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 경우에 발생하는 일들을 생각해보자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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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6:48본문
북한의 핵개발 혹은 핵실험의 결과로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본토에 위협이 될 경우 , 미국은 반드시 선제타격에 나설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그래서 어떤 시나리오로 진행될지 엄청나게 궁금해서 내생각을 정리해보고, 게이들의 견해를 알고 싶다.
90년대 중반에 클린턴이 북한 선제타격을 고려할 때, 우리 정부와의 사전 협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그 당시의 핵개발 정도는 핵보유에 대한 우려일 뿐이지, 미국 본토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었을 때이다.하지만 지금처럼 미국본토에 직접적인 위협이 감지된다면,한마디로 얄짤없이 선제타격한다.일본이 2차대전에서 핵폭탄을 쳐맞은 많은 이유들 중 두가지가 , 독립전쟁이후 외국의 군대가 감히 미국땅에 군사적 행위를한 것이 일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사실과, 일본이 백인종이 아니라 신경 덜 써도 되는 황인종이라는 사실이다.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만들려고 할때, 케네디의 떨리기는 하지만 단호한 목소리에서 세계 전쟁을 감수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나?
단순히 시간의 문제일 뿐, 미국 본토에 실질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때에는 100% 반드시 선제타격을 한다.설사 중국이 북한편을 들어 세계대전으로 확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100% 선제 공격한다.왜? 중국의 군사력이 더 커지기 전에 작살을 내버릴 수도 있으니까...불행하지만 거기에 우리의 의견이 반영될 소지는 없다.
1. 미국이 선제타격을 결정할 경우에 일본은 최소한 군사기지는 제공할 것이나, 아베정권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다.100% 일본은 참전한다. 이때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나? 가. 참여하지 않는 경우...우린 미국눈밖에 나고, 미국은 오히려 일본에 군사적,경제적으로 더욱 강한 동맹이 형성되겠지. 우리는 향후 중국만 바라보면서 살아야하는 처지에 빠지므로 현재의 우리정부가(이명박,박근혜) 참여안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2. 따라서 최소한 미국,우리,일본 세나라가 공동으로 선제공격을 하게 되는 것인데, 세나라가 동시에 공군공격과 미국해군의 미사일, 한국육군의 탄도미사일공격이 들어갈때, 북한의 대응을 생각해보면... 가. 북한이 많은 물량의 미사일과 장사정포 및 화학무기를 우리쪽으로 쏴댈 정신적.경제적 여력이 있을까? ........선제 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조차 불확실하게 보여진다, 군 지휘부간 대응전략의 합의도 이루어지기 전에 북한 군사시설의 50% 이상이 상실될 것으로 본다.
나. 북한의 군부가 김정은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대응이 가능할까? ........초기의 혼란과 급박함, 선제 공격에 의한 전력누수등을 고려하면 이후 북한군 내부의 분열로 인해 일사불란한 대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군부가 강.온파로 나뉘거나 군부 온건파의 쿠데타의 가능성도 있다.
3. 이 경우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까? 중국은 5000년 역사동안 우리나라 영토를 직접 통치하려는 의도를 가져본 적이 거의 없다. 가는 곳마다 나라를 없애버렸던 몽고조차도 우리나라만 예외적으로 간접 통치를 했다. 중국이 북한을 유지시키려는 이유를 크게 보면 미군과 국경선을 직접 마주 대하게 되는 상황과 조선족자치구역의 통제불능사태와 중국전역으로의 확대일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도 사실 조선족자치구역과 이타 자치구역의 통제를 위한 목적이지, 한반도를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당연히 미국과 우리나라는 중국이 우려를 덜어줄 안전장치를 먼저 제시할 것이고 (예를 들어 중국과의 국경선을 UN이 관리하거나, 북한 전체를 상당기간 UN이 관리하는 체제, 한미 군사 훈련 폐지,한미 군사동맹의 해지 등등),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는 보장조치만 된다면 현재 경제성장과 중국내부 관리를 위해 미국에 맞설 이유가 없어 보인다. 솔직히 맞서려고 해도 중국의 힘이 미국에 비해 너무 딸린다. 또한 실질적인 면에서 중국이 북한에 군사적인 지원을 하려고 해도 당장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다. 육군은 당장 파견할 수도 없고, 해군이 서해에서 남한을 폭격한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렵고, 중국 해군이 동해안으로 와서 미국.일본과 대적하기도 무리가 있고, 기껏 해봐야 공군이 공해상에서 공중전을 벌이거나, 미사일로 공격하는 것인데 그래봐야 얻을게 없다. 얻을 게 없는데 뭐하러 군사적인 지원을 해? 군사적인 지원을 안해도 얻을 것은 얻을 수 있는데? 결국 결론은 중국은 북한에 대해 직접적인 군사지원은 하지 않는다.
