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는 천사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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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0-01-07 16:51본문
일베에 올라오는 누나들이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보게되는 친구누나 뭐 아는동생누나 아 귀차나 암튼 누나 종자들이
대부분 남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은거 같음.
이유는 뭐 누나가 좆같거나 동생이 좆같거나 하나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내가 존나 좆같은놈인데 누나가 존나 천사야 나이차이는 2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난 아버지가 기억도 안난다.
암튼 우린 외가에서 할머니 외삼촌 가족들이랑 같이 컷음.
아주 어렷을땐 아버지 안계신게 별대수롭지 않았는데
초딩때부턴 애비 없다고 존나 멸시 받고 자랏음.
사촌형이랑 동생들은 외삼촌이 오냐 오냐 하면서 키웟는데
나는 맨날 학교가서 다마치기하다가 애들때리고 술래잡기 하면서 해가 다떨어져 밤중에 집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어머니한테 오지게 맞고 옆에서 외할매미는 존나 ㅉㅉ 거리면서 애비없으니깐 저리큰다고 어머니한테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았음 니가 거길 왜 시집을 갔겠냐며 매일 어머니한테 뭐라하심.
근데 우리누나는 내가 맞는게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매일 맞고 잇는 내옆에서 징징짜고 난리.
그땐 진짜 맞는건 난데 왜 이년이 이렇게 우나 싶을 정도로 ㅋㅋ
시간은 흘러 나도 사춘기가 왔고 어엿한 중딩 새끼가 됨. 자지에 털도나고.
자지에 털나니깐 왠지 어깨도 으쓱으쓱. 들썩들썩 사춘기가왔다.
그때 우리 외삼촌네가 조그만한 기사식당을 하고있었듬. 어머니는 거기서 주방일 하셨다.
카운터에는 담배가 좌르륵 있었고. 양담배는 없었고 디스 팔팔 도라지 암튼 국산이 주를 이룸.
나는 멍청하게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담배와 교복 바짓단 구렛나루 길이로 해소 하였고.
카운터에 있는 담배 디스를 주기적으로 도적질 하기 시작했지. 당연히 어머니에게 걸려 민주화 당하기 시작했고
그때 맞아 꺾어진 몽둥이 갯수가 우리 어머니 나이를 훌쩍 넘을 무렵
하교하는 우리 누나야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어머니를 붙잡고 울기 시작.
난 그틈을타 도망을 쳤고 내인생 처음에 가출이 었지.
1달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어머니도 나를 찾지 않으셨다.
다만 집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우리 누나가 매일 같이 친구네 집으로 전화오고 찾아와서
나를 달래주고 그래서 돌아가게 됬지.
고딩때부턴 뭐 정신 차린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뿔뿔히 흩어지게 되서 딱히 할거 없어 사고도 안치고 집에서 공부나 했고
우리 누난 그런 나를 보며 너무 좋아했고. 내가 도서관이라도 갓다 오는 날이면 내방 책상엔 시장에서 튀겨운 통닭이 이었다.
누나도 알바하면서 돈 몇푼 있다고 지 또래 여자애들 옷산다 화장품 산다 돈 펑펑 써가는거 지는 아끼면서
용돈 하라면서 한달에 3만원 씩도 주고 매일 과일 깎아주고 .. 누난 바쁜 어머니 대신 나에게 엄마같은 존재였지..
군대 가는날 내 여자친구보다 더서럽게 울어서 나도 덩달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랑 여자친구는 뻘줌해하시고 나랑 누나랑 서로 펑펑 울다가 들어가서 여친이랑 작별인사도 못하고 .. 뭐 그후엔 이병때 차임 ㅋ 시발
우리 누나랑 사귀던 형이 있었지. 지금은 뭐 결혼해서 형님 이지만
지금도 형님한테 이름붙여서 ㅇㅇ형님이라고 할정도로 나에게 잘해주셨어.
우리누나가 애지중지 하는 동생이라고 잘해주라고 협박해서 그른가 휴가 나올떄 마다 바쁘셔도 짬내서 술도 사주시고
인생얘기도 마니 해주시고 우리누나가 천사라서 그른가 남자 복도 좋은거 같음.
누나 결혼하던날 진짜 펑펑울었다.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진짜 나중에 너무 울어서 귀가 읭읭 하고 울릴정도로 울었던거같다.
"ㅇㅇㅇ신부님 입장하겠습니다." 하고 외삼촌 손잡고 들어오는데
그땐 진짜 와 우리누나 이쁘다 ㅋㅋ 이러다가 누나랑 형님이 엄마한테 절할때
그때부터 눈물 존나 나기 시작함 ㅠㅠㅠㅠㅠ 결혼식 도와주러 왔던 내 친구들도 존나 벙쪄가지고 저색끼가 왜저러나.
여친한테 차였을때도 눈물 한번 없었는데 으잉 ㅠㅠ
아무튼 뭐 나도 나중에 우리 누나같이 성품고운 여자랑 결혼하고싶다 .
근친 아니야 이썎끼들아 기대하지마
1.초딩때 엄마한테 존나 맞는데 우리누나 존나 울음.
2.중딩때 엄마한테 존나 맞는데 우리누나 존나 울음.
