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나 어떻게 해야할까ㅠㅠㅠㅠ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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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0-01-07 16:53본문
일단 감성팔이는 아니고 그냥 나혼자 맘아파서 쓰는거야 ㅠㅠㅠ
오늘은 일단 민족대잔치 설날인데 나는 영 그렇지 못해 ㅠㅠㅠ
우리집은 예전에는 그냥 ㅍㅌㅊ정도로 잘 살고 있었어 그냥 가족관계도 좋고 그냥 모두 괜찮았어
근데 2년 3년전에 우리집에서 그 대출은행에서 날아오는 독촉그런거 있잖어? 그런게 있더라고
그래서 뭔가 하고 어무이한테 물어보니 그냥 아무런 일 아니라고하시는거야
그때 나는 그냥 좆중딩이기도 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냈어
근데 1년전에 우리집에서 어무이랑 아부지가 다투신거야 그때 나는 2년3년전 빚이 아빠의 도박때문에 생기게 됬고
아빠친가쪽에서도 끌어다 쓴것도 알게 된거야 그래서 어머니가 화나서 아버지친가쪽한테도 뭐라 그러고 아부지한테도 뭐라고 하니 서로 다투신거지 근데 웃긴게 아버지친가쪽에서도 엄마한테 뭐라 욕을한거야 진짜 욕말이야
한 5000만정도 그정도 빌리신거 같았어 그때부터 우리집이 물론 내 고등학교근처로 이사를 가긴했지만 예전집보다 못한 집으로 가게됬고
그때부터 상황의 심각함을 좀 이해하게 됬지
한 6개월정도 전에는 울누나가 상황을 좀 타개하고자 우리집 가족모임을 했어 그래서 거기서도 나도 징징짜고 전부다 거의 다짜면서 우리모두 잘해보자는식으로
마무리가 됬었는데 최근에 다시 아부지가 도박에 손을 대신거야 그 증거가 어무이한테도 가서 엄마도 다 알게 되고 나도 알게됬지
그때 드는생각이 '왜 나한테 하필 이런일이 지금 이시기에 일어나는지' 였어 이제나도 대입을 준비해야되는시기고 잘되야할 시긴데
아버지한테 이런 피해를 입어야한다는게 너무 억울했엇나봐 그생각을 좀 마음에 오래 두고있엇나봐 나도
안그래도 이번 설날에 아버지가 들어와서 엄마랑 또 싸우시는데 이번에는 아빠가 손찌검? 비슷하게 엄마한테 하고 있어서
나도 정말 그때는 물불안가리고 왜 우리가 이런피해를 입어야되고 왜 아빠가 뭔데 우리들한테 이러는거냐고 소리쳤더니
아빠가 나한테도 와서 떄리더라고 그래서 나도 막싸웟지 그러면 안됬었는데말이야
그때 내가 아빠한테 반말도 하면서 막 뭐라그러고 집에좀 들어오지말라고 했거든 ㅠㅠ 그래서 아까 싸우고 나서 지금은 집에서 나가셨어
지금 너무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해서 막 글을 쓰는데 쓰면서도 뭔가 화가 멈추질않어 ㅠㅠㅠ
내가 많이 잘못한걸까?
게다가 남들이 좋은 도움을 부모님들한테 받는데 나는왜 지금이럴까라는 생각도 자꾸 드네
3줄요약
1. 아버지의 빚
2. 싸움
3. 슬픔 ㅠㅠㅠ
오늘은 일단 민족대잔치 설날인데 나는 영 그렇지 못해 ㅠㅠㅠ
우리집은 예전에는 그냥 ㅍㅌㅊ정도로 잘 살고 있었어 그냥 가족관계도 좋고 그냥 모두 괜찮았어
근데 2년 3년전에 우리집에서 그 대출은행에서 날아오는 독촉그런거 있잖어? 그런게 있더라고
그래서 뭔가 하고 어무이한테 물어보니 그냥 아무런 일 아니라고하시는거야
그때 나는 그냥 좆중딩이기도 했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냈어
근데 1년전에 우리집에서 어무이랑 아부지가 다투신거야 그때 나는 2년3년전 빚이 아빠의 도박때문에 생기게 됬고
아빠친가쪽에서도 끌어다 쓴것도 알게 된거야 그래서 어머니가 화나서 아버지친가쪽한테도 뭐라 그러고 아부지한테도 뭐라고 하니 서로 다투신거지 근데 웃긴게 아버지친가쪽에서도 엄마한테 뭐라 욕을한거야 진짜 욕말이야
한 5000만정도 그정도 빌리신거 같았어 그때부터 우리집이 물론 내 고등학교근처로 이사를 가긴했지만 예전집보다 못한 집으로 가게됬고
그때부터 상황의 심각함을 좀 이해하게 됬지
한 6개월정도 전에는 울누나가 상황을 좀 타개하고자 우리집 가족모임을 했어 그래서 거기서도 나도 징징짜고 전부다 거의 다짜면서 우리모두 잘해보자는식으로
마무리가 됬었는데 최근에 다시 아부지가 도박에 손을 대신거야 그 증거가 어무이한테도 가서 엄마도 다 알게 되고 나도 알게됬지
그때 드는생각이 '왜 나한테 하필 이런일이 지금 이시기에 일어나는지' 였어 이제나도 대입을 준비해야되는시기고 잘되야할 시긴데
아버지한테 이런 피해를 입어야한다는게 너무 억울했엇나봐 그생각을 좀 마음에 오래 두고있엇나봐 나도
안그래도 이번 설날에 아버지가 들어와서 엄마랑 또 싸우시는데 이번에는 아빠가 손찌검? 비슷하게 엄마한테 하고 있어서
나도 정말 그때는 물불안가리고 왜 우리가 이런피해를 입어야되고 왜 아빠가 뭔데 우리들한테 이러는거냐고 소리쳤더니
아빠가 나한테도 와서 떄리더라고 그래서 나도 막싸웟지 그러면 안됬었는데말이야
그때 내가 아빠한테 반말도 하면서 막 뭐라그러고 집에좀 들어오지말라고 했거든 ㅠㅠ 그래서 아까 싸우고 나서 지금은 집에서 나가셨어
지금 너무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해서 막 글을 쓰는데 쓰면서도 뭔가 화가 멈추질않어 ㅠㅠㅠ
내가 많이 잘못한걸까?
게다가 남들이 좋은 도움을 부모님들한테 받는데 나는왜 지금이럴까라는 생각도 자꾸 드네
3줄요약
1. 아버지의 빚
2. 싸움
3. 슬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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