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차모태솔로처음 클럽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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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01-07 17:45본문
24년간 모태솔로의 클럽 탐방썰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반갑다 오유게이들아 나는 22년동안 연애한번안해본 모태 솔로 게이야 당연히 내인생의 여자의 손목은 편의점 알바녀가 다였지 ( 어머니와 할머니 가족 말고)나 뿐만 아니라 찌질이들 많을거야 그 중 대부분은 4가지 부류로 나뉘어.....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공대 공장 의 테크트리를 탄 1부류예수님 하나님 부처님 알라님을 필두로한 종교적인 2 부류 ← 이들은 위험 한것이 여자친구를 잘 못사겨 왜나하면 종교의 관점에서 우리는 모두 가족이라고해..그리고 과거 전설적인 고자 심영을 필두로 한 고자라니 3부류 마지막 극소수의 기타 4부류 이렇게 나뉘지.....그 중에 나는 1부류 테크트리를 탔고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이 1부류 를 타는걸로 알고있어 알던 지인들이 술을 마시다 클럽을 가자고 하대..클럽이라 과거 나는 친구랑 갔다가 몇번 팅겼지 내가 사는 곳은 부산 인데 부산하면 서면 서면하면 픽 x 로 유명한 그 클럽이지... 반바지 입었다고 팅기고 머리 염색이 진하다고 팅기고 츄리닝 입었다고 팅기고 (츄리닝은 너의 존슨이 일어서면 좀 흉하다고 그래) 솔직히 긴장이 되었지 팅기면 어쩌나 하는마음도 있고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대한 항로에 들어서는 루피의 마음도 느껴지고 그래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가 처음보는 물건을 톡톡 건들이는 그런느낌이었지.... 표는 일반 과 테이블 룸 이 있던데 이 일반 테이블 룸에도 각 등급이 있데...우리 파티원들은 테이블 을 끊었지 그러니 입구에서 줄안서고 바로들어가서 표를 끊데 흠.... 에버랜드에서 자유이용권 팔목에 차듯이 끊어주더라 팔목에 찬 자유이용권 색갈은 엇그제 였으니 보자보자 노란색에 fix 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영어가 몇마디 적혀있었지....그리고 웨이터 ? 알바생 들이 2층에 테이블에 우리를 대리다 주더라 내가간 픽x 클럽은 1층에 바 가 있고 더 깊숙이 dj이와 춤추는 그 넒은 마당 같은게 있고 2층은 중간에 다비워줘서 건물 사이드쪽에 테이블이 있고 센타는 1층 dj이가 보이게 되어있었지..클럽에서 도착해서 겉옷은 다벗데 ...? 몰랐는데 일단 눈치것 따라가려고 나도 겉옷을 벗고 형들이랑 간물대 ?? 에 옷을 집어넣대 맙소사 간물대 한번 이용이 2000원이야 맙소사 .... 그거 돈도 안돌려주고 그러대 시발 군대에서는 간물대 꽁자로 사용하는데 맙소사 시발....그리고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과일안주에 갈색술 예거라고 부르더라 시발 존나 맛없더라 내가 단걸 좋아해서 단술(식혜 이것도 술이다 ) 이랑 막걸리 사이다 콤보 나 순수 소주를 좋아하는데 시발 이건 뭐냐 존나 맛없어 ...문제는 이 맛데가리 없는 예거에다가 핫식스 그리고 얼음을 타서 먹대.... 와 씨발 이것 무슨 똥국이냐 (군대 된장국) 진짜 레알 x같은 맛이었지... 이걸 돈주고 먹다니 오늘 큰경험 하고 간다 생각했지...그리고 한잔 가볍게 마시고 형님들은 2층에서 1층 dj 앞에 마당으로 가서 춤을 추대 나는 2층에서 보고 있었고....그 다 같이 똑같이 춤을 추대 병신처럼 흐무적 흐무적 난 세상에 북한군 카드섹션과 우리나라의 유격많큼은 세계최고의 단합활동인줄 알았는데대박이야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군무가 있다니 클럽가서 처음 알았어... 