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누가 교대에서 보자하면 절대 가지마라.다단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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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6:41본문
6년째 연애는 고사하고 소개팅 한번 못받아봤다 씨발ㅜ 됬고.중딩때 친구가 좆나 간만에 연락와서 나 어디서 일하냐 하드라놀러가보겠다고 그래서 종로3가 xx에서 일한다 해찌.그날 바로 오더라고 근데 이 새끼가 보지를 하나 물고오대.스탈도 좋고 일단 키가커서 몸매가 좋아보이러다 쌍판은 ㅍㅌㅊ여친인가 싶어 개 부럽부럽 이런생각하는데 이새끼가 괜찮으면 잠시 앉을수 있냐 그러더라손님도 없는 이른 저녁이라 사장한테 앙망하고 앉았지내가 먼저 물었다 여친이냐고 그니까 아니래 아는 후배래,그러던중 보지가 장실감그떄 이새끼가 뜬금없이 소개시켜줄까?이러는거 나는 니네 진짜 아무관계 아님?하니까 이새끼ㅇㅇ. 씨발 당연히 다는 성님 앙망앙망 대앙망ㅜㅜ!해찌.씨발 지금생각해보면 어캐 그렇게 빨리 낚였나 몰겠다 넘 고팠나보다보지 다시 자리오더니 이새끼가 보지한테 '애가 나랑 진짜 친한친군대.너 어떠냐, 나중에 함 만나나봐.'이러대그니까 보지가 수줍수줍 시전하면서 일단 번호만....요지랄 하더라구.난 느낌에 씨발 그람그렇지 나같은게 맘에들리 있겄냐싶더라. 근데 3일뒤.니까 어제지.아침햇살 쳐 맞으며 자고 있는데 이년이 카톡이옴.'오늘뭐하세요?' 아!기분좋다! 잠이 그렇게 빨리 깨더라. 오전오후엔 특별한일 없고 저녁엔 일하는데 주에 한번 맘대로 쉴수있다고 했어그니까 이썅년이 오늘 차한잔 할까해서요..하대. 아!두번기분좋다! 당연히 콜콜콜콜!!을 남발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씨발 다단계라는게 이제 수법이 좆나 오묘해졋어.난 요번사건으로 첨 알았다 교대가 그렇게 더러운 동네인지처음에 이년이 4시에 강남역 어떠세요?요러대. 무슨할말이 필요하냐 그떄의 나는 보지라면 실미도라도 갈수있었어 그래서 약속시간에 30분 먼저 갈 요량으로 일찍가서 기댕겼지.근데 카톡옴.저기 죄송한데요ㅜㅜ제가 집에 지갑을 두고 와서 다시 다녀오느라 좀 늦을것같은대..괜찮으시면 교대에서 볼수 있을까요?역시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병신력 폭발해서 그럼요^^금방갈게요!했지. 그래서 일단 만남.지난 생각해보면 여기서부터 약간 이상했어.교대역 1번출구로 오라해서건강한 웃음을 보이며 올라가는데 왠 좆나 제비새끼들이 때지어 내려가는거.그떈걍 양아들이구나 했다. 올라가서 본 이썅년은 어찌나 그리 이뻐보이던지ㅜㅜ이년이 배고프다고 밥먹자하대 미안하니까 자기가 산다고 그래서 간곳이김밥천국ㅋㅋㅋㅋㅋㅋㅋ근대 이때는 이것도 맘에 들더라.소박한 친구구나 싶었어ㅋㅋ병신ㅋㅋ밥먹고 차마시러 가재.그래서 거기 쪽에있는 N까페에 갔지 안에 보니까아까 그 양아랑 비슷한 새끼들도 있어서 이동네가 좀 그런 동네인가 싶긴 했지 이제 이 개년의 개수작이 개같이 시작되더라"OO씨,지금 하시는일 계속 하실꺼에요?""아..아 네..잘 모르겠네요..""음..그런일은 일자체도 힘들고 여친만나기도 힘들지 않아요?""아무래도 그렇죠/.."