3. 우리누나 결혼하던날 나 존나 울음.
울보 으잉 ㅠㅠㅠ
대부분 남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은거 같음.
이유는 뭐 누나가 좆같거나 동생이 좆같거나 하나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내가 존나 좆같은놈인데 누나가 존나 천사야 나이차이는 2살.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난 아버지가 기억도 안난다.
암튼 우린 외가에서 할머니 외삼촌 가족들이랑 같이 컷음.
아주 어렷을땐 아버지 안계신게 별대수롭지 않았는데
초딩때부턴 애비 없다고 존나 멸시 받고 자랏음.
사촌형이랑 동생들은 외삼촌이 오냐 오냐 하면서 키웟는데
나는 맨날 학교가서 다마치기하다가 애들때리고 술래잡기 하면서 해가 다떨어져 밤중에 집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어머니한테 오지게 맞고 옆에서 외할매미는 존나 ㅉㅉ 거리면서 애비없으니깐 저리큰다고 어머니한테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았음 니가 거길 왜 시집을 갔겠냐며 매일 어머니한테 뭐라하심.
근데 우리누나는 내가 맞는게 뭐가 그렇게 서러운지 매일 맞고 잇는 내옆에서 징징짜고 난리.
그땐 진짜 맞는건 난데 왜 이년이 이렇게 우나 싶을 정도로 ㅋㅋ
시간은 흘러 나도 사춘기가 왔고 어엿한 중딩 새끼가 됨. 자지에 털도나고.
자지에 털나니깐 왠지 어깨도 으쓱으쓱. 들썩들썩 사춘기가왔다.
그때 우리 외삼촌네가 조그만한 기사식당을 하고있었듬. 어머니는 거기서 주방일 하셨다.
카운터에는 담배가 좌르륵 있었고. 양담배는 없었고 디스 팔팔 도라지 암튼 국산이 주를 이룸.
나는 멍청하게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담배와 교복 바짓단 구렛나루 길이로 해소 하였고.
카운터에 있는 담배 디스를 주기적으로 도적질 하기 시작했지. 당연히 어머니에게 걸려 민주화 당하기 시작했고
그때 맞아 꺾어진 몽둥이 갯수가 우리 어머니 나이를 훌쩍 넘을 무렵
하교하는 우리 누나야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어머니를 붙잡고 울기 시작.
난 그틈을타 도망을 쳤고 내인생 처음에 가출이 었지.
1달동안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어머니도 나를 찾지 않으셨다.
다만 집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우리 누나가 매일 같이 친구네 집으로 전화오고 찾아와서
나를 달래주고 그래서 돌아가게 됬지.
고딩때부턴 뭐 정신 차린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뿔뿔히 흩어지게 되서 딱히 할거 없어 사고도 안치고 집에서 공부나 했고
우리 누난 그런 나를 보며 너무 좋아했고. 내가 도서관이라도 갓다 오는 날이면 내방 책상엔 시장에서 튀겨운 통닭이 이었다.
누나도 알바하면서 돈 몇푼 있다고 지 또래 여자애들 옷산다 화장품 산다 돈 펑펑 써가는거 지는 아끼면서
용돈 하라면서 한달에 3만원 씩도 주고 매일 과일 깎아주고 .. 누난 바쁜 어머니 대신 나에게 엄마같은 존재였지..
군대 가는날 내 여자친구보다 더서럽게 울어서 나도 덩달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랑 여자친구는 뻘줌해하시고 나랑 누나랑 서로 펑펑 울다가 들어가서 여친이랑 작별인사도 못하고 .. 뭐 그후엔 이병때 차임 ㅋ 시발
우리 누나랑 사귀던 형이 있었지. 지금은 뭐 결혼해서 형님 이지만
지금도 형님한테 이름붙여서 ㅇㅇ형님이라고 할정도로 나에게 잘해주셨어.
우리누나가 애지중지 하는 동생이라고 잘해주라고 협박해서 그른가 휴가 나올떄 마다 바쁘셔도 짬내서 술도 사주시고
인생얘기도 마니 해주시고 우리누나가 천사라서 그른가 남자 복도 좋은거 같음.
누나 결혼하던날 진짜 펑펑울었다.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진짜 나중에 너무 울어서 귀가 읭읭 하고 울릴정도로 울었던거같다.
"ㅇㅇㅇ신부님 입장하겠습니다." 하고 외삼촌 손잡고 들어오는데
그땐 진짜 와 우리누나 이쁘다 ㅋㅋ 이러다가 누나랑 형님이 엄마한테 절할때
그때부터 눈물 존나 나기 시작함 ㅠㅠㅠㅠㅠ 결혼식 도와주러 왔던 내 친구들도 존나 벙쪄가지고 저색끼가 왜저러나.
여친한테 차였을때도 눈물 한번 없었는데 으잉 ㅠㅠ
아무튼 뭐 나도 나중에 우리 누나같이 성품고운 여자랑 결혼하고싶다 .
근친 아니야 이썎끼들아 기대하지마
1.초딩때 엄마한테 존나 맞는데 우리누나 존나 울음.
2.중딩때 엄마한테 존나 맞는데 우리누나 존나 울음.
3. 우리누나 결혼하던날 나 존나 울음.
울보 으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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