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억울하게 편의점짤렷다 씨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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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7 17:18본문
나올해 빠른94로 스무살된게이다
대학교2학년 ㅇㅇ
근데 내가 겨울방학때 편의점알바를시작햇어
1월초중순부터
편의점시급 짠거 다알고 시작한거다 3700원, 규모도작은 편의점이다
사장님도 나쁜사람처럼 보이진않고
일한사람들도 졸라오래일햇더라
6~7개월정도
내가 금토일 오후(4시~10시반) 타임에 일을하게됐다
전에 대형마트 캐셔로 일해본적잇어서 포스다루는것도 어렵지않고 인사하는것도 내맘대로라 맘편히했다 한달동안 꿀빨앗다
그러다가 저번주 일요일날, 2월10일 설날인데도 일나오래서 친가쪽들렸다가 시간되자마자 택시타고일갔다
갔는데 처음보는 여자애가있었다 나랑 나이는 비슷해보였고 전에 일했다가 그만둔애가 설날에 일할사람없다고 대타나온거같았다
그애가 인수인계 하면서
'로또가 4000원이 남아요~'하길래 나머지는 다 괜찮다는 말인줄알고 ㅇㅇ 가셈 하고 그사람 퇴근했다(로또파는 편의점이다)
근데 내가 교대할시간되서 문화상품권 재고를 확인해보니 상품권 개수가 빈다(1주일전이라 정확히 몇갠지 기억안남)
그날 만원짜리 낱개몇개+봉투한장에 만원짜리14장(봉투부족하면 이렇게넣음) 해서 개수를 세어봤는데
기계랑 손으로 확인해본거랑 차이가나잖냐
근데 그날 카운터 상품권 넣어놓는 서랍이 안닫히는거야 , 뒤에 뭐가 걸렸는지 끝까지 안들어갔다.
재고확인할때 상품권수량 모자르길래 그뒤에 껴있는지알고 인수인계일지에 '상품권이 서랍뒤에 끼었는지 개수가 비네요'해놨다
그리고 그날 5천원도 한장비길래 5천원 1장비고 만원짜리도 낑겼다고 생각한걸 제외하고 보면 1의자리숫자가 기계에서 하나모자르길래
만원도 하나빈다고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퇴근했다.
그리고 그다음주 화요일지나서 오전근무하는 아주머니한테 연락이왔다.
만원짜리상품권 23장이빈다고 , 그래서내가 서랍뒤에 낑긴거아니냐고 서랍안빠져서 나도그냥 냅뒀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ㅇㅇ 알씀 사장님한테말함 이러고 걍 끝나나싶더니
오늘 사장님이 할얘기있다고 부르시더라
편의점드가서 사장님이 직원전용방으로 데리고가더니 다짜고짜
너왜그랬어
이러시더라 네가 벙쪄서 '네?' 했더니
어이없다는듯이 웃더니 몰라서물어??왜그랬냐고
하시더라 왜부른지모르냐고
그래서난 아 상품권때문에요? 했더니
어 그거 왜그랬어
네?
왜그랬냐고?
네?뭐가요?
하...씨씨티비보니까 너가 상품권집어서 지갑에넣더라
아 그거 제가 오천원한장사서 넣은건데요
뭐?내가눈이삐었나?? 정말??
네..
뭐대충 이런대화했는데
사장이
너가 찍어서 계산해서 넣었으면 돈 넣는장면과 상품권을 계산한 기록이 포스기에 남아야되는데 없잖냐
네??
존나 어이없어서 씨씨티비 보여달라고했다
봤더니
내가했던대로
서랍에서 상품권꺼내서 포스기로 찍은다음(상품권에있는 바코드로 찍지못하고 아예 포스기에 상품권바코드가있음)
내지갑에 넣었다.