이때부터 이씨발년이 내 아킬레스건을 찌르며 나의 약한마음을 강간했어ㅜㅜ보지왈"여자들은 남자 얼굴이나 이런거 안봐요 이제.무엇보다 안정되고 수입좋은 사람이 우선이죠그런면에서 OO씨는 가능성이 많이 보이는데..""아 그런가요..::""네,OO씨도 일도 중요하지만 연예도 중요하죠..적은 나이가 아니니 지금부터 해도 빠른게 아니죠" 씨발년..ㅜㅜ이 이런식으로 작고 약한 나의 마음을 계속 유린했찌...으앙ㅜㅜ암말도 안하고 멋쩍은듯 걍 웃고있으니 이년이"OO씨,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아세요?"이러대,근데 난 이떄까지 그게 뭔지 들어보지도 못했어.모른다 했지그러니까 이년이 태희찡만난 일게이처럼 갑자기 뭔 알아먹지도 못할말들을 폭포처럼 쏟아내더라. 넷워크 마케팅이 어쩐둥..합법적이고 고수익이 보장된다능둥.. 솔까 나는 이때까지도 이년이 이뻐보였음.좆나 리액션 좋게 받아주니까 씨발년이"OO씨는 말귀가 진짜 빠르다! 처음 볼때부터 진짜 맘에 들었는데.역시 내가 보는 눈이있다니까ㅋㅋ""헤헷..제가 징짜용^^ㅋㅋㅋㅋ""여기서만 말할게 아니라 일단 우리회사 들어가 볼래요?건물도 이쁘고 경치도 좋아요!거기서 차한잔 더해요!""아,네~~~~~~~~~~~~^^" 들어갔지.건물좋더라.4층가대. 이상하다싶었찌 뭔놈의 회사에 나이좀 있거나 그런사람은 없고 뭔 클럽온줄 알았다전부다 내 나이또래 애들인대 내가 아는 회사의 분위기와는 너무 달라서 이런회사도 있나 싶었어. 그때 이년이 여기앉아서 기라리라면서 나를 원탁에 앉히대.좀 기다리니 이년은 안오고 뭔 팀장이라는 사람이 들어오더니"OO씨,경x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반가워요!""아네 반갑습니다""OO씨,밤일하신다면서요""네?아네....""OO씨,나이가 26인데 언제까지 그런일 하실거에요,시간 진짜 빨라요 그런대서 일하는거 절대 오래 못해요.돈은좀 벌려요?""아....그냥 머..150정도요?"씨발 이떄진짜 존심도 꿀리고 자괴감도 좀 들었어....ㅜㅜ씨발이새끼가 계속 씨부리길"촤하하하!OO씨 지금은 그돈으로 어떨지 모르겠는데.지금 우리회사에 26인 사람이 달에 정말 못벌어도 사오백은 가져가요ㅋㅋㅋㅋㅋㅋ저기 재 보이죠?곤색 마이입은애요.재가 여기 들어온지 3개월정도 됬는데 지금 달에 350벌어요.재도 전에 밤일했어요 아마ㅋㅋㅋㅋ""아 그래요?""촤하하!OO씨는 그렇게 벌고 싶지 않아요?게다가 여기는 평생직장이에요!몸만 움직일수 있으면 죽을떄까지 일할수있는데어짜피 젊어서 실적쌓아두면 나이먹어서는 회사 안와요ㅋㅋㅋㅋ집에서 놀면서 달에 이삼천씩 들어오는거죠" 이제서야 느낌이 오더라..............아!내가 다단계에 낚였구나!..................씨발ㅜㅜㅜㅜㅜㅜㅜㅜㅜ씨발년ㅜㅜ그래서 아 이건아니다 싶어서"저 근데 경x는 어디 있나요?""아 경x,잠시제가 뭐좀 부탁해서요 금방 올거에요"그러더니 이새끼가 급 카톡을 하대 1분도 안되서 이년이 옴.씨발년 : "OO씨,팀장님이랑 애기 좀 해봤어요?팀장님이 OO씨 진짜 좋게봐서 OO씨 어렵지 않겟어요"나 : "아 근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당장은 그만둘수가 없어서요.일하기로한 날짜가 있어서요"팀장 : "요즘 그런게 어딨어요!조건좋은 쪽으로 이직하는건 잘못된게 아니죠!