선까지 드러났지만 나는 욕정보다는 혐오감이 더 앞섰다.


나도 소파이 기댔다가 옆으로 쓰러졌다. 오직 주애만이 꼿꼿했다.


"일...어....나....영...란.....아..."


주애가 뚱띵이를 깨우더니 처제 방으로 부축해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술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대충 정리하더니 나한테 다가왔다.


한참 내 얼굴을 들여다 보더니.....

도로 방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방앞에서 다시 멈칫하더리 도로 내 앞으로 걸어 왔다.


아마 날 깨울까 말 .곰곰히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내 손가락으로 내 이마를 톡톡 두드렸다.


"으응."

"형...부...들...어...가..서..주..무...세...요"


내가 눈을 떴을 때, 주애의 얼굴이 들어왔다.

블룩한 가슴도 보인고 짧은 핫팬티에 미끈한 허벅지도 보였다.


진짜 내 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21살 시절 나이트에서 춤추다가 4살 연상녀와 둘이 꽐라 돼 MT 들어갔는데 연상녀가 먼저 덮치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도 누워있는 나에게 먼저 얼굴을 대고 키스를 했다.


주애의 촉촉하고 도툼한 입술이 눈앞에 보였다. 난 갑자기 주애 빰에 손을 대고 입을 맞췄다.

또 한편으로는 정신이 오락가락했다. 변명하는게 아니다. 주애가 반항하면 그냥 술기운에 착각했다고 우길 작정이었다.

과감한 것을 여자애들은 의외로 좋아한다.


나의 기습 키스에 주애의 눈이 놀라서 휘둥그래졌다. 내가 놓치지 않고 입술을 할짝 거렸다. 지금이 고비다.


웁웁..할짝 할짝....


주애가 내게서 입을 떼려고 하자 내가 더 강하게 주애 목덜미를 세게 당겼다.


이 계집애....

네가 나보고 얼굴 빨개진 것을 내가 모를성 싶더냐.

너도 내가 마음에 있었던 거 아니냐?


내 직감상 너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이거야.

너같은 벙생 스타일이 나같은 노는 양아치 스타일이 의외로 땡기거든.

더구나 너 이혼했다면서? 그러면 젊어서 이미 앞, 뒤로 개통 당했을 것이고...

너도 처제 따라서 나이트 다녔다면 너도 밝히잖아.

아깐 내가 야한 얘기 했을 때 너도 달아올랐잖아. 너도 하고 싶잖아..


그 와중에도 나는 무수한 사악한 상념이 스쳤다.

내 짐작은 맞았다. 잠시 저항하던 주애가 이내 포기한 듯 내 혀의 움직임에 순응했다.


처제고 마누라고 그 순간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

한 손으로 슴가를 쥐었다. 말캉말캉했다. 아내와 나이차이도 많이 안나는데 탄력이더 살아 있었다.


슴가를 만친 내 손의 촉감은 주애를 더 자극시키는지 주애는 키스를 더욱 역동적으로 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아, 참 오랜만에 해보는 20대 년과 맛있는 키스구나.


츄릅.. 할짝....웁웁앜....


차마 키스를 더 진행할 수 는 없었다. 그건 금단의 열매를 따듯 위험한 일이다.

잠깐의 키스가 끝나고 주애가 입을 떼고 가만히 나를 쳐다 보았다.


몇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조용히 주애는 처제방으로 들어갔다.


난 육봉이 꼴릿했지만.... 난 이미 술이 떡이 된지라 그대로 다시 잠들었다.


다음날 눈을 번쩍 떴는데 정신이 아찔했다.

내가 무슨 일을 저지른거야. 아,이런 히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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