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관련정보 올라오는데 주식땜에 집터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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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17:31본문
지금 20살 좆고딩졸업한 게이다
때는 12살
아빠가 oo은행 부장까지 올라갓음 집도 존나잘살고
레알 내 유년기 시절은 부족함이없엇다
모든장난감은 다가지고있었고 학원도
피아노 태권도 바이올린 검도 수학학원 영어학원 중국어학원..
울엄마는 날 부잣집 도련님으로 키우려고 학원을 많이보내셧는데
암튼.. 피아노 학원다녀와서 집에서 쉬다가 누나방에서 잠들었었다
존나큰소리가 들리면서 엄마는 엄청울고잇고
아빠는 그게아니라니깐! 이러시면서 얼굴 터지기 직전.
아빠가 화내거나 당황한모습 13년동안 처음봤었다
나한테 화낸적도없으신데..아직도기ㅇㅓㄱ나는게
엄마가 식칼들고 왜 여태말안했어!! 하시면서 주저앉던 모습이 기억에남는다..
이혼하자고..
빚은 그당시 12억이엇다
때는 14살
빚늘어난 이유는 아빠가 투자하신 벤처기업이 줄줄이
망해서였다
돈에 관해선 철저한 우리아빠엿는데 학교 선후배 기업이라면서 인맥따지시면서 투자하심.
자세한건 모르겠고 암튼 아빠가 실수하셧다
그래서 집팔고 아빠퇴직하고 싹다팔고 외가에서 조금도와줘서 빚이5억남음
내가ㅇㅏ끼던 바이올린. 피아노 다팔고 누나 플롯이랑 첼로 다팔고 걍 의식주 에 관련된게아니먼 다팔앗엇다
나랑 누나가 얼마나 울었는지..시팔아 개좆같네 갑자기 쓰면서빡침
말이 5억이지.. 시발 이때부터 개거지같은 생활하게됨
때는 15살
30. 1500 . 20평 개거지 월세방으로옴.
엄마 우울증.
아빠 술. 인생낙오자 테크트리
누나 우울증 한창고딩인데 아휴
나 중2병걸려서 존나 개폼잡고다녔음 실상은 조또없으면서..
치킨먹을거못먹고 밥먹을때 김치. 김. 콩나물국. 밥.
콩자반. 북어국. 계란말이. 여기서 맨날 돌려먹엇다
북어국 콩나물국은 질리도록먹었었고.. 학교급식이 더잘나와서 두번씩 먹었다
급식비 학교애서 지원해주고 라면도주고
교육비 납부해야하는데 엄마 식당에서 일한 월급이 개늦게나와서 선생님한테 가서 내가 사정설명할때 개졷같았고 슨상님의 동정심가득한 눈빛은 아직 잊을수가 없다
이때 아빠도 취직하고 밤에 2시간씩 대리운전일함
누나 전단지 알바 맥도날드 알바
나 그냥 세상욕하면서 삼 좃병신..
때는 17살
빚 3억 5천대 돌파
우리에겐 차가없었고 기타 돈들어갈 껀덕지가 없었기에
그나마 빨리갚았다
외가에서 쪼금씩 도와주셧지..
그래도 이때 가끔 치킨도 먹을수있었음 ㅎ
18살
빚 2억대 후반
존나 아끼고 아꼇는대도 이자 때문에 존나힘들더라
근데 이때 또 위기가 찾아옴
아빠가 몰래또 주식한거 엄마한테 들킴
레알 이혼위기..
근데 상향가라 엄마도 봐줌
근데 일주일뒤 운지하면서 10퍼씩 운지하면서 결국
2천만원정도는 손해본듯
이때는 나도 맥도날드 알바 햇엇는데 엄마 누나 내돈 다 공중분해되서 ㅈ같앗음
그리고 누나대입이라 등록금 걱정햇는데 시립대가서 그나마 걱정은 덜햇음
19살때는 빚 1억초중반때여서
나도 뭐그리 근검절약같은건 안햇고 그냥 애들사는대로 살앗다
빚5억 때랑 이자가 다르니깐 진짜살만하고
그래서 이때부터는 알바안햇다
이냥저냥 공부해서 인서울 장학금 조금받앗다
존나졸려서 그만써야겟다.
이외에도 돈없어서 화이트데이 못챙기고 여친한테 차인거.
