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보다 부모님한테 걸린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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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0-01-07 17:12본문
난 좀있으면 군대갈 대학생 일게이다.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얼마전에 야동보다 걸렸다.일단 우리 엄마는 6시쯤에 퇴근하는데, 난 4시쯤 잦이가 슬퍼하길래 컴퓨터를 키고, 아흫튜브에 들어갔다.거기서 스시녀들을 관람하며 하얀액을 분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관문이 벌컥 열리더니 엄마가 들어오더라난 깜짝 놀라서 조ㅈ잡고 의자를 엄마쪽으로 딱 돌렸는데 ㅅㅂ..늦게 들어오시는 아버지까지 엄마옆에 있지 않겠盧?난 중2때부터 지금까지 야동보다 걸린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이번타격은 상당히 컸다.일단 아버지는 날 보시자마자 내 잦이를 발로 차고, 컴퓨터를 그자리에서 ㅁㅈㅎ시켰다.어머니는 날보며 우시더니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했다.야동하나 봤다고 세상이 망한 느낌을 받고있다.아버지에게 3일에 한번, 불려와 쳐맞는 사태까지 발생하고,어머니는 주위 사람들에게 내 얘기를 알리기 시작했다.이번 설날에 외갓집을 가자 모든 어른들이 나에게 잔소리를 하고 철이 들었냐는 소리를 듣고있고,엄마 아빠는 그들의 얘기에 맞장구를 치며 날 ㅁㅈㅎ하기 시작했다.이제 난 집에서 PC를 만질 수 없고, 지금도 PC방에서 이글을 쓰고 있다.아! 물론 지금도 다른사람 안보나 몰래몰래 쓰고있다.나이제 어떻해야하냐?삼줄요약1. 야동보다 부모님한테 처음으로 걸림2.내 컴퓨터와 잦이 ㅁㅈㅎ당하고 PC금지당함3.이젠 주위사람들까지 내가 야동본걸 알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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