다같이 이런춤을 춘다 떡춤이라고 허리흔드는춤 ...일단 썰로 갈께... 나도 2층에서 몸만흔들고 있엇지 저렇게는 안되 몸이 굳어버려서 그래서 스텝을 약간씩 밣았지... 다들 나보다 스텝을 더잘 밟데... 그래서 나는 스텝을 내가 알고있는 최고의 스텝을 밣았어...그래 바로 너희가 예상하는 것 그중에서 최고의 스텝이라 부르는 보법 정중동에서는 감히 금강부동신법조차 한수 접어야하는 고타마 싯타르타 에서 달마 그리고 혜가와 혜능선사 에게 전해지는 바로 그 보법 연대구품 그래 연대구품과역사상최강의 사나이가 만든 발길질 천마군림보 역시 스텝은 연대구품과 천마군림보를 혼합 퓨전 하여 스텝을 밣으니 1층에 있던 모두가 2층의 나를보더라봉을 잡고 춤을 추던데 나도 봉을잡을려고 했어 그런데 말도안되 녹이 쓸지않는 무쇠 스테인리스 봉이 녹이 쓸어있대 손에 데미지가 갈것같아서 스텝만 발았지..그렇게 2층에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내쪽으로 다가오더만 나 한테 밀착하더라.... 그래서 나는 밀어버렸지... 근데 여자 표정이 존나 황당하게 변하더라..갑자기 누가 내귀를 세게 당겨서 놀랐는데 같이온 형님이 "야이 멍청한놈아 부비부비 하자고 온 여자를 무식하게 미냐 미친놈아 ? " 라고 욕을하데...그러더니 형님이랑 부비부비라는 것을 하더라....그리고 몰랐는데 여자들은 춤추다 힘들면 않을곳이 마땅치 안아서 테이블 잡은 여자랑 합석을 한다면서....?? 그런가??나는 우리테이블 구석팅이에 안자있던 여자보고.... 우리테이블인데 비켜주세요~!! 를 왜쳤다...... 큰행님한테 바나나로 맞았다....아오 그리고 여자 스웨타 안에 손은 왜넣는지 모르겠다.....집에가서 엄마 쭈쭈나 만질것이지 .......그리고 검은색 힌색 줄로 이루어진 나시 입고 있던 네년 2층에서 오유하고 있던 네년 아마 이 글이 너라는 건 알꺼다...남편인지 남자친구인지는 모르겠는데 보니까.. 전차 앞에 사진찍은거 보니까. 기갑병과 부사관이데... 너네 남편은 열심히 나라 지키는데너는 다른 발정난 개새끼랑 아하앟 ~ 이지랄 거리냐.....그리고 웃기더라 춤추고 있던여자들 우리 2층에 테이블 잡아 놨는데 거기서 쉬면서 목이나 축이죠~!! 라는 대사를 조금 깔삼하게 하면 여자 들이 따라 올라 오더라 ... 왜?? 그러냐 ??? 그리고 여자들이 더 무섭더라....내가 부비부비 하자는것도 아니고 너네들이 들이대놓고 내 고추는 왜 만지냐?? 어이가 없어서... 내 고추는 만진다고 서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나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좋지.. 물론 가끔 이쁘장한 남자들에게 호감을 느끼기도 해 ......근데 그런 수준은 아니다... 정말로 ..... 그리고 같이 왔던 씨발놈아 남자가 동정남이라고 해서 잘한건 없지만 그게 잘못된것도 아니잖아발정난 개새끼마냥 헥헥거리니 좋디??? 아무리 서서하는것은 골프 , 안자서 하는것은 도박, 누워서 하는것은 그거 라고해도 사람이 사람다워야지 사람이 왜 개새끼랑 다르냐 ?? 이성이 있기때문에 아니냐....누군가는 고타마싯타르타 나 크리스트 처럼 종교적 이유로 또 다른자는 자신의 막강한 신념 으로 그리고 내가 고자라니~!!! 라는 여러 이유로 안할수도 있지... 뭘 여기 저기 빨대꼽는것 처럼 하는게 자랑이라고...... 핫바를 고냥~~ 잘라야 하는데....나 잘한거 맞죠 .... 나한테 들이대던 들이대려고 하던 6명의 여자 깟어요...... 맙소사 연애한번 못한 내가 .... 김석산 이월순 님들의 아들이 된것 마냥 깟어요 잘햇죠??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것 같네요~!!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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