그게끝인데
이시발 사장개새끼가 내가 훔쳐갔다고 우기는거지
난분명히 재고확인할때도 한장모자르길래
내가 산 상품권이 안찍혔나하고 바코드검색해서 내가산거확인도제대로했고
근데 내가 상품권을 산 기록이없다고 그시간대 포스기 계산한기록을 다보여주더라
근데진짜없음
씨발
그래서 사장이 하는말이
씨씨티비 판독해도 너가 범인이라는 증거뿐이다 이걸 우리선에서 그냥해결하면(내가훔쳤다고 얘기하면) 상품권값 23만원빼고 내가일한급여만큼 넣어주고
내가아니라고하면 씨씨티비를 본사에넘겨서 거기서판독한댄다 그렇게하면 경찰까지 넘어가서 일이커질거고
사장뜻은
일커지기전에 그냥 인정하고끝내라 이런거지
그래서 처음엔 존나억울하고어이없어서
내가안했다고하고 나왔다 . 근데 만약에 판독해도 내가한거라고되면? 나졷돼잖아 아직 군대도안갔는데 군대가기전에 감옥가게생겼잖아
그래서 다시들어가서 그냥 제가한거로하고 나머지돈이나 넣어주세요 하고 나오다가
어무이한테 알바짤렸다고 이러이러해서 짤렷다고했더니 어무이도화나셔서 억울하고 화나면 너가아니라고하고 본사에 씨씨티비 넘기라고해라 너바보냐
대학교2학년 ㅇㅇ
근데 내가 겨울방학때 편의점알바를시작햇어
1월초중순부터
편의점시급 짠거 다알고 시작한거다 3700원, 규모도작은 편의점이다
사장님도 나쁜사람처럼 보이진않고
일한사람들도 졸라오래일햇더라
6~7개월정도
내가 금토일 오후(4시~10시반) 타임에 일을하게됐다
전에 대형마트 캐셔로 일해본적잇어서 포스다루는것도 어렵지않고 인사하는것도 내맘대로라 맘편히했다 한달동안 꿀빨앗다
그러다가 저번주 일요일날, 2월10일 설날인데도 일나오래서 친가쪽들렸다가 시간되자마자 택시타고일갔다
갔는데 처음보는 여자애가있었다 나랑 나이는 비슷해보였고 전에 일했다가 그만둔애가 설날에 일할사람없다고 대타나온거같았다
그애가 인수인계 하면서
'로또가 4000원이 남아요~'하길래 나머지는 다 괜찮다는 말인줄알고 ㅇㅇ 가셈 하고 그사람 퇴근했다(로또파는 편의점이다)
근데 내가 교대할시간되서 문화상품권 재고를 확인해보니 상품권 개수가 빈다(1주일전이라 정확히 몇갠지 기억안남)
그날 만원짜리 낱개몇개+봉투한장에 만원짜리14장(봉투부족하면 이렇게넣음) 해서 개수를 세어봤는데
기계랑 손으로 확인해본거랑 차이가나잖냐
근데 그날 카운터 상품권 넣어놓는 서랍이 안닫히는거야 , 뒤에 뭐가 걸렸는지 끝까지 안들어갔다.
재고확인할때 상품권수량 모자르길래 그뒤에 껴있는지알고 인수인계일지에 '상품권이 서랍뒤에 끼었는지 개수가 비네요'해놨다
그리고 그날 5천원도 한장비길래 5천원 1장비고 만원짜리도 낑겼다고 생각한걸 제외하고 보면 1의자리숫자가 기계에서 하나모자르길래
만원도 하나빈다고하고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퇴근했다.
그리고 그다음주 화요일지나서 오전근무하는 아주머니한테 연락이왔다.
만원짜리상품권 23장이빈다고 , 그래서내가 서랍뒤에 낑긴거아니냐고 서랍안빠져서 나도그냥 냅뒀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ㅇㅇ 알씀 사장님한테말함 이러고 걍 끝나나싶더니
오늘 사장님이 할얘기있다고 부르시더라
편의점드가서 사장님이 직원전용방으로 데리고가더니 다짜고짜
너왜그랬어
이러시더라 네가 벙쪄서 '네?' 했더니
어이없다는듯이 웃더니 몰라서물어??왜그랬냐고
하시더라 왜부른지모르냐고
그래서난 아 상품권때문에요? 했더니
어 그거 왜그랬어
네?
왜그랬냐고?
네?뭐가요?
하...씨씨티비보니까 너가 상품권집어서 지갑에넣더라
아 그거 제가 오천원한장사서 넣은건데요
뭐?내가눈이삐었나?? 정말??
네..
뭐대충 이런대화했는데
사장이
너가 찍어서 계산해서 넣었으면 돈 넣는장면과 상품권을 계산한 기록이 포스기에 남아야되는데 없잖냐
네??
존나 어이없어서 씨씨티비 보여달라고했다
봤더니
내가했던대로
서랍에서 상품권꺼내서 포스기로 찍은다음(상품권에있는 바코드로 찍지못하고 아예 포스기에 상품권바코드가있음)
내지갑에 넣었다.
그게끝인데
이시발 사장개새끼가 내가 훔쳐갔다고 우기는거지
난분명히 재고확인할때도 한장모자르길래
내가 산 상품권이 안찍혔나하고 바코드검색해서 내가산거확인도제대로했고
근데 내가 상품권을 산 기록이없다고 그시간대 포스기 계산한기록을 다보여주더라
근데진짜없음
씨발
그래서 사장이 하는말이
씨씨티비 판독해도 너가 범인이라는 증거뿐이다 이걸 우리선에서 그냥해결하면(내가훔쳤다고 얘기하면) 상품권값 23만원빼고 내가일한급여만큼 넣어주고
내가아니라고하면 씨씨티비를 본사에넘겨서 거기서판독한댄다 그렇게하면 경찰까지 넘어가서 일이커질거고
사장뜻은
일커지기전에 그냥 인정하고끝내라 이런거지
그래서 처음엔 존나억울하고어이없어서
내가안했다고하고 나왔다 . 근데 만약에 판독해도 내가한거라고되면? 나졷돼잖아 아직 군대도안갔는데 군대가기전에 감옥가게생겼잖아
그래서 다시들어가서 그냥 제가한거로하고 나머지돈이나 넣어주세요 하고 나오다가
어무이한테 알바짤렸다고 이러이러해서 짤렷다고했더니 어무이도화나셔서 억울하고 화나면 너가아니라고하고 본사에 씨씨티비 넘기라고해라 너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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