4. 그럼 전쟁의 기간은 얼마나 갈까? 가. 선제타격이 시작되면 핵무기 시설 뿐만이 아니라,북한의 군사적인 저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모든 군사시설에 대한 정밀,집중,무제한 타격이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시간은 짧으면 2일? 길면 1주일?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나. 우리나라 육군이 휴전선을 넘을까? 아닐 것이다. 절대로 우리나라 육군이 북한으로 올라가는 것은 미국과 중국에 의해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도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 섣불리 우리의 체제를 접목시키기도 어렵다. 아마도 미국과 중국,일본의 합의하에 김정남 정도를 시켜 괴뢰정부를 설립하거나, UN을 통해 북한을 통치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 당장은 외화가 빠져나가겠지, 주가 빠지고,....환율 치솟고, 물가 오르고 하는 거야 기본적인 것일테고, 문제는 산업시설과 인명손실이 얼마나 되느냐인데, 전쟁 후 미국,유럽의 금융기관의 자금 지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우리 기술 인력의 손실이 많지 않다는 가정하에 삼성전자의 반도체,휴대폰 시설은 2년이면 회복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유는 이미 반도체 설비들이 중국,미국에 현지 공장을 가지고 있다. SK 반도체...뭐 여기야 폭격받을라고? 현대,기아자동차....여기도 해외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2년이면 정상 회복가능하리라 본다. 어쩌면 노조때문에 해외에 증설할 지도 모르겠다..ㅎㅎ 조선산업....세계적으로 공급과잉상태이고 기술력은 남아있으므로 큰 문제없다. 철강산업....이것도 공급과잉 상태라 충격은 덜할 것이고, 3년정도면 회복가능하리라 본다 석유화학....이건 대책이 안나온다, 설비대체하는데 최소한 3년은 걸릴것이고..그동안은 상당한 고통을 받겠지. 건설업....재정만 지원된다면 이곳은 노다지가 쏟아지겠지, 실업율도 많이 줄지 않을까? 즉 전쟁이 길지만 않고, 미국이 즉각적으로 경제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국내 기반 시설의 파괴 여부에 따라 길어야 2년 정도면 최소 남한은 90%선의 회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외국 자금만 들어와 주면, 대대적인 복구작업이 가능하고, 기술력은 그래도 살아있고, 환율은 수출하기 좋을 정도로 유지될 것이고, ...우리의 삶의 질이 좀 퍽퍽해지겠지만, 황당할 정도로 피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5. 북한의 처리문제는....당장 우리가 원하는 통일이 이루어지기는 불가능할 것이고, 다만 우리에 대한 군사적인 위협은 없어질 것이고, 장기적으로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되어 부국강병에 몰두할 수 있다. 독일의 경우처럼 점진적으로 북한 동포들의 사상을 개조해나가야 겠지, 통일이야 그 후 문제이고, 뭐 세금이야 엄청나게 더 내야할 것이고.... 그대신 군 복무기간은 줄지 않겠나?(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조건은 하나 만들어 주겠네) 한번 해볼만 하지 않노??? 느그들 생각은 어떻노???
세줄 요약1.북한이 조금만 더 까불면, 전쟁은 반드시 발생하나 단기간에 마무리된다.2.당장 남북이 통일 되지는 않고 ,당장의 삶은 빡빡해진다. 그러나 2~3년 고생하면 극복가능하다3.한번 가보자...
