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으로 유명한 한국소년탐험대에 국토종단갔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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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16:54본문
예전에 국토종단하다가 인솔자들이 성추행하고 폭행한 사건기억해?나도 무심코 기사봤는데 "한국소년탐험대" 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그럼 그렇지 결국 터지는구만' 싶었다.
이새끼 언제 한번 갈꺼같다해서 한번같다왔는데 또갔을줄이야...그런데 설마했는데 또 가버릴줄이야 ㅋㅋ이게 먼말이냐면 아래에 쓰마.
나는 이 단체에 02년 유럽여행 03년 국토종단을 갔었어
오랜만에 방정리하다가 유럽여행때 썼던 일기를 발견했는데 참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국토종단야그를 풀어보려고함(유럽여행때도 가관이였음..)
울아부지는 남잔 강하게 커야한다는 신념하에 2003년 초딩6년때 한여름에 국토대장정을 하는곳으로 보냈어.난 그때 몰랐지 그게 얼마나 지옥으로 향하는 길이였고, 내 인생에서 육체적으로 가장힘든 나날이 될줄은...나는 해병대전역했는데도 솔직히 이때의 국토대장정이 더힘들었다. 해병대가 흐른것도 있겠지만 정말 국토대장정때 너무 빡셌음.
이 사장놈이름이머드라? 강뭐시기였는데 기억이 잘안나. 근데 이새끼 레알 존나싸이코끼 풀풀넘치게 생겼어 약간 강풀닮았던걸로 기억해 왜냐믄 내가 어릴때부터 웹툰을 챙겨보았고 강풀사진을 본적이 있어서 오버랩됬던걸로 기억함.
17박18일 일정이었던걸로 기억한다.하루 거짓말안치고 15시간 이상걸었다. 몇km걸은진 모르겠는데 대략 40km는 되지않을까싶다.제주도에서 시작하여 다시 남해로간다음 남해에서 임진각까지였음. 진짜 미친듯이 걸었다. 배낭은 그때당시 재봤을때 20kg정도였고 다들 하도 무거우니까 제주도가는 배안에서 과자를 다처먹었다. 진짜 애들 막 과자 뿌리고 그랬는데 이게 천추의 한이 될줄은 모두 몰랐음.
과자 다처먹고 침낭도 애들 막 버리고 그러니까 후반에는 5~10kg나오드라.
여튼 그런배낭을 매고 하루종일 걷는다. 진짜 15시간은걷는다. 2시간에 10분정도 셨던걸로 기억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걷고 또 걷고 그러다가 아침밥을 주는데 개새끼들이 18일 일정에 40만원넘는돈 받아 처먹고나서 주는 밥이 진짜 군대식판에 한사람이 배불리 먹을수있는 양 주고 3명이서 처먹는다아예 첫몇일은 한식판에 그걸 넷이서처먹었다. 18일중 2틀정도빼고는 최소 2명 보통3명 많을땐 4명이서 그식판하나에 개 거지새끼처럼 밥을 처먹었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황당할일이다. 이미하루종일 걷는걸로 극기체험은 다하고있는데 밥값아낄려고 밥도 개거지새끼처럼준다. 내기억으로 참가비가 50만원가까이였다.
밥처먹고 또 하염없이 걷는다 그러다 저녁이되면 어디 걍 평평한데가서 침낭깔고 처잔다. 자고일어나니 그땅이 온갖 지렁이밭이라 땅에서 지렁이가 때거지로 몰려나오고 그랬는데 아 진짜 개 충격이였다...원래 기어다니는거 싫어했는데 그이후로 뱀이나 지렁이만보면 기절할듯이 놀란다.
진짜 1주일동안 단한번도 못 씻은적도 있었다.그상태에서 발냄새 맡아보면 진짜 개 토나온다.사람냄새가 이렇게 지독할수도 있구나 싶었다.1주일간 양치한번 발 한번 못 딱으니 애들 꼴이 완전 개 거지상이다. 나는 그래도 잘씻는편이였다 따른애들은 씻을수 있는공간이 있어도 너무피곤하니까 쉬고 자기바빠서 아예 거의 씻지도않는애들도 많았다.
