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짤림)오늘 나에게 벌어진 웃지못한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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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1-07 17:12본문
작년 12월 26이라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난 부산에 작은 마케팅 회사에 취직햇다.
나름 ㅍㅌㅊ정도의 일러와 포토샵 등의 실력을 갖춘
나는 덕망높은 분 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중이었다.
적어도 3일 전 까진 말이다.
연휴가 끝나고 회사 점심시간에 사건은 발발했다
설 연휴때 과도한 폭식으로 위 가 좋지 못했고
직원식사때 난 참석하지않았다.
적응도 되어갈겸 이런기회가 어디있겠나 해서
사장님 자리에도 앉아보고 내기분은 몹시 들떳다
곧 사람들이 돌아왔고 점심시간후 잡담이 오갔다.
그때 숨어있던 미친년이 등장햇다
바로 대리었다. 이 대리로 말할것 같으면 직장 3년
차에 노처녀에 심하게 마른 체형 ,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입냄새 또한 상당했다.
이년이 갑자기 나에게 26년 영화를 CD로 구워
나에게 권했다.
"이거 봤어요?"
거기서 그냥 아니요 하고 받았으면 되었다.
아니 그래야했다.
나는 내 논리로 그 영화는 잘못되었으며 거짓선동
이다 라는 일부심을 부린것이다.
그씹같은 년 또한 나에게 맞서 지지않았다.
그렇게 연휴 후 첫날이 흘렀다.
다음날이되어 난 미안한 마음에 던킨도넛에서
커피와 도넛을 사서 화해를 시도했지만
그년은 다시 결투를 제안. 팩트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이 모은 공지영 트윗자료와 한걸레 찌라시
신문기자 그리고 오늘의 유모 자료를 나에게
40분 가량 보여줬다.
그랫다. 거기서 난 그 거짓자료에 항복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 빌어먹을 일부심과 애국보수를 위해
나역시 팩트자료를 들이 밀었다.
팩트 정리 글.. 일베에 접속하는 순간 그 년의
눈이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말을 잃은 그녀.
난 그녀을 여기서 보냈으면 안되었던것인데
난 그녀를 보냈다. 그리고 또 하루가 흘렀다.
오늘이 되었고 그년은 내가 출근과 동시에 내
컴퓨터 즐겨찾기를 뒤졌다. 그게 화근이었다.
베충이 옷입히기를 하고 싶어 즐겨찾기 추가를
나도 모르기 해놓은것이었다.
개 씹털렷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털리는 도중 실장이 왔고 미친년은 실장에게
내가 근무시간에 게임을 하였다고 고자질을 했다.
베충이 옷입히기가 게임인가..라는 생각을
머릿속으로 되뇌었다..실장과 대리가 나갔다.
오분뒤에 돌아왔다. "너는 신입이 말이야"라고
실장의 입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그만두겠다 라고
내말만 하고 가방을 메고 뛰쳐나왔다.
물론 가만히 있었더라도
그 뒤 상황도 지금 내가 저지른 상황과 다를바
없어 보였다.
엘리베이타 앞에서 눈물이 났고 또 다시 힘들게
취업난에 뛰어들자니 눈 앞이 막막하다..
버스타고 퇴근하는데 집에 들어가질 못해
종점을 한번 돌았다..이 글을 작성하며..
재미없는 푸념글은 미안해 민주화나 줘라
그년 이름이 오민주 니까..
세줄요약
1 회사에서 베츙이 옷입히기함
2 짤림
3 조심해라
난 부산에 작은 마케팅 회사에 취직햇다.
나름 ㅍㅌㅊ정도의 일러와 포토샵 등의 실력을 갖춘
나는 덕망높은 분 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중이었다.
적어도 3일 전 까진 말이다.
연휴가 끝나고 회사 점심시간에 사건은 발발했다
설 연휴때 과도한 폭식으로 위 가 좋지 못했고
직원식사때 난 참석하지않았다.
적응도 되어갈겸 이런기회가 어디있겠나 해서
사장님 자리에도 앉아보고 내기분은 몹시 들떳다
곧 사람들이 돌아왔고 점심시간후 잡담이 오갔다.
그때 숨어있던 미친년이 등장햇다
바로 대리었다. 이 대리로 말할것 같으면 직장 3년
차에 노처녀에 심하게 마른 체형 ,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입냄새 또한 상당했다.
이년이 갑자기 나에게 26년 영화를 CD로 구워
나에게 권했다.
"이거 봤어요?"
거기서 그냥 아니요 하고 받았으면 되었다.
아니 그래야했다.
나는 내 논리로 그 영화는 잘못되었으며 거짓선동
이다 라는 일부심을 부린것이다.
그씹같은 년 또한 나에게 맞서 지지않았다.
그렇게 연휴 후 첫날이 흘렀다.
다음날이되어 난 미안한 마음에 던킨도넛에서
커피와 도넛을 사서 화해를 시도했지만
그년은 다시 결투를 제안. 팩트를 보여주겠다며
자신이 모은 공지영 트윗자료와 한걸레 찌라시
신문기자 그리고 오늘의 유모 자료를 나에게
40분 가량 보여줬다.
그랫다. 거기서 난 그 거짓자료에 항복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 빌어먹을 일부심과 애국보수를 위해
나역시 팩트자료를 들이 밀었다.
팩트 정리 글.. 일베에 접속하는 순간 그 년의
눈이 변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말을 잃은 그녀.
난 그녀을 여기서 보냈으면 안되었던것인데
난 그녀를 보냈다. 그리고 또 하루가 흘렀다.
오늘이 되었고 그년은 내가 출근과 동시에 내
컴퓨터 즐겨찾기를 뒤졌다. 그게 화근이었다.
베충이 옷입히기를 하고 싶어 즐겨찾기 추가를
나도 모르기 해놓은것이었다.
개 씹털렷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털리는 도중 실장이 왔고 미친년은 실장에게
내가 근무시간에 게임을 하였다고 고자질을 했다.
베충이 옷입히기가 게임인가..라는 생각을
머릿속으로 되뇌었다..실장과 대리가 나갔다.
오분뒤에 돌아왔다. "너는 신입이 말이야"라고
실장의 입이 떨어지기 무섭게 나는 그만두겠다 라고
내말만 하고 가방을 메고 뛰쳐나왔다.
물론 가만히 있었더라도
그 뒤 상황도 지금 내가 저지른 상황과 다를바
없어 보였다.
엘리베이타 앞에서 눈물이 났고 또 다시 힘들게
취업난에 뛰어들자니 눈 앞이 막막하다..
버스타고 퇴근하는데 집에 들어가질 못해
종점을 한번 돌았다..이 글을 작성하며..
재미없는 푸념글은 미안해 민주화나 줘라
그년 이름이 오민주 니까..
세줄요약
1 회사에서 베츙이 옷입히기함
2 짤림
3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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