90년대 중반에 클린턴이 북한 선제타격을 고려할 때, 우리 정부와의 사전 협의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그 당시의 핵개발 정도는 핵보유에 대한 우려일 뿐이지, 미국 본토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었을 때이다.하지만 지금처럼 미국본토에 직접적인 위협이 감지된다면,한마디로 얄짤없이 선제타격한다.일본이 2차대전에서 핵폭탄을 쳐맞은 많은 이유들 중 두가지가 , 독립전쟁이후 외국의 군대가 감히 미국땅에 군사적 행위를한 것이 일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사실과, 일본이 백인종이 아니라 신경 덜 써도 되는 황인종이라는 사실이다.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만들려고 할때, 케네디의 떨리기는 하지만 단호한 목소리에서 세계 전쟁을 감수할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나?
단순히 시간의 문제일 뿐, 미국 본토에 실질적인 위협이 된다고 판단될 때에는 100% 반드시 선제타격을 한다.설사 중국이 북한편을 들어 세계대전으로 확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100% 선제 공격한다.왜? 중국의 군사력이 더 커지기 전에 작살을 내버릴 수도 있으니까...불행하지만 거기에 우리의 의견이 반영될 소지는 없다.
1. 미국이 선제타격을 결정할 경우에 일본은 최소한 군사기지는 제공할 것이나, 아베정권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다.100% 일본은 참전한다. 이때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나? 가. 참여하지 않는 경우...우린 미국눈밖에 나고, 미국은 오히려 일본에 군사적,경제적으로 더욱 강한 동맹이 형성되겠지. 우리는 향후 중국만 바라보면서 살아야하는 처지에 빠지므로 현재의 우리정부가(이명박,박근혜) 참여안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2. 따라서 최소한 미국,우리,일본 세나라가 공동으로 선제공격을 하게 되는 것인데, 세나라가 동시에 공군공격과 미국해군의 미사일, 한국육군의 탄도미사일공격이 들어갈때, 북한의 대응을 생각해보면... 가. 북한이 많은 물량의 미사일과 장사정포 및 화학무기를 우리쪽으로 쏴댈 정신적.경제적 여력이 있을까? ........선제 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조차 불확실하게 보여진다, 군 지휘부간 대응전략의 합의도 이루어지기 전에 북한 군사시설의 50% 이상이 상실될 것으로 본다.
나. 북한의 군부가 김정은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대응이 가능할까? ........초기의 혼란과 급박함, 선제 공격에 의한 전력누수등을 고려하면 이후 북한군 내부의 분열로 인해 일사불란한 대응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군부가 강.온파로 나뉘거나 군부 온건파의 쿠데타의 가능성도 있다.
3. 이 경우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까? 중국은 5000년 역사동안 우리나라 영토를 직접 통치하려는 의도를 가져본 적이 거의 없다. 가는 곳마다 나라를 없애버렸던 몽고조차도 우리나라만 예외적으로 간접 통치를 했다. 중국이 북한을 유지시키려는 이유를 크게 보면 미군과 국경선을 직접 마주 대하게 되는 상황과 조선족자치구역의 통제불능사태와 중국전역으로의 확대일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도 사실 조선족자치구역과 이타 자치구역의 통제를 위한 목적이지, 한반도를 먹겠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본다. 당연히 미국과 우리나라는 중국이 우려를 덜어줄 안전장치를 먼저 제시할 것이고 (예를 들어 중국과의 국경선을 UN이 관리하거나, 북한 전체를 상당기간 UN이 관리하는 체제, 한미 군사 훈련 폐지,한미 군사동맹의 해지 등등), 중국의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는 보장조치만 된다면 현재 경제성장과 중국내부 관리를 위해 미국에 맞설 이유가 없어 보인다. 솔직히 맞서려고 해도 중국의 힘이 미국에 비해 너무 딸린다. 또한 실질적인 면에서 중국이 북한에 군사적인 지원을 하려고 해도 당장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다. 육군은 당장 파견할 수도 없고, 해군이 서해에서 남한을 폭격한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렵고, 중국 해군이 동해안으로 와서 미국.일본과 대적하기도 무리가 있고, 기껏 해봐야 공군이 공해상에서 공중전을 벌이거나, 미사일로 공격하는 것인데 그래봐야 얻을게 없다. 얻을 게 없는데 뭐하러 군사적인 지원을 해? 군사적인 지원을 안해도 얻을 것은 얻을 수 있는데? 결국 결론은 중국은 북한에 대해 직접적인 군사지원은 하지 않는다.