그냥미친듯이 걷는다 배존나고프다. 밥 하루 두끼정도 주고 물도안준다진짜 어떤날은 수통(군대에서 쓰는 그수통맞다)한통으로 버틴다. 진짜 목이 개타들어가고 미쳐버린다 그렇다고 식수공급? 절대안해준다. 어디쉴때 공공화장실있으면 거기 존나뛰가서 수돗물 존나처먹는거다. 아니면 공원식수물있으면 그건 계탄거임 존나처먹고 또처먹고 식수물받고 또 처먹고
진짜 너무목이마르고 죽을것 같았다.과자있는애들은 신이였다. 애들다 배낭이 워낙무거우니(다들 초딩이였다 나이많은 축이 고딩 몇명이였다.) 과잘 진즉에 다처먹고 먹을식량이 없으니 누가 과자한봉지끄내면 눈이 휘둥그래진다. 정말 군대 훈단때와 똑같은데 애들이 어리고 너무힘들다보니까 그게 더 심했다.
물집은 너무당연한거였는데, 진짜 내가 살면서 그때보고 두번다시못본 광경을 본적이 있다.초딩3학년인가 하는애였는데 애가 물집이 발전체에 다들어서 발바닥 전체가 다 까졌다 진짜 그거보면서 충격이였는데 대우는 별거없다. 차에태우고 좀가다가 진정되면 내려서 다시걷는거다.정말 지금생각하면 군대에서도 못보던 광경이였다.
난이도는 정말 군대 훈련소?훈단? 다 비교안된다 진짜 이건 극악이였다. 거짓말 안치고 나이에 비례한 육체적강도로 봤을때 어지간한 특수부대에 준한다고 생각한다. 살면서 18일 일정의 국토종단보다 힘들거나 근처에 다다랐던적이 없었으니까. 군대에서 양포행군을 갈때도 이정도로 목이 마르거나 이정도로 힘들진않았다.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이였고 인간의 한계치였다.
정말 신기한게 뭐였냐면 다들 군대 가봐서 알겠지만 훈련받을때 애들 꾀병 존나심각하잖아? 다들 열외하려하고 해병대도 다를바없거든
근데 이때정말 아무도 열외안했다. 딱한명 자꾸 탈주하려던애있었는데 개도 한세네번 계속 도망다니다가 아버지가 다시집어 넣어서 나중엔 결국 묵묵히 참고 했음.그외엔 정말 다했다 초딩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무도 죽는말안하고 다했음.심지어 여자들도 많았다.
난 군대와서 충격이였던게 이런거였음. 이거보다 더 극한상황에서도 어린애들도 다했는데 뭔 다큰성인들이 이거가지고 열외하고 꾀병부리나...
정말 끔찍한 기억이였다. 내인생 어느날도 육체적강도로 봤을때 저거보다 힘든날은 없었음. 정말 18일끝나고나서 몇일은 잠만잤다.
정말이지 이단체 사장이 싸이코가 아니고서야 애들을 그렇게 극한으로 몰고갈순없다.이름이 강원규였던가? 하여튼 그새끼가 내가 아는것만 3번 깜빵갓다왔다.한번은 애들을 너무 극한으로 몰고가니 한새끼가 쓰러진거다. 근데 그새끼 성격에 제대로 뒷처리했겠냐? 그냥 이러다말겠지하고 차에 태우고 인솔하다가 애새끼 존나 안깨워나고 이상하니까 그제서야 병원가봤는데 뇌사판정.그래서 그새끼 그때 실형살았다고 들었고
한번은 내가 02년에 유럽일주도 갔는데 개병신새끼가 제대로 일처리 안해가꼬 우리 거기서 노숙만 10일을했다 그래서 단체로 고소해가꼬 그때도 몇개월정도살았던걸로알고
한번은 바로 성추행사건. 병신새끼 그새끼 애가 장애인한명있는데 맨날 국토종단할때 뒷차에 태워서 같이가곤했는데 어휴 인과응보인거같드라 애비가 개병신새끼니까 그 죄를 애가받는게 아닌가싶었음. 심지어 들리는소리로는 그 장애인딸도 죽었다카던데 그런 사정있는사람이 지 딸뻘보다 어린 여자애들 성추행하고 나참...
하여튼 국토종단이나 무슨탐험 무슨 일주 이딴거는 단체에맡기지 마라 진짜 개판이다 지금생각하면 개새끼들 다뒤집어엎었다. 정말 말도 안되던거였음.검증된곳으로 가면된다? 한국소년탐험대 굉장히 유명한곳이였다. 신문,방송에도 여럿나오던 단체였음.
