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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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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거지가틍 네트워크 근무하다보니 야간근무가 종종 있어서 즐거운 명절날 야간근무 스면서 심심해서 내 연애 썰이나 풀어본다.
 
인증 없다 믿지 않아도 좋고 소설이라 지랄해도 괜찮음 ㅇㅇ
 
1. 첫 번째 19살 때(교제기간 : 30일)
이름 : LSL
나이 : 1살 연하
특징 : 개독
 
사귄 일 수가 좆도 적어서 사귀었다고 하기도 모하지만 내 아다를 때준 아이라서 넣었음
 
처음 연애한건 좆나 병신같게도 버디버디에서 낚은 애였다 (필자 88년생임) 한 참 그때는 버디버디에서 문자 친구 만들고 하는게 유행이였고 나 역시 그런짓거릴 했었지
 
그러다 왠 개독년 하나를 알게 됫는데 간밤에 너무 심심한 나머지 "나랑 사귀자"라고 문자했더니 진심이냐고 몇번 고민하는 모습 보이더라 그러다가 얼떨결에 사귀게 됫음(?)
 
그 당시 나는 ㅅㅅ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와 이 것이 ㄸㄸㅇ랑 얼마나 다를까 정말 기분이 끝내줄까? 하는 엄청난 기대감에 진짜 폭도기관차처럼
 
밀어붙였던 것 같아, 하여튼 난 그 당시에 여자 애들이랑 동인천 카페 같은데를 자주 갔거든? 나는 장기라면 장기인게 이빨터는거 밖에 없어서 그냥 커피나
 
쉐이크 시키고 거기서 이야기나 하고 놀면 3시간은 퉁칠 수 있거든 싸게 먹히고 얘기도 많이 해서 서로에 대해서도 금방 알게 되니 일석이조였지. 그리고 내가 또 별볼일 없는 내 장기 한가지가
 
노래야 그래도 평타취는 되기 때문에 당시 노래방이 5처넌 뿌니 안하던 동인천, 제물포를 좋아라 했었어
 
그래서 나는 당연한 나의 순리대로 카페 수다-> 노래방을 갖다 근데 카페에서 수다 떨고나서 노래방이란 밀폐된 공간에 둘만 있으니까 기분이 무흣 한거야
 
그래서 그 때 노래방에서 들이댔고 첫키스를 땟다. 근데 은근히 별다른 반항을 안하길래 정말 의아했어 내가 알던 개독들은 혼전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가??
 
여튼 그러다가 이틀 째 되던 날 우리집으로 불러왔어. 우리집은 편부 가정으로 아버지가 일 나가시면 집이 항상 비어 있었거든 그 당시 방학이기도 했고 시간도 널널하니
 
집이라는 곳이 돈도 안들고 참 좋았지.. 그리고 집에서 어제 이미 해버린 포풍키스를 하며 티비를 보며 팔배게해주고 잠시 잠자다가 또 키스만 하고
 
진짜 키스만 4시간은 한것 같어 그러다 슬슬 걔 상체에 내 손이가고.. 걔가 몇번 거부하긴 했지만 정말 폭도기관차처럼 밀어붙이니까 어느 순간 허락하더라구
 
그러다가 ㅂㅈ에 손이가는 순간 기겁을 하면서 안된다는거야 .. !! 그러면서 그 때 종특이 발현됬음 하나님의 믿음이니 뭐니 어쩌구 지랄 쌈싸먹는 얘기를 주구장창하길래
 
듣기 싫어서 알겠다고 키스만하고 ㅅㄱ만 만질게 하면서 그 날은 키스와 ㅅㄱ애무만 열심히 했지
 
근데 이게 여자 ㅅㄱ라는게 처음 만지니까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말캉말캉하고 따뜻하고 ... 그러니 나의 ㅅㅅ의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지.
 
그렇게 집에 보내고 다음 날도 우리집으로 불러서 가슴까지 만지다가 다시 ㅂㅈ에 손이가니까 또 기겁을 하면서 개독 종특을 발현하더라구.
 
