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녀랑 부산여행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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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09 17:56본문
좃못에모쏠이라. 조건으로 겨우겨유 성욕풀고살던때 지금은 쫄보라못함
좀ㅅㅍㅌㅊ치는애랑어찌알게됨. 알고보니애는
지사촌이랑 쎅도하고 좀콩가루집안애인데 좀자존감이낮음. ㅇ 그래도섹은졸라잘함
요새도 가끔애랑 섹했던거 기억해가면서 상딸침
하루는 갑자기 이년이 부산바다보고싶다고 하는겨
시발 살면서 여자랑 어디 여행같은거 가본적없는데 우왕했지
기차올라타고 씨박 머리속에 섹스섹스 이 생각밖에 없었음
기차타고 부산역내리자마자 짐풀자고해서 모텔가서 샤워한판하면서 떡치고
태종대가서 야외떡도 한번치고 사람들 안보이늬 으슥한데 가서 진짜 왜 소라넷 아재들이 있는지 알겠더
저녁에 술한잔하고 바로 떡 치고 자는거 깨워서 또 떡치고
아침에 일어나서 떡치고
서울올라와서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워해서 떡치고 .
평소에 12에 2하던 애인데 진짜 본전 뽑고옴
진짜 커플들 여행간다 그러면 떡치러간단말이 실감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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