3줄요약1.성추행사건으로 유명한 한국소년탐험대에서 주최하는 국토종단에 03년 참가한적이있음2.군대에서도 경험해보지못한 극한을 경험함. 인권유린수준.3.박정희만세
이새끼 언제 한번 갈꺼같다해서 한번같다왔는데 또갔을줄이야...그런데 설마했는데 또 가버릴줄이야 ㅋㅋ이게 먼말이냐면 아래에 쓰마.
나는 이 단체에 02년 유럽여행 03년 국토종단을 갔었어
오랜만에 방정리하다가 유럽여행때 썼던 일기를 발견했는데 참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국토종단야그를 풀어보려고함(유럽여행때도 가관이였음..)
울아부지는 남잔 강하게 커야한다는 신념하에 2003년 초딩6년때 한여름에 국토대장정을 하는곳으로 보냈어.난 그때 몰랐지 그게 얼마나 지옥으로 향하는 길이였고, 내 인생에서 육체적으로 가장힘든 나날이 될줄은...나는 해병대전역했는데도 솔직히 이때의 국토대장정이 더힘들었다. 해병대가 흐른것도 있겠지만 정말 국토대장정때 너무 빡셌음.
이 사장놈이름이머드라? 강뭐시기였는데 기억이 잘안나. 근데 이새끼 레알 존나싸이코끼 풀풀넘치게 생겼어 약간 강풀닮았던걸로 기억해 왜냐믄 내가 어릴때부터 웹툰을 챙겨보았고 강풀사진을 본적이 있어서 오버랩됬던걸로 기억함.
17박18일 일정이었던걸로 기억한다.하루 거짓말안치고 15시간 이상걸었다. 몇km걸은진 모르겠는데 대략 40km는 되지않을까싶다.제주도에서 시작하여 다시 남해로간다음 남해에서 임진각까지였음. 진짜 미친듯이 걸었다. 배낭은 그때당시 재봤을때 20kg정도였고 다들 하도 무거우니까 제주도가는 배안에서 과자를 다처먹었다. 진짜 애들 막 과자 뿌리고 그랬는데 이게 천추의 한이 될줄은 모두 몰랐음.
과자 다처먹고 침낭도 애들 막 버리고 그러니까 후반에는 5~10kg나오드라.
여튼 그런배낭을 매고 하루종일 걷는다. 진짜 15시간은걷는다. 2시간에 10분정도 셨던걸로 기억한다. 새벽에 일어나서 걷고 또 걷고 그러다가 아침밥을 주는데 개새끼들이 18일 일정에 40만원넘는돈 받아 처먹고나서 주는 밥이 진짜 군대식판에 한사람이 배불리 먹을수있는 양 주고 3명이서 처먹는다아예 첫몇일은 한식판에 그걸 넷이서처먹었다. 18일중 2틀정도빼고는 최소 2명 보통3명 많을땐 4명이서 그식판하나에 개 거지새끼처럼 밥을 처먹었다. 지금생각하면 진짜 황당할일이다. 이미하루종일 걷는걸로 극기체험은 다하고있는데 밥값아낄려고 밥도 개거지새끼처럼준다. 내기억으로 참가비가 50만원가까이였다.
밥처먹고 또 하염없이 걷는다 그러다 저녁이되면 어디 걍 평평한데가서 침낭깔고 처잔다. 자고일어나니 그땅이 온갖 지렁이밭이라 땅에서 지렁이가 때거지로 몰려나오고 그랬는데 아 진짜 개 충격이였다...원래 기어다니는거 싫어했는데 그이후로 뱀이나 지렁이만보면 기절할듯이 놀란다.
진짜 1주일동안 단한번도 못 씻은적도 있었다.그상태에서 발냄새 맡아보면 진짜 개 토나온다.사람냄새가 이렇게 지독할수도 있구나 싶었다.1주일간 양치한번 발 한번 못 딱으니 애들 꼴이 완전 개 거지상이다. 나는 그래도 잘씻는편이였다 따른애들은 씻을수 있는공간이 있어도 너무피곤하니까 쉬고 자기바빠서 아예 거의 씻지도않는애들도 많았다.
