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엄마한테 쓰레기라고했다 쳐맞음.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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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0-01-07 16:47본문
우리엄마 성격이 되게 유들유들하고 착함
근데 병신같음.. 그래선지 이혼한듯
밤마다 인터넷 노래방 들어가서 아침될때까지 노래부르며 듣다가 아래층에서 소음때문에 못견디겠단 얘길 들은적이 있고
어떤 유부남새끼한테 낚였는데 "별거중이니 괜찮아"라며 관계유지하다가 그새끼가 좆병신이라 심하게 데인적도 있고
새벽마다 노래방뛰니 당연하게도 아침에 못일어남.
출근해야하는데 못일어나서 할머니는 맨날 화냄..
인나! 인나!!! 언제갈껴! 회사안가는겨?! 인나 빨리!! 인나!!!! 배고파 죽것서, 점심좀 같이묵자!!! 인나!!!!!!!
이거 기본 러닝타임이 3시간인데 매일들음
빡치신 할무이가 날잡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아 듣고있엉~~~"이러면서 듣는둥 마는둥하다 결국 고치진 않음
마트갔다오면 힘들었던거 푸념하는데 정작 할머니가 하는 푸념은 듣질 않음
추석 등 가족간 연례행사엔 쳐자느라 근 8년간 참여해본적 한번도 없고
걍 답답해서 어쩌다 쓰레기같이 굴지좀 말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하면 안되는 소리인걸 알기에 더 좆같다..
근데 병신같음.. 그래선지 이혼한듯
밤마다 인터넷 노래방 들어가서 아침될때까지 노래부르며 듣다가 아래층에서 소음때문에 못견디겠단 얘길 들은적이 있고
어떤 유부남새끼한테 낚였는데 "별거중이니 괜찮아"라며 관계유지하다가 그새끼가 좆병신이라 심하게 데인적도 있고
새벽마다 노래방뛰니 당연하게도 아침에 못일어남.
출근해야하는데 못일어나서 할머니는 맨날 화냄..
인나! 인나!!! 언제갈껴! 회사안가는겨?! 인나 빨리!! 인나!!!! 배고파 죽것서, 점심좀 같이묵자!!! 인나!!!!!!!
이거 기본 러닝타임이 3시간인데 매일들음
빡치신 할무이가 날잡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아 듣고있엉~~~"이러면서 듣는둥 마는둥하다 결국 고치진 않음
마트갔다오면 힘들었던거 푸념하는데 정작 할머니가 하는 푸념은 듣질 않음
추석 등 가족간 연례행사엔 쳐자느라 근 8년간 참여해본적 한번도 없고
걍 답답해서 어쩌다 쓰레기같이 굴지좀 말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하면 안되는 소리인걸 알기에 더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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