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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가 ㅅ프가 된얘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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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1-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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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임의 날이 가까워졌지

여친은 내가 놀러다니는거에 별 터치를 안해

애같지않게 자기 외모라던지 남자는 연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런걸 정말 잘알고있어

예전에 여친과데이트중에 고딩동창을 만났는데 여자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이뤄지는 눈빛스캔? 그거를 바로옆에서 봤는데 여자는 여자인가보더라고.


그날은 결사의다짐을 했어

오늘만큼은 진실을 파헤치겠다! 이런느낌으로.

그날따라 민서거입은 흰가디건이 유난히 야하게 보이더라고. 그뿐만 아니였어 일부러 그날을 위해 일주일간 참아낸 나의 정소탓인지 그 자리에있던 모든여자가 야하게 보이더라

알바생이 메뉴판을 갖다주면서 인사를 하는거라던지 소진이의 허벅지와 힙의라인을 옆에서 본다던지 친구놈이 자기여친과 찍은 셀카사진에서도 그 여친의 입술조차. 이야 이건 내가 생각해도 미친듯이 발정난놈이였어


-니들은 애인이 아무말안해?? 이성친구가 일케많은 모임을 매주갖는데?

솔로친구가 당연한 말을 하더라

소진이는 서로 잘놀고 믿으니까 괜찮다고하고 남자놈들은 아무래도 좀 싫어하긴하다는 얘기가 많았어

민서는 남친은 공부때문에 어차피 내 신경별로안쓴다고했지

난 그런소릴듣고는 그러니까 자는척까지하며 나랑있지 이런생각도 했고.

난 여친이 전혀터치안한다고 모범생이라 빨리빨리 잠든다고했더니 헬스남이 자기도 고딩을 사겨야하나 이런말을 하더라

넌 그러다가 진짜 아청법으로 잡혀간다고 다들 충고를했지

내심 여친의 친구인 여자애가 헬스남같은애한테 막 손목잡힌채로 당하는걸 상상해봤어


화장실을 간다고하고 나와서 대충 소변을 보고 손을 씻고있는데 민서가 들어오더라

그때 이때다싶어서

-좀따가 나랑 둘이서 이차로 마시자

이렇게 말했지 그런데 그때 민서의표정이 가관이였어


믿을수없어 이런 표정?

- 나랑노는게 글케재밌냐

그러면서 일단 나가라더라. 남녀공용화장실이거든


다시 우리룸으로 오니깐 소진이가 어 왤케빨리왔어 이런말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뭐가? 이랬더니 같이빠져나가길래 둘이하고오는줄 하면서 손으로 입을가리며 웃더라고


- 너 나랑 민서가 그런사이가 되길 바라는거같다?

이렇게 말했더니 그동안 우리가 보여준미묘한 관계가 의심스러워서 그렇다고 하더라

물론 얘한텐 내 본성을 보여줘서그런거같아


아직 민서가 안왔는데 갠톡으로 내게 민서가 메시지를 몇개보내더라

근처의 모텔을 앱으로 찾았나봐

그리고 스파욕조있는곳 찾았다면서 자기는 여기서 놀고싶다고하더라

그래서 난 이차가쟀더니 왠모텔이야 라고 톡을 보냈는데 싫음말고? 이러길래 싫진않고 ㅋㅋ 라고 보냈지

그러면 또 얜 나같은여자랑 모텔들가면 프론트가 부러워할듯 이렇게보내서 난 이에질세라

아무것도 안한단걸 알면 부러워하려나? 라고보내니까 룸문을 열고 민서가 다시돌아왔어


민서의옆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놈이 내심 민서에게 작업을 걸더라

누구나 다 알법하게 작업을 걸어서 돌직구가 심한 소진이는 여친도있는놈이 친구한테 작업거네 이런말을 하니까 아니라고 무지하게 극구부인하는데 나랑 모텔을가면서 민서는 걔부담스럽더라 왜그러지 이런말을 했었어


그날은 편의점에있는 와인을 하나샀어

물론 와인에 대해 둘다 잘알지는 못하지

그래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싶었다며 둘이서 그치그치 이러기도하고 과자를 많이사길래 넌 정말많이먹는다이랬더니 또다시 나 날씬하잖아 하면서 다시 내손을 배에가져다주더라

