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단계 회사 면접 갔다온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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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1-07 17:16본문
내가 몇일전인가 , 알바몬에서 뭐 건설회사 사무직에 지원을 넣은적이 있음.
웃긴건 이력서를 보낸것도아니고 ,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온라인 지원 했었거든.(심지어 나이, 성별,고졸이랑 군필만 쓰고 나머지 암것도 안적음)
근데 어제 연락이 온거임 오늘 면접보러 오라고. 편한복장으로 오라고 하드라.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야상입고 비니하나 쓰고 갔다. 근데 시바 먼 다들 정장 빼입고 오고 난리도 아니드라. 나처럼 입고온애 한 두명되고 20~30명은 다 정장.
그래서 시바 아니 이게 먼 일인가 싶기도하고, 시발 이게 뭐라고 이런가 싶기도하고, 페이가 150정도 적혀있었는데 이것때매 다들 이지랄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요즘 먹고 살기 힘들구나 라고 생각도하구.
암튼 그래서 기다렷다가 면접보는데, 면접도 무슨 1:1로 막 들어가서 봄 , 거이 상담하는 수준으로 . 그러면서 면접관이 자기네가 사무직말고도 머 영업직, 생산직 많다고 그러더라. 그러면ㅅ허 영업직을 추천하는데, 머 건설회사인데 분양사무소 어쩌구하면서 계약 채결당 2퍼센트씩 인센티브를 받는다드라 고정급 100만원에.ㅋㅋㅋ 시발 여기서 확신햇지 다단계란걸.
면접관이 자기도 너보다 나이 조금 많은데 여긴 스펙같은거보다 개인 능력이 중요하다고. 일단 나와서 일배우면서 영업 배우라고하면서, 일와보면 너같은 또래 애들이 다들 존나 열심히 영업하는데, 보고 많은거 느낄거라고 하드라. 시발 개소리하네 시팔.
그래서 내가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거든. 근데 방금 전화ㅎ왓는데 머 합격이라고 다음주에 교육나오래.
미친 40명 대기자 잇엇는데, 야상에 비니 쓰고 간놈이 합격이면 시바 여기 문제 잇는거라고 더욱 확신을 햇다.
이상해서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다단계 맞는거같다고 얼씬도하지말라시드라.
게이들아 너네도 조심하셈. 괜히 어리버리하게 이런거 취직된줄알고 교육다니다가 시간낭비 돈낭비 인생낭비할수도잇을듯.
참고로 회사 이름 두원테크 이다. 근데머 면접 사무실에 암것도없고 회사 이름적힌것도없고 홈페이지도없음.
웃긴건 이력서를 보낸것도아니고 ,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온라인 지원 했었거든.(심지어 나이, 성별,고졸이랑 군필만 쓰고 나머지 암것도 안적음)
근데 어제 연락이 온거임 오늘 면접보러 오라고. 편한복장으로 오라고 하드라.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야상입고 비니하나 쓰고 갔다. 근데 시바 먼 다들 정장 빼입고 오고 난리도 아니드라. 나처럼 입고온애 한 두명되고 20~30명은 다 정장.
그래서 시바 아니 이게 먼 일인가 싶기도하고, 시발 이게 뭐라고 이런가 싶기도하고, 페이가 150정도 적혀있었는데 이것때매 다들 이지랄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요즘 먹고 살기 힘들구나 라고 생각도하구.
암튼 그래서 기다렷다가 면접보는데, 면접도 무슨 1:1로 막 들어가서 봄 , 거이 상담하는 수준으로 . 그러면서 면접관이 자기네가 사무직말고도 머 영업직, 생산직 많다고 그러더라. 그러면ㅅ허 영업직을 추천하는데, 머 건설회사인데 분양사무소 어쩌구하면서 계약 채결당 2퍼센트씩 인센티브를 받는다드라 고정급 100만원에.ㅋㅋㅋ 시발 여기서 확신햇지 다단계란걸.
면접관이 자기도 너보다 나이 조금 많은데 여긴 스펙같은거보다 개인 능력이 중요하다고. 일단 나와서 일배우면서 영업 배우라고하면서, 일와보면 너같은 또래 애들이 다들 존나 열심히 영업하는데, 보고 많은거 느낄거라고 하드라. 시발 개소리하네 시팔.
그래서 내가 아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거든. 근데 방금 전화ㅎ왓는데 머 합격이라고 다음주에 교육나오래.
미친 40명 대기자 잇엇는데, 야상에 비니 쓰고 간놈이 합격이면 시바 여기 문제 잇는거라고 더욱 확신을 햇다.
이상해서 아빠한테 물어보니까 다단계 맞는거같다고 얼씬도하지말라시드라.
게이들아 너네도 조심하셈. 괜히 어리버리하게 이런거 취직된줄알고 교육다니다가 시간낭비 돈낭비 인생낭비할수도잇을듯.
참고로 회사 이름 두원테크 이다. 근데머 면접 사무실에 암것도없고 회사 이름적힌것도없고 홈페이지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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