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병신인거냐 이년이 미친년인거냐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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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7 16:41본문
생각하면 할수록 얼처구니가 없어서 일게이들한테 푸념썰이라도 풀어야겠다 할거없는 잉여게이나 읽어봐라 아오씨발 어이없네진짜 동네 주민센터 헬스장에서 매일 이시간에 헬스하는 대학생 게인데 오늘 3시에 토익점수 盧짱 코스프레마냥 운지해서(이야아아아아아아아!!!!!!!!!!!!!!!!!!!!!~~~~~~~~~~~~~~~~~~~~~~~~~) 깊은 빡침이 역운지함을 느끼며 헬스장으로 향했다 항상 회원 카드 내고 탈의실 락커키 받아서 들어가는 그 카운터에 내가 운동하러 들어갈땐 공공이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요원이 카운터 보고 있고 운동하고 나올땐 얼마전부터 새로온 김치년(이년이 지금 이 똥글의 주인공)과주임급(아마 인수인계차원에서 같이 있는듯)이 같이 카운터를 보고 있다 운동하고 나오는데 이년이 오늘은 혼자 카운터 보고있데?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키 반납하고 카드받으면서 "안녕히계세요~"하고 돌아서는데 나한테 "저기요" 하고 부르더라 이년 얼굴 ㅍㅌㅊ고 나도 핵대중마냥 얼굴에 곰팡이 슬정도론 안생겨서 오씨발 번호따이나? 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섰다 번호 따이긴 개뿔 이년이 존나게 까랑까랑하게 쏘아붙이며 한다는말이 년 : 저 아세요? 나 : 네?? 년 : 아니 왜 인사하고 가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요 나 : (여기서 실소 터졌다 하도 어이없어서) ㅋㅋㅋ 네? ㅋㅋㅋㅋㅋㅋㅋ 년 : 아니 내가 왜 그쪽때문에 주임님한테 한소리 들어야되냐고요 여기까지도 난 상황파악이 안됐다 씨발 이게 내가 이해력 종범인지 뭔지 알아듣게끔 얘기를 해달라니까 이 씨발년이 주임이랑 같이 카운터 볼때 내가 맨날 습관처럼 안녕히계세요 하고 돌아서는데 왜 대꾸 안해주냐고, 회원님이 기분 안나쁘시겠냐고 주임이 갈궜단다 근데 이게 상식적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년이 그렇게해서 상사한테 털렸으면 그다음부턴 같이 인사를 해야되는게 맞는 논리아니냐? 근데 이 미친년은 왜 자기는 원치도않는데 자기한테 인사를 해서 사람 병신만들었냐 이얘기다 물론 주민센터다 보니 회원과 직원들간의 유대관계가 사제 피트니스센터에 비해 존나게 미비한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싼마이다보니까 인사도 서로 안하고 그런관계 근데 난 그냥 뭐 대꾸를 바란것도 아니고 늘상 다른데서 하던것처럼 목례하면서 인사한것뿐인데 이미친년은 다른회원들은 안하는데 왜이새낀 유별나게 인사하고 지랄이야 라는 생각을 했나보다 아무래도 이미친년 대학붙고 알바처럼 잠깐하는거같은데 거기서 지랄해봤자 고쳐질년도 아니고 구태여 내가 거기서 아니그쪽 반응을 바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한거에요 라고 구구절절 얘기하는것도 좆병신 인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 같아서 무시하고 집에왔다 (아!!!!!!내가 쫄았다!!!!!!!!!!!!!!!!!!!!) 이런년은 주임한테 찔러서 민주화시켜야지 씨발 아무튼 얼마전 일베올라온 글에 김치년들이 고맙다고 형식상 인사하는거 하는꼴을 거의 못본다고 했었는데 그건 김치년 종특보다는 가정교육 결여에 기인한거라 본다 세줄요약 1. 딸낳으면 잘키우자2. 딸낳으면 잘키우자3. 딸낳으면 잘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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