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간같지않은 친구랑 절교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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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7 17:39본문
91년생 양띠 입니다 23살들 화이팅!오늘 벌어진일입니다평소에도 맘에 들어하지 않는친구이고요제가 노래방알바를 하는데 얘가 연습생으로 들어간지 얼마안됬거든요제가 오픈을 하니까 (오픈은6시)와서 연습좀 하라고했어요 8시까지 학원을가니까근데 지가 3시에가서 4시에 학원갔다오니까 저보고 롤을 하고있으라네요평소에 세네시에 일어나서 마감하면 첫차타고들어오고 그러는데어제는 쉬는날인걸 알고 일찍 일어났네요갑자기 기분이 상해서 나 자고 네시에 갈꺼니까 그렇게알아라그러니까 갑자기 막욕을하더라고요불쌍해서 시켜주니까 이새끼가 돌았나그래서 제가 카톡을 막씹었습니다그니까 전화걸고 받으면 끊고 자고있다가 일어나니4시쯤 카톡보니 욕이와있더라고요그래서 답장해줬더니 ㅇㅇㅅㄱ그래서저도 똑같이해줬죠그러니까 너 차단이래서 저는 ㅇㅇ 차단 하고 제가먼저나왔네요 이새끼가 어떤새끼냐면 집에서 20분거리인데 맨날 걸어오면 3-40분한번도 먼저나온적 없고 항상 20분기다려주고얼굴 잘생긴건 아는데 정도껏해야지 여자를 맨날 막대해먹고여자친구 연락을 하루씹고 그다음날 잠깐해주고다른여자만나러댕기고 중학교도 퇴학에 이개새끼야(니가 후회된다고했지? 전혀 후회되는 행동을 안하는 거 같다)몇마디만 할게너 좋다고 쫓아다니는 병신같은 어린년들이랑 잘놀고 잘먹어라그리고 니가 가수로 성공할것 같지? ㅎ 천만에 너보다 노래잘하는애들 넘치고너같은 성심가진새끼는 나중에 니주변에 친구도 없을거다 내가 맨날 충고해주니까 그때만 알아듣고 뒤돌아서면 까먹는 빠가같은 놈아여자한테 특히 싸가지없게 대하지마라 지금이나마 우리가 어리니까 잘생긴거 좋아하는 어린여자애들이 있는거지 주변에 친구도 몇없어서 친하게 대해주니까 지가 잘난줄알고 얼굴잘생기면 다인가 나도 어디가서 평타는쳐시간개념일단 없는게 제일문제고 싸가지없는 것도 문제고 말투 행동 일일히 다 지적해주면 너무 많지만 넌 그냥 인간이 덜됬어상근(다른분들은 아닙니다 ㅜㅜ)나왔는데 맨날 출퇴근하면서 우리보고 아 씨발 좆같다 군생활 못해먹겠네 못해먹겠네 하고그래놓고 우리보고 뭐? 며칠있으면 복귀네? 좆뺑이 쳐라 ㅋㅋㅋ 군생활 다들 자기가 한곳이 제일 힘들다고들 하지근데 니가 하는일이 나는 대충 뭔지 알고있고 일주일이나마 한번 체험해봤거든?(참고로 행정병은아님 ㅋㅋ 보병임)부모님 빽으로 들어간주제에 거기다가 너랑 우리친구들이 너 병신이라고 안놀아주는거 모르냐 끼리끼리 논다고 알아서 니네끼리 놀고 잘먹고 잘살아난 너같은 친구 둔적없고 어디가서 더이상 구제하기도 힘들다 미안하다는 말을 할줄도 모르고 감사하다는 말을 할줄모르고 나중에 와서 미안하다고 하지말 가식적으로 이미 나는 너를 모르고 무릎을 꿇는다고해도 너를 다시 사람 대 사람으로 받아줄 관대함이란 나에게 더이상 없다평생 혼자살아라 끝으로 넌 그냥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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