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형들없냐 내인생.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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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0-01-07 17:06본문
드럼은 6년전에 관두고 지금은 연기전공이지만 원래 m뭐 학교 드럼 전공이였거듬
나 처음 드럼 배운거 자체가 메탈리카 시애틀라이브 보고 시작한거라 음악듣다 듣다
드림씨어터에 빠져서 입시때도 트윈페달 들고가서 변박 투베이스 컴비네이션으로 시험봤지
막 트윈페달로 파라디들 플램 이런거 하면서
시키는것도 다 투베이스로 해결해버리거
특이해선지 운좋게 붙었는데 학교에 나랑 비슷한성향이 없더라구 그래서 학교 관두고
밴드했는데 어렸을때부터 하던 밴드 기타가
불행히도 세상을 뜨면서 나도 음악을 관두고
연기를 시작했는데 졸업반이라 걱정도 되기도 하지만 잘풀릴꺼란 기대도 해본다
그나저나 내가 좋아하던 드러머가 드림씨어터
포트노이라 a7x노래 요새듣는데
듣다가 너무 좋아서 6년만에 드럼셋에
앉게 만들었네 원래 드러머얘기가 남일같지 않기도 하구 말야
오랜만이라 애프터라이프 수준도 절절매다가
몇일하니까 점점 좋아지는게 나도 느껴진다
지금은 어지간하면 카피가 가능하네
정말 이젠 내길은 아니지만 음악은
참 매력이 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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