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들 죄다 청소해야한다. 안락사 찬성한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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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0-01-07 17:36본문
진짜 정신장애인들말이야. 뇌성마비는 몸이 다소 불편해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지능은 있고 심리적 장애를 안고있는 사람들은 관리만 잘 해주면 사회적 생활이 가능하다. 내가 없애자고 하는 인간들은 바로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한 정신장애인들이다. 하루에 수도없이 발작하고 발작하지 않을때에도 시선 멍하니 부엉이바위만 바라보는 애들. 게다가 불치로 판명날 정도의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사람들 말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존나 잔인하다 느끼냐? 씨발 내가 왜 정신장애인들 청소하자는거냐면
우리 형이 정신장애인이었다
어렸을때 세발자전거타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좆병신되었다
난 그래도 형이라고 씨발 똥싸는거 밥먹이는것도 다 해줬고
어머니는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형 똥수발 다 들어줬지
그 와중에 형한테 맞아서 광대뼈 한번 함몰됐었고,
난 씨발 눈 찔릴뻔하기도 했다. 형이 가위 들고 설쳐서.
가끔 형 데리고 어디론가 외식 한번 나가보지도 못했다
여행은 엄두도 못냈고 식당이라도 가면 동네 단골식당 아닌이상은
존나 눈치주고 심지어 쫒아내는곳까지 있었지
형은 하루에도 몇번씩 발작하면서 집안 집기들 다 깨먹어서
그 흔한 밥그릇 국그릇 짝도 안맞을 정도였고
이웃들 항의때문에 이사를 몇번씩이나 다녔다.
시끄럽다는 항의도 많았지만 집값 떨어진다고 개지랄을 떨더라.
씨발 사람이 아프다는데 김치국 새끼들의 정? 그딴거 없어
기관에다 맡겨보고도 싶었지만 형은 상대적으로 그나마 좀 나은 상태라
기관이 꽉 차서 맡길 수도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형이 죽었다. 새로 막 이사간 집에서 우리 가족은
존나 이삿짐 풀고 있는데 혼자 있던 형이 베란다에서 놀다가
난간이 존나 부식되어있었는지 그게 뚜다닥 끊어지면서 운지했다.
근데 씨발, 형 죽고나서 1달만 지나니까 오히려 해방감이 들더라
존나 기뻤다. 내 인생의 행복이라는게 찾아왔다. 공부도 할수있었고
학원도 다닐수 있었고 집안에 돈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고 더이상
주변 이웃들 눈초리도 항의도 없었다. 형 죽어서 존나 행복했다.
지금 생각해보자면 어쩌면 형한테도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게 살아서 뭐 하겠냐.
씨발 쓰레기라고 욕할라면 욕해라
근데 똥수발 12년간 안 들어본 사람은 그 심정을 절대 모른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없고 복지체계도 엄청 부족한데
이딴 상황에서 훨씬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라리 그냥 제거하는거다. 아님 최소한 안락사라도 할수있게 해주든가. 아, 나이드셔서 치매에 걸리신 분들은 예외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분들은 살아오면서 우리 세대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오셨으니까. 3줄요약 - 불치판정 받은 정신장애인들 청소해야한다- 내가 12년동안 뇌병신 형 똥수발 들었었다.- 죽고나니 개운하다. 인간적으로도 안락사시키자.
우리 형이 정신장애인이었다
어렸을때 세발자전거타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좆병신되었다
난 그래도 형이라고 씨발 똥싸는거 밥먹이는것도 다 해줬고
어머니는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형 똥수발 다 들어줬지
그 와중에 형한테 맞아서 광대뼈 한번 함몰됐었고,
난 씨발 눈 찔릴뻔하기도 했다. 형이 가위 들고 설쳐서.
가끔 형 데리고 어디론가 외식 한번 나가보지도 못했다
여행은 엄두도 못냈고 식당이라도 가면 동네 단골식당 아닌이상은
존나 눈치주고 심지어 쫒아내는곳까지 있었지
형은 하루에도 몇번씩 발작하면서 집안 집기들 다 깨먹어서
그 흔한 밥그릇 국그릇 짝도 안맞을 정도였고
이웃들 항의때문에 이사를 몇번씩이나 다녔다.
시끄럽다는 항의도 많았지만 집값 떨어진다고 개지랄을 떨더라.
씨발 사람이 아프다는데 김치국 새끼들의 정? 그딴거 없어
기관에다 맡겨보고도 싶었지만 형은 상대적으로 그나마 좀 나은 상태라
기관이 꽉 차서 맡길 수도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형이 죽었다. 새로 막 이사간 집에서 우리 가족은
존나 이삿짐 풀고 있는데 혼자 있던 형이 베란다에서 놀다가
난간이 존나 부식되어있었는지 그게 뚜다닥 끊어지면서 운지했다.
근데 씨발, 형 죽고나서 1달만 지나니까 오히려 해방감이 들더라
존나 기뻤다. 내 인생의 행복이라는게 찾아왔다. 공부도 할수있었고
학원도 다닐수 있었고 집안에 돈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고 더이상
주변 이웃들 눈초리도 항의도 없었다. 형 죽어서 존나 행복했다.
지금 생각해보자면 어쩌면 형한테도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게 살아서 뭐 하겠냐.
씨발 쓰레기라고 욕할라면 욕해라
근데 똥수발 12년간 안 들어본 사람은 그 심정을 절대 모른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없고 복지체계도 엄청 부족한데
이딴 상황에서 훨씬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라리 그냥 제거하는거다. 아님 최소한 안락사라도 할수있게 해주든가. 아, 나이드셔서 치매에 걸리신 분들은 예외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분들은 살아오면서 우리 세대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오셨으니까. 3줄요약 - 불치판정 받은 정신장애인들 청소해야한다- 내가 12년동안 뇌병신 형 똥수발 들었었다.- 죽고나니 개운하다. 인간적으로도 안락사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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