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3층 누나 자살목격한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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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17:37본문
때는 1999년... 지금으로부터 14년전의 일이고
형은...팽이를 돌리던 초딩 시절이였다.
.
나는 3층에 살았었고. 아파트는 복도형 아파트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복도가 길~게 나있는 구조라 시각적으론 개방적인 형태였다.
내가 살던 동의 13층에 살던 누나는 좆중딩으로 추정되는 누나가 있었는데
내성적이고 성격도 외모도 되게 이뻐서 내가 기억하고 있었다.
근데...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려니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났더라.
난 어차피 3층에 살았으니 엘레베이터는 탈 일도 없었다.
근데 계단으로 1층,2층,3층으로 올라오고 길게 늘어진 복도를 보는 순간
교복입은 한 여학생이 복도 위에서 아래로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는게 아닌가..
맘이 여렸던 형은...오줌보를 부여잡고 잽싸게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13층 누나의 자살이였다.
지금은 악몽으로 남았다. 주작 ㄴㄴ.. 이런걸 어떻게 주작.
형은...팽이를 돌리던 초딩 시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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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층에 살았었고. 아파트는 복도형 아파트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복도가 길~게 나있는 구조라 시각적으론 개방적인 형태였다.
내가 살던 동의 13층에 살던 누나는 좆중딩으로 추정되는 누나가 있었는데
내성적이고 성격도 외모도 되게 이뻐서 내가 기억하고 있었다.
근데...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려니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났더라.
난 어차피 3층에 살았으니 엘레베이터는 탈 일도 없었다.
근데 계단으로 1층,2층,3층으로 올라오고 길게 늘어진 복도를 보는 순간
교복입은 한 여학생이 복도 위에서 아래로 무서운 속도로 떨어지는게 아닌가..
맘이 여렸던 형은...오줌보를 부여잡고 잽싸게 집으로 뛰어 들어갔다.
13층 누나의 자살이였다.
지금은 악몽으로 남았다. 주작 ㄴㄴ.. 이런걸 어떻게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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