말랑말랑한게 참좋아


들어가자마자 스파에 물을 받기시작하더라

욕조진짜크네 라고했더니 민서가 같이들어갈까~? 이렇게말해서 그래!이러고싶었지만

아직까진 신사코스프레를 해야했어

그래도 그건 좀아니다 ㅋㅋ 이러면서 넘겼지

난 침대에 누워서 마녀사냥을 틀었어

민서는 대충 메이크업을 지운다며 가방에서 클렌징폼을 꺼내더라

여태껏 모텔에서주던 일회용품을썼는데 갑자기 가방에서 클렌징폼이 나오는걸 보고

얘도 오늘나랑 자려고왔구나 라는거에 확신을 가졌지

욕조에 물이차는게 생각보다 엄청 늦더라고

거의 삼십분이 걸리는거같더라

민서는 스파하고올게~하면서 세숫대야쪽으로 오지마 부끄러 이런말을 덧붙였어

구도를 따지면침대뒤에 칸막이가 있고

거길 빙돌아서 세숫대/욕조/샤워칸

이렇게 나뉘어져있는데세숫대 바로옆에는 칸막이가없어서 욕조가 바로보여

그래도 내심 보고싶어서 이닦는척하면서 살짝갔는데 등을돌리고있어서 안보이더라

민서가 스파를 하고나오면서 대강 티에 가운을 입고나왔어.

-올 하의실종 나유혹당할거같은데?

이런말을 한건 오늘은 바지를입고와서 가운안에는 바로 속옷과 티밖에없었거든


- 당하지마 당하면 나큰일나

이런소릴하면서 옆에누웠는데 모텔의샴푸향기와 민서의 여자냄새가 섞여서 발정난 내 몸을 다시후끈 달아오르게하더라

나도 이제씻고온다고하고가운을 갖고가서 샤워칸으로 갔지

이뒤에어쩔까하면서 상상하다보니 까딱까딱 발기가 엄청되더라

오죽하면 작아지질않아서 10분을 더씻었어

나도 가운을 입고나오니깐 민서도 오옹 하의실종 나유혹당할거같다? 이런말을 하길래

어우 환영합니다 하면서 내가 섹시포즈를 취했어 그러더니 으핰핰 하면서 빵터지더라


그동안 한 세시간을 마녀사냥에다가 무한도전에다가 예능만 봤지 그탓인지 내가 잠들었더라

눈이떠보니깐 시야가 깜깜해가지고는 핸드폰을 열어보니 네시가 되있었어 잠든지 실질적으로는 한시간이 살짝안된거지

물론 옆에서 후으.....후.....하면서 얕은 숨소리를내며 민서가 자고있더라

그 소리를 들으니까 바로 발기가 되는거야

그래서 일단 내가 너무불편해서 내 팬티를 벗었어

그리고는 민서의 가운끈을 좀 풀고 약한조명을 틀었지 그러니깐 미세한 빛으로 민서의몸이 보랏빛조명으로 비춰지더라


바로 양손으로 팬티를 벗기고 혀를 클리에 대줬어 아무래도 지금은 진짜 자고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깨도 어차피 자는척할거라생각하고 아주 격하게 입으로해주고있었어


여전히 아로마향이 기분좋더라 침과 애액이 어느정도 조화를 이뤄서 손가락을 대니깐 찌걱찌걱소리가 좀 나더라

그리고 혹시 입으로해준거에 거부감을 느낄수있으니 물로 입을 강하게헹궛어

귀두로 입구를 찌걱찌걱하면서 민서의 입술과귀에 뽀뽀를 계속해줬지 슬슬 이정도면 인났을거다란 생각을했지만 숨소리는 별차이가 없더라


이제 자는척좀 그만해라!라는 생각으로 삽입을 단번에 끝까지했어

훅! 하고 넣으니 민서의입에서 우욱!하는 소리가 나더라.

근데 아무래도 일주일을 참은탓인가? 너무 느낌이 좋더라.그반동으로 금방 신호가오는거같은거야 그때 뇌에 든 생각이 하나났어


안에다 싸고 치워주지않으면 당연히 자는척으로 못넘길거아닌가? 라는 미친생각을 했지

덤으로 난 지금 일주일을 참은 정소라고?

정액의 양은 내 인생 역대급일거란 생각에 피스톤을 최대한 빠르게빠르게 하면서 가기직전인 상태의 그 7초.미칠듯이 터질거같은 7초를 참으니깐 내입에서 으어억...억 하면서 사정이 거의 십초가 넘는시간내내 계속 나오더라

질사의 느낌도 여자마다 정말 다르긴해

질사의 여운을 느끼면서 1분간 가만히안고있었지 깨있을거란 확신에 귀에다대고 민서야너무좋아 이런말을 하면서 내껄 딱 빼니까 정액이 주루룩하면서 민서한테서 나오는데 그걸 일단 한장찍었지


그런데 그걸 보면서 다시 커지길래 다시 넣었지 아주 격하게. 여친한테는 할수없는 그런 격한몸짓을 민서에게 연속으로 했어

그리고 역시나 다시 안에다 쌌지만 민서의 자는척은 변하질않더라

그렇게나 자는척하면서도 신음을 계속내줬으면서 가만히 있는게 뭔가 짜증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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