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자다가 수능전날 꿈꾼 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0-01-07 17:08본문
이제 고3이라(좆중고딩 ㅁㅈㅎ 달게 받겠다.)학교에서도 열공 빡공 한다.그런데 어느 순간 너무 졸려 수업 끝나기 10분전에 잠이 든 것 같다.(어차피 저번주 개학시즌인데 자습만 시킴)학교 앞에 내가 있었는데 그 앞으로 축구선수 몇명이(누군진 모르겠다. 중요한건 박지성이 있었던듯) 지나갔었다.(왜잇엇는진 몰라)신기한건 내가 아무반응 없이 지나쳐 학교를 갔다.학교에서 여러 학생들은 ㅈㄴ 공부하더라.너네 약빨았냐 물으니 낼 수능인데 뭐하냐고 ㅈㄹ하더라나 급당황하며 수학 기출문제 함 보니 아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 ㅅㅂ재수할 결심하고 집에 가서 잤다.그런데 깨니 학교 쉬는 시간이더라.좆도 꿈내용 ㅈㄴ 길었는데 20분도 안지나 있었다.평소대로 애들은 시발 존나 떠들어서 좆도 공부못하게하고내가 이 학교 왜 왔는지 생각도 가끔들더라(주위 환경이 너무 않좋다.)필력종범 이해좀 나 썰 첨푼다 ㅅㅂ아무튼 3줄요약1. 고3, 재수생친구들2. 267일 남았다3. 빡공하자 ㅎㅎ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