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자기대학이 높고 낮은걸 떠나서 애정은 한번가져봐라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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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7 16:57본문
친구중에 재수끝에 서강대에 붙은 애가 있어. 난 건대게이라 존나 부러워서 축하를 해줬어.근데 이 새끼는 서강대라는 학벌에도 불구하고 1문제만 더 맞았으면 고대는 갔을 꺼라고 불평하면서 학교에 다닌다. 그러다가 지금은 군대에 가 있는데 가끔 편지오는 걸 보면 내용이 제대함과 동시에 수능 다시 봐 서연고에 가겟다고 한다.대학교 친구는 별로 없는거 같애. 맨날 나한테만 연락을 하는걸 보면.....그리고 한명은 상명대에 다니는데 개는 고3때 정신 바짝 차려서 상명대 추합된 케이스라 존나 좋아햇지 ㅋㅋ갠 공대에 다니는데 학교생활 존나 재밌게 하더라 고딩때는 수줍어서 여자한테 말도 못거는 소심쟁이가 지금은 여자친구도 사귀더라 ㄷㄷ학점도 잘 받았다고 어제 연락이 와서 술 한잔 먹고 집에서 이거 쓰는 중이다.대게가 시발 눈을 높여서 그렇지 현실에서는 서연고 미만 잡이라고 외치면 전국민 98%를 적으로 돌리는 짓인거 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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