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좆같다 그냥 지껄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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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7 17:10본문
난 어릴때부터 왕따였어
어릴적(심지어 기억조차 안날정도의)부터 꾸준히 타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지
중학생때는 왕따문제로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었고,
아무튼 엉망진창이었지
그래도 중학교 졸업하면서부터 어느정도 맘잡고 공부를 시작했지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도 어느정도 괜찮아지고 나름 ㅅㅌㅊ 대학에 들어가게 됬지
외국에 있는 대학인데(이게 중요한게아니라)
그렇게 대학을 들어가고 이럭저럭 살다보니까 세상 온갖게 좆같더라고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모든게 싫었어
마음속에 어느새 자리잡은 괴로운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술이나 처먹고 그랬지.
그렇게 살다보니 남들에게 폐를 끼치기도 하고, 싸우고, 후배를 때리고 그랬어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다른사람 면목도 없어서 학교에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군대를 갔는데
또 좆같게 의병전역하게 됬다. 씨발ㅋㅋㅋㅋ
모든걸 끝내버리는게 좋을까 생각해서 예전에 목매봤는데
생각보다 안아파서 괜찮네 싶었지만
어느정도 지나니까 침을 삼킬수가 없어 입 밖으로 줄줄 새는거야
이건 존나 꼴불견이겠다 싶어서 관뒀다.
아직은 용기가 없나보다.
어릴적(심지어 기억조차 안날정도의)부터 꾸준히 타인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지
중학생때는 왕따문제로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었고,
아무튼 엉망진창이었지
그래도 중학교 졸업하면서부터 어느정도 맘잡고 공부를 시작했지
그러다 보니 대인관계도 어느정도 괜찮아지고 나름 ㅅㅌㅊ 대학에 들어가게 됬지
외국에 있는 대학인데(이게 중요한게아니라)
그렇게 대학을 들어가고 이럭저럭 살다보니까 세상 온갖게 좆같더라고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모든게 싫었어
마음속에 어느새 자리잡은 괴로운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술이나 처먹고 그랬지.
그렇게 살다보니 남들에게 폐를 끼치기도 하고, 싸우고, 후배를 때리고 그랬어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다른사람 면목도 없어서 학교에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군대를 갔는데
또 좆같게 의병전역하게 됬다. 씨발ㅋㅋㅋㅋ
모든걸 끝내버리는게 좋을까 생각해서 예전에 목매봤는데
생각보다 안아파서 괜찮네 싶었지만
어느정도 지나니까 침을 삼킬수가 없어 입 밖으로 줄줄 새는거야
이건 존나 꼴불견이겠다 싶어서 관뒀다.
아직은 용기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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