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집에도 싸이비아줌마들 온적있냐?.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0-01-07 17:20본문
내가 오늘 오후 4시정도에 낮잠자다가 인터폰이울려서 깜짝놀라서 깻더니 먼 가스정검하러왔다카더라투룸에 자취하는데 전에살던곳이 복도식아파트라 가스관리아줌마 좀왔었거든 그래서 의심없이 열어줬다.그러더니 예사분위기가아닌 아줌마2명이 집으로 들어오더니 나혼자사는거 알고 갑자기 거실방에 주저앉더라.첨엔 뭐지..이거 뉴스에서만보던 2인 살인강도단인가 하며 난 안절부절못했다.아무리 아줌마라지만 두명이서덤비면 이길자신없었음.이년들이 돌아다니느라 너무힘들다고 따듯한 차달라더라.. 시발 남자자취방에 무슨차가있겠냐없다고 하니까 물이라도 갖다달래더라.. 씨발..하는 생각으로 갖다줫다.그뒤로 지들 종교이야기를 조금씩꺼내더니 나를 설득시키더라. 종교갖고있냐는둥..처음엔 아 싸이비구나 하면서 10분간 지들장단에 맞춰줬다.솔찍히 나도 속으로 한 10분간 존나쪼게면서 페북에올려야지~~ 막 이런생각 가지고 대했으니까.그러더니 이년들이 내가 호구로보엿나 막판에는 밥없냐고 밥타령하더라씨발..그때서야 난 심각성을느끼고 전배달시켜 먹는데요? 하면서 표정좆같이하니까마치 농담으로 말한것마냥 둘이 실실쪼개면서 나가더라..한년은 나가는데 지가 벗어논 양말도 안가지고갔다. 세상엔 별미친년들도 살구나 하면서 새로운경험해봤음ㅋ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