그냥미친듯이 걷는다 배존나고프다. 밥 하루 두끼정도 주고 물도안준다진짜 어떤날은 수통(군대에서 쓰는 그수통맞다)한통으로 버틴다. 진짜 목이 개타들어가고 미쳐버린다 그렇다고 식수공급? 절대안해준다. 어디쉴때 공공화장실있으면 거기 존나뛰가서 수돗물 존나처먹는거다. 아니면 공원식수물있으면 그건 계탄거임 존나처먹고 또처먹고 식수물받고 또 처먹고
진짜 너무목이마르고 죽을것 같았다.과자있는애들은 신이였다. 애들다 배낭이 워낙무거우니(다들 초딩이였다 나이많은 축이 고딩 몇명이였다.) 과잘 진즉에 다처먹고 먹을식량이 없으니 누가 과자한봉지끄내면 눈이 휘둥그래진다. 정말 군대 훈단때와 똑같은데 애들이 어리고 너무힘들다보니까 그게 더 심했다.
물집은 너무당연한거였는데, 진짜 내가 살면서 그때보고 두번다시못본 광경을 본적이 있다.초딩3학년인가 하는애였는데 애가 물집이 발전체에 다들어서 발바닥 전체가 다 까졌다 진짜 그거보면서 충격이였는데 대우는 별거없다. 차에태우고 좀가다가 진정되면 내려서 다시걷는거다.정말 지금생각하면 군대에서도 못보던 광경이였다.
난이도는 정말 군대 훈련소?훈단? 다 비교안된다 진짜 이건 극악이였다. 거짓말 안치고 나이에 비례한 육체적강도로 봤을때 어지간한 특수부대에 준한다고 생각한다. 살면서 18일 일정의 국토종단보다 힘들거나 근처에 다다랐던적이 없었으니까. 군대에서 양포행군을 갈때도 이정도로 목이 마르거나 이정도로 힘들진않았다.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이였고 인간의 한계치였다.
정말 신기한게 뭐였냐면 다들 군대 가봐서 알겠지만 훈련받을때 애들 꾀병 존나심각하잖아? 다들 열외하려하고 해병대도 다를바없거든
근데 이때정말 아무도 열외안했다. 딱한명 자꾸 탈주하려던애있었는데 개도 한세네번 계속 도망다니다가 아버지가 다시집어 넣어서 나중엔 결국 묵묵히 참고 했음.그외엔 정말 다했다 초딩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무도 죽는말안하고 다했음.심지어 여자들도 많았다.
난 군대와서 충격이였던게 이런거였음. 이거보다 더 극한상황에서도 어린애들도 다했는데 뭔 다큰성인들이 이거가지고 열외하고 꾀병부리나...
정말 끔찍한 기억이였다. 내인생 어느날도 육체적강도로 봤을때 저거보다 힘든날은 없었음. 정말 18일끝나고나서 몇일은 잠만잤다.
정말이지 이단체 사장이 싸이코가 아니고서야 애들을 그렇게 극한으로 몰고갈순없다.이름이 강원규였던가? 하여튼 그새끼가 내가 아는것만 3번 깜빵갓다왔다.한번은 애들을 너무 극한으로 몰고가니 한새끼가 쓰러진거다. 근데 그새끼 성격에 제대로 뒷처리했겠냐? 그냥 이러다말겠지하고 차에 태우고 인솔하다가 애새끼 존나 안깨워나고 이상하니까 그제서야 병원가봤는데 뇌사판정.그래서 그새끼 그때 실형살았다고 들었고
한번은 내가 02년에 유럽일주도 갔는데 개병신새끼가 제대로 일처리 안해가꼬 우리 거기서 노숙만 10일을했다 그래서 단체로 고소해가꼬 그때도 몇개월정도살았던걸로알고
한번은 바로 성추행사건. 병신새끼 그새끼 애가 장애인한명있는데 맨날 국토종단할때 뒷차에 태워서 같이가곤했는데 어휴 인과응보인거같드라 애비가 개병신새끼니까 그 죄를 애가받는게 아닌가싶었음. 심지어 들리는소리로는 그 장애인딸도 죽었다카던데 그런 사정있는사람이 지 딸뻘보다 어린 여자애들 성추행하고 나참...
하여튼 국토종단이나 무슨탐험 무슨 일주 이딴거는 단체에맡기지 마라 진짜 개판이다 지금생각하면 개새끼들 다뒤집어엎었다. 정말 말도 안되던거였음.검증된곳으로 가면된다? 한국소년탐험대 굉장히 유명한곳이였다. 신문,방송에도 여럿나오던 단체였음.
3줄요약1.성추행사건으로 유명한 한국소년탐험대에서 주최하는 국토종단에 03년 참가한적이있음2.군대에서도 경험해보지못한 극한을 경험함. 인권유린수준.3.박정희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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