나는 이미 발정난 개새끼가 되어서 그딴건 상관없었어 어떻게든 설득해야겠다는 생각에 솔직히 제대로 정리도 안된채로 마구잡이로 밀어 붙였지
 
"그래 그럼 좋아 네가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면 난 다신 너에게 손을 대지 않겠어. 그렇다고 좋아하지 않는 다는게 아니고 정말 플라토닉한 사랑을 할게
 
그대신 너는 너의 신념을 선택한거니까 다신 나한테 어떠한 육체적 접촉도 바라선 안될 거야 자 선택해 날 믿을래 하나님을 믿을래?"
 
라고 진짜 말도 안되는 병신같은 승부수를 띄웠었지 ㅋㅋ 지금 보면 저딴 반협박 맘에도 없는 멘트가 어떻게 통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눈에서
 
너와 정말 ㅅㅅ를 하고 싶다는 진정성을 느낀건지 날 믿겠다고 하더라구 ㅋㅋㅋ 난 그 대답을 듣자마자 걔를 들처 안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온 방안을 막 뛰어다녔다 ㅋㅋ
 
그렇게 주절먹 하듯이 절하는 타이밍이 지나가고 이젠 먹는 일만 남았었지. 마침 지갑에 성교육 시간때 받은 콘돔을 넣어놨기에 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어.
 
그렇게 서로를 탐닉하고 내 존슨에 고무장갑을 끼워주고 ㅍㅍㅅㅅ를 했다. 처음엔 넣었을 때 아프고 무섭다고 울기도 하고 그래서 어루고 달래주고 하느라고 정말 애 많이 먹었어 알고보니 나도 얘가 처음이고 얘도 내가 처음이니 서로 좆도 제대로 지식이 없는 상태로 본능에만 맡기는 거였거든
 
그렇게 긴긴 시간이 흘러 ㅍㅍㅅㅅ가 끝나고 현자타임 때 나는 정말 너무 실망했어 첫경험을 콘돔을 끼고 해서 그런가? 시팔 딸딸이보다 좋은 점이 없는거야 !!
 
난 너무도 실망했어 온갖 야동에 나오던 과장스런 표현을 봐왔던 나로선 진짜 너무너무 기대했던 ㅍㅍㅅㅅ의 느낌이 아니였거든. 차라리 내가 삽입하고 그런 느낌보단
 
서로 어루만져주고 키스하고 애무하는 그런시간이 즐겁다면 즐거웠지 막상 삽입해서 내 존슨을 흔들때는 별로 딱히 으악 ! 간닷 하는 느낌을 못 받았던 것 같에
 
근데 확실히 ㅈㅇ랑은 다른게 누군가와 교감하고 한다는게 참 묘한 기분이란 걸 깨달 았고 내 처음을 가져가고 처음을 준 그 애에게 정말 아무런 감정없이 시작한거지만
 
왠지 사랑이란 감정도 조금 싹트기 시작했지 그렇게서로 데이트하고 같이 샤워도하며 즐겁고 행복한 22일 가량을 보냈지.
 
아니 사실 즐겁고 행복하다기 보단 거의 매번 ㅅㅅ밖에 없었기도 했지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는 투투가 지나(22일) 23일 쯤 될 무렵 모르는번호로 한 개의 문자가 왔어
 
"오빠! 이거 부모님 폰인데 나 핸드폰 고장나서 한 일주일동안 수리 맡겨서 연락 못할 것 같아! 연락안받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라고 나는 답장으로 "응 알았어 핸드폰 고치면 연락해~" 라는 답장을 했지 사실 슬슬 문자답장하는게 귀찮기도 했지만
 
속으로 으아 해방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동안 문자땜에 제대로 못 한 게임을 폐인마냥 해댔지 여자친구는 Out of 안중이였어.
 
그러다 1일..2일..3일.. 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오더라구 그러다 4일차인가 혹시나 해서 여친번호로 전화를 해봤지만 들려오는건
 
"전원이 꺼져 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라는 응답메세지 뿐이였지 그런데도 나는 그냥 아직 안고쳤나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하던 게임을 마저 했지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나.. 여친핸드폰으로 문자가 온거야 여기서부턴 걍 대화내용으로 할게
 
"오빠.. 진짜 너무하네"
 
"응? 뭐가??"
 
"어떻게 내 핸드폰에 한번도 연락을 안해 볼 수 있어?"
 
"뭐? 무슨말이야 핸드폰 고장나서 수리 맡겼다며?? 거기다 연락을 왜 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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