거지라고 놀림받고 아무도 안껴주고 그랬는데
쓰자니 너무길고복잡하다..
내
때는 12살
아빠가 oo은행 부장까지 올라갓음 집도 존나잘살고
레알 내 유년기 시절은 부족함이없엇다
모든장난감은 다가지고있었고 학원도
피아노 태권도 바이올린 검도 수학학원 영어학원 중국어학원..
울엄마는 날 부잣집 도련님으로 키우려고 학원을 많이보내셧는데
암튼.. 피아노 학원다녀와서 집에서 쉬다가 누나방에서 잠들었었다
존나큰소리가 들리면서 엄마는 엄청울고잇고
아빠는 그게아니라니깐! 이러시면서 얼굴 터지기 직전.
아빠가 화내거나 당황한모습 13년동안 처음봤었다
나한테 화낸적도없으신데..아직도기ㅇㅓㄱ나는게
엄마가 식칼들고 왜 여태말안했어!! 하시면서 주저앉던 모습이 기억에남는다..
이혼하자고..
빚은 그당시 12억이엇다
때는 14살
빚늘어난 이유는 아빠가 투자하신 벤처기업이 줄줄이
망해서였다
돈에 관해선 철저한 우리아빠엿는데 학교 선후배 기업이라면서 인맥따지시면서 투자하심.
자세한건 모르겠고 암튼 아빠가 실수하셧다
그래서 집팔고 아빠퇴직하고 싹다팔고 외가에서 조금도와줘서 빚이5억남음
내가ㅇㅏ끼던 바이올린. 피아노 다팔고 누나 플롯이랑 첼로 다팔고 걍 의식주 에 관련된게아니먼 다팔앗엇다
나랑 누나가 얼마나 울었는지..시팔아 개좆같네 갑자기 쓰면서빡침
말이 5억이지.. 시발 이때부터 개거지같은 생활하게됨
때는 15살
30. 1500 . 20평 개거지 월세방으로옴.
엄마 우울증.
아빠 술. 인생낙오자 테크트리
누나 우울증 한창고딩인데 아휴
나 중2병걸려서 존나 개폼잡고다녔음 실상은 조또없으면서..
치킨먹을거못먹고 밥먹을때 김치. 김. 콩나물국. 밥.
콩자반. 북어국. 계란말이. 여기서 맨날 돌려먹엇다
북어국 콩나물국은 질리도록먹었었고.. 학교급식이 더잘나와서 두번씩 먹었다
급식비 학교애서 지원해주고 라면도주고
교육비 납부해야하는데 엄마 식당에서 일한 월급이 개늦게나와서 선생님한테 가서 내가 사정설명할때 개졷같았고 슨상님의 동정심가득한 눈빛은 아직 잊을수가 없다
이때 아빠도 취직하고 밤에 2시간씩 대리운전일함
누나 전단지 알바 맥도날드 알바
나 그냥 세상욕하면서 삼 좃병신..
때는 17살
빚 3억 5천대 돌파
우리에겐 차가없었고 기타 돈들어갈 껀덕지가 없었기에
그나마 빨리갚았다
외가에서 쪼금씩 도와주셧지..
그래도 이때 가끔 치킨도 먹을수있었음 ㅎ
18살
빚 2억대 후반
존나 아끼고 아꼇는대도 이자 때문에 존나힘들더라
근데 이때 또 위기가 찾아옴
아빠가 몰래또 주식한거 엄마한테 들킴
레알 이혼위기..
근데 상향가라 엄마도 봐줌
근데 일주일뒤 운지하면서 10퍼씩 운지하면서 결국
2천만원정도는 손해본듯
이때는 나도 맥도날드 알바 햇엇는데 엄마 누나 내돈 다 공중분해되서 ㅈ같앗음
그리고 누나대입이라 등록금 걱정햇는데 시립대가서 그나마 걱정은 덜햇음
19살때는 빚 1억초중반때여서
나도 뭐그리 근검절약같은건 안햇고 그냥 애들사는대로 살앗다
빚5억 때랑 이자가 다르니깐 진짜살만하고
그래서 이때부터는 알바안햇다
이냥저냥 공부해서 인서울 장학금 조금받앗다
존나졸려서 그만써야겟다.
이외에도 돈없어서 화이트데이 못챙기고 여친한테 차인거.
거지라고 놀림받고 아무도 안껴주고 그랬는데
쓰자니 너무길고복잡하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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