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과외슨상님 통수 때문에 짜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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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7 17:11본문
내가 오늘 썰 하나 풀려고 하는데7시 과외 통수 때문에 짜른 썰 풀려고 해. 4년전이었나 그때 내가 고3이었을때, 엄마가 성적이 내려간다고 과외를 하나 붙인다는 거야.,그래서 내가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 그때 내 가정환경이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나 이렇게 5인가족이었는데나는 부산에서 태나서 부산 토박이었고나머지는 다 충청도에서 돈벌려고 부산으로 오신 분들이었어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항상원조가카 칭찬을 입이 마르고 닳도록 하셨어. 그분이 아니셨으면 우린 다 굶어 죽었을거라고..하시면서그리고 원조가카 돌아가시게 만든 김재규에 대해서도 항상 이야기해 주셨어.찰진 충청도 욕을 섞어가면서 말이야.그렇게 현 가카도 좋아하시고 원조 가카도 좋아하시고 어쨌든 가정환경이 딱일베였지. 그래서 난 옛날 어릴적부터 원조 가카같은 정치인이 되야겠다. 하고 생각하고정치인을 꿈으로 잡고 열심히 공부해왔지. 공부는 쭉 상위권이었는데사춘기가 어쩔수 없더라고. 공부하기 싫어지고 맨날 놀고싶고.그래서 고2때 핵팽귄의 친미 감정처럼 성적이 곤두박질 쳐서고3때 과외를 하기로 했어. 과외선생님이 왔는데일게이 들이 물을것 같아서 얼굴은 ㅎㅌㅊ라서 공부에 집중은 잘되더라.처음에는 좀 잘가르치는 것 같더니사회 가르칠때 원조 가카가 유신이라더니 삼성 개좆이라고 점점정치 의도가 7시로 가는 거야.그때 잠깐 혼동이 왔어내가 굳건했던 한나라당 정치인이 점점민주당 정치인이 되갈 쯔음엄마가 한마디 꺼내셨어.너희 과외 선생님이 택시비로 2만원이나 가져간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꺼내시더라고.과외슨상 집이 약간 멀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는데버스 갈아타는 것도 아니고 바로 우리집쪽으로 오는데 왜 택시비를 2만원이나 달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그래도 쪼잔해서 안따졌어.근데 존나 불성실한거야.수업도 몇번 자기 사정으로 빠지는데 과외비는 꼬박꼬박 받아 쳐먹고딱 과외선생님 옆에 가면 김치냄새도 풀풀 나고좆같아서 엄마보고 엄마 안짜르고 뭐하냐고 우리 돈떼먹고 통수치는데 짜르라고 그랬더니.엄마가 대학은 명문인데 왜그러지.. 그러면서 얼굴이 똥씹은 표정이 된거야.그래서 마음 굳건히 먹고 짜르라고 그랬더니 엄마도 내 말에 빡쳤던지 휴대폰 버튼을 화난듯이꾹꾹눌러서 전화해서 안한다고 그러니까.그 김치년냄새 나는 과외년이 왜요? 라고 한마디 하는거야 엑 김치년그래서 윗글과 같이 이유도 설명하니까저 멀리서 들려오는게 아..나 시팔욕을 하더래 그래서 엄마가 방금 욕하셨어요? 그랬더니안했는데요? ㅡㅡ 이말투그러더니 집도멀고 하기 싫었는데 잘됬네요. 하고 끊더라택시비하고 수업 다띵구고 김치녀짓 다하더니 통수 치고 가버렸다.우리 엄마가 알아 봤는데 고향은 7시고 명문대도 아니고 지방대라드라 개똥통.그래서 어떻게 가르쳤나 몰라 너희 일게이도 7시 김치 과외 안만나도록 노력해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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