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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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0-01-07 17:33본문
좆나 외로워서 바둥바둥 대다가 아는 보지한테 소개팅 좀 주선해달라고 함.
사진 보니까 꽤 이뻤음. 아 봉잡았구나라는 마음에 바로 번호 따내고 약속잡고 어제 만나기로 했음.
근데 씨발 사진이랑 실물의 격차가 좆나 벌어지는거다. 그래도 ㅍㅌㅊ는 되서 좋게 생각하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감.
밥먹으면서 이리저리 대화를 하다보니 어째 머릿속에 돌굴러가는 소리가 들리고 딱 봐도 김치 젓갈냄새가 풀풀 풍겨왔음.
다 먹고 계산할때 딱 내 돈만 계산하니까 좆나 의아한 표정을 짓더라.
거기서 남자가 내는거 아닌가요? 라는 말을 하지는 않고 '지금 밥 사시면 커피는 제가 쏠게요' 이지랄 하는거임.
그래서 그년한테 '일단 만나보고 투자를 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면서 보니 투자할 대상이 아닌거 같아서요'
이러니까 좆나 뭐라뭐라 하고 씩씩 대면서 집에 가더라.
그리고 주선자 보지한테 갈굼먹음 헤헤
사진 보니까 꽤 이뻤음. 아 봉잡았구나라는 마음에 바로 번호 따내고 약속잡고 어제 만나기로 했음.
근데 씨발 사진이랑 실물의 격차가 좆나 벌어지는거다. 그래도 ㅍㅌㅊ는 되서 좋게 생각하고 같이 밥을 먹으러 감.
밥먹으면서 이리저리 대화를 하다보니 어째 머릿속에 돌굴러가는 소리가 들리고 딱 봐도 김치 젓갈냄새가 풀풀 풍겨왔음.
다 먹고 계산할때 딱 내 돈만 계산하니까 좆나 의아한 표정을 짓더라.
거기서 남자가 내는거 아닌가요? 라는 말을 하지는 않고 '지금 밥 사시면 커피는 제가 쏠게요' 이지랄 하는거임.
그래서 그년한테 '일단 만나보고 투자를 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면서 보니 투자할 대상이 아닌거 같아서요'
이러니까 좆나 뭐라뭐라 하고 씩씩 대면서 집에 가더라.
그리고 주선자 보지한테 갈굼먹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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