그리고 좋은기회 날렸다가 땅치고 후회해도 소용없어요"씨발년 : "OO씨,지금 티오 비는데 우리 면접오는 사람들중에서도 진짜 신중히 고르고 있었어요,근데 팀장님이 OO씨 좋게 봤으니까 OO씨는 면접같은거 필요없이 기본교육은 받고 바로 입사하시면 되요"나 : "아..그래도 지금 당장은 힘들것같네요"팀장 : "OO씬 생긴건 안그런대. 결단력이 약간 부족하내.요즘 여자들은 남자가 뚝심이 있어야 달라붙어요.우유분단한 남자 진짜 싫어한다니까"씨발년 : "맞아!팀장님.나 얼마전에 만난애 걔가 진짜 뭐하나 결정을 못내리는거.나 진짜 폭발할뻔해서 욕이란 욕 다하고 나왔자나ㅋㅋㅋㅋㅋㅋㅋ"팀장 : "촤하하! 아 얼마전 그 찐따?ㅋㅋㅋㅋ남자새끼가 배짱이 없으니 어딜가나 욕이나 먹고다니지ㅋㅋㅋㅋㅋ" 암만들어도 나 들으란 소리더라.아주 씨발 둘이 연극을 하더만.나 : "저기 일단 저는 나가볼게요"씨발년 : "OO씨,진짜 안할거에요?나 진짜 팀장님한테 OO씨 애기 많이해서 OO씨 그냥 가면 나 혼자 바보되는데...."팀장 : "경x씨,나 바쁜거 알면서 안할 친구 대려오면 어떡해~촤하하!"나 : "일단저는 한다고 온게 아니라 회사 구경만 하러 온거라서요.그리고 이런일은 저랑 안맞네요" 그때부터 이년이 급정색함 씨발년 : "이런일이라니요?이런일은 어떤일인대요?"나 : "그냥뭐 지금 이런일이요"씨발년 : "아 지금 우리회사 혹시 우리 회사 다단계로 오해하신거에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팀장 : "촤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 그런거야? OO씨,우리 다단계 아니야ㅋㅋㅋㅋㅋ 우리 이거 합법적이고 엄연히 정상적인 유통망 가지고 있는 투자회사야ㅋㅋㅋㅋ오해했네 오해했어ㅋㅋㅋ"나 : "아 저는 일단 다단계던 아니던 지금 하고 있는일 그만 두기 싫어요"팀장 : "뭐,OO씨가 정 그렇다면 우리만 입아프게 떠들었네.촤하하!이건뭐 좋은걸 줘도 못먹으니ㅋㅋㅋㅋ"씨발년 : "OO씨,우리회사 진짜 너무크고 있어서 일손딸릴정도에요.나중에 우리회사 메스컴타고 대박치면 OO씨 후회한다니까 근데 그떄가서 OO씨가 하겠다하면 우린 안받아주죠.회사를 같이 키워간 사람이 아니니까"팀장 : "OO씨,인생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승자가 되고 패자가 되요!오늘 같은 기회가 또온다는 보장도 없고 내가 볼떄 앞으로 이런 기회가 OO씨한테는 올것같지 않네요"나 : "일단 나갈게요.더있기 힘들것같아요" 그러고 바로 뒤돌아서서 나가는데 이 개 좆같은 년이 그 팀장새끼한테 한말 엠창 똑똑히 들었다"아씨발!밥 괜히 사줬어!아 돈아까워 짜증나!" 엘레베이터로 가는데 사람이 많아서 계단으로 좆나 뛰어 내려가는데 여기가 반전이더라중딩친구새끼가 좆나 뻔쩍하게 빼입고 올라오는데 서로 같이 "어!" 한마디 하고그냥 갈라졌다 씨발. 나와서 지하털 타러 가는데 그떄부터 눈이 떠진게 거기 그렇게 바글대는젊은 양아들이 죄다 다단계꾼이었다. 친구놈한테 좆나 문자로 개지랄하고 차단 시킴....결국 여자에대한 꿈은 모래가 되어 흩날렸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씨발 외롭다 3줄요약1.중징때 칭구가 올만에 연락옴2.은 다단계3.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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