4. 그럼 전쟁의 기간은 얼마나 갈까? 가. 선제타격이 시작되면 핵무기 시설 뿐만이 아니라,북한의 군사적인 저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모든 군사시설에 대한 정밀,집중,무제한 타격이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시간은 짧으면 2일? 길면 1주일?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나. 우리나라 육군이 휴전선을 넘을까? 아닐 것이다. 절대로 우리나라 육군이 북한으로 올라가는 것은 미국과 중국에 의해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우리도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 섣불리 우리의 체제를 접목시키기도 어렵다. 아마도 미국과 중국,일본의 합의하에 김정남 정도를 시켜 괴뢰정부를 설립하거나, UN을 통해 북한을 통치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 당장은 외화가 빠져나가겠지, 주가 빠지고,....환율 치솟고, 물가 오르고 하는 거야 기본적인 것일테고, 문제는 산업시설과 인명손실이 얼마나 되느냐인데, 전쟁 후 미국,유럽의 금융기관의 자금 지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우리 기술 인력의 손실이 많지 않다는 가정하에 삼성전자의 반도체,휴대폰 시설은 2년이면 회복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유는 이미 반도체 설비들이 중국,미국에 현지 공장을 가지고 있다. SK 반도체...뭐 여기야 폭격받을라고? 현대,기아자동차....여기도 해외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어 2년이면 정상 회복가능하리라 본다. 어쩌면 노조때문에 해외에 증설할 지도 모르겠다..ㅎㅎ 조선산업....세계적으로 공급과잉상태이고 기술력은 남아있으므로 큰 문제없다. 철강산업....이것도 공급과잉 상태라 충격은 덜할 것이고, 3년정도면 회복가능하리라 본다 석유화학....이건 대책이 안나온다, 설비대체하는데 최소한 3년은 걸릴것이고..그동안은 상당한 고통을 받겠지. 건설업....재정만 지원된다면 이곳은 노다지가 쏟아지겠지, 실업율도 많이 줄지 않을까? 즉 전쟁이 길지만 않고, 미국이 즉각적으로 경제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국내 기반 시설의 파괴 여부에 따라 길어야 2년 정도면 최소 남한은 90%선의 회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외국 자금만 들어와 주면, 대대적인 복구작업이 가능하고, 기술력은 그래도 살아있고, 환율은 수출하기 좋을 정도로 유지될 것이고, ...우리의 삶의 질이 좀 퍽퍽해지겠지만, 황당할 정도로 피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5. 북한의 처리문제는....당장 우리가 원하는 통일이 이루어지기는 불가능할 것이고, 다만 우리에 대한 군사적인 위협은 없어질 것이고, 장기적으로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되어 부국강병에 몰두할 수 있다. 독일의 경우처럼 점진적으로 북한 동포들의 사상을 개조해나가야 겠지, 통일이야 그 후 문제이고, 뭐 세금이야 엄청나게 더 내야할 것이고.... 그대신 군 복무기간은 줄지 않겠나?(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조건은 하나 만들어 주겠네) 한번 해볼만 하지 않노??? 느그들 생각은 어떻노???
세줄 요약1.북한이 조금만 더 까불면, 전쟁은 반드시 발생하나 단기간에 마무리된다.2.당장 남북이 통일 되지는 않고 ,당장의 삶은 빡빡해진다. 그러나 2~3년 고생하면 극복가능하다3.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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