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키웠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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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07 16:44본문
처음에 우리집에 왔을때 완전 아기 다람쥐였어봄이였는데 추워서 그런지 덜덜떨면서 잠만자네검색해보니까 백열등인가 사가지고 온도를 올려주하 하더라
그래서 그냥 무릎에 올려놓고 극세사 천으로 덮어줬는데잠꼬대까지 하면서 아주 잘잠
며칠 지나니까 좀 적응됬는지 내 온몸을 타고 돌아다님그러다 소매속으로 들어가서 잠.. 거기가 가장 따뜻했나봐
청년시절온집안을 놀이터처럼 뛰어다님그러다 땅콩이라도 먹고 있으면 앞에와서 앙망함저 초롱초롱한 눈 보소ㅋㅋ안 줄수가 없음
여름쯤에 비가 많이왔어그래서 물도 줄겸 화분을 밖에 꺼내놨는데며칠뒤에 갑자기 온 화분에서 해바라기 싹이 돋아남알고보니 다람쥐가 먹이를 다 먹는데 아니라 몰래 화분에 묻어놓았던거야ㅜㅜ그게 비를 맞아 싹이 돋아난거ㅋㅋ
민주화된 음식창고를 보고 고뇌에 빠진 다람쥐찡
먹을건 해바라기씨를 가장 좋아하는데안놔주고 약올리면서 가지고놈ㅋㅋ
개 고양이는 좋아해도다람쥐는 별로 관심 없을것같다ㅜㅜ이까지만 써야지반응좋으면 2편간다
그래서 그냥 무릎에 올려놓고 극세사 천으로 덮어줬는데잠꼬대까지 하면서 아주 잘잠
며칠 지나니까 좀 적응됬는지 내 온몸을 타고 돌아다님그러다 소매속으로 들어가서 잠.. 거기가 가장 따뜻했나봐
청년시절온집안을 놀이터처럼 뛰어다님그러다 땅콩이라도 먹고 있으면 앞에와서 앙망함저 초롱초롱한 눈 보소ㅋㅋ안 줄수가 없음
여름쯤에 비가 많이왔어그래서 물도 줄겸 화분을 밖에 꺼내놨는데며칠뒤에 갑자기 온 화분에서 해바라기 싹이 돋아남알고보니 다람쥐가 먹이를 다 먹는데 아니라 몰래 화분에 묻어놓았던거야ㅜㅜ그게 비를 맞아 싹이 돋아난거ㅋㅋ
민주화된 음식창고를 보고 고뇌에 빠진 다람쥐찡
먹을건 해바라기씨를 가장 좋아하는데안놔주고 약올리면서 가지고놈ㅋㅋ
개 고양이는 좋아해도다람쥐는 별로 관심 없을것같다ㅜㅜ이까지만 써야지반응좋으면 2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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