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년전 나는 짝사랑을 시작했었다.ssu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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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2회 작성일 20-01-07 17:54본문
영화를 보는데
팝콘통 꽂는데가 없어서
내가 우리 사이에 있는 팔걸이에
내 팔로 잡고있었는데
중간중간 팔이 닿아서 존나 심장 개떨리고 시팔..
생각해보면 진짜 좆나좋아했었나보다 내가
어찌저찌하면서 영화 보면서
그 누구지 납뜩인가
그새끼 개드립치니까 걔가 웃길래
나도 웃고
지금 그때 영화관안에서 기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정도로 개떨렸다
영화다 보고 나오는데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시발 영화에집중좆또안되서 ;
어 재밌다고 ㅋㅋ 대충 얼버무리는데
걔가 난별로였는디 ㅠ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하길래
난 진짜 별의별생각이 들더라
난 좋아하는사람이랑 옆에있다는것만으로도
진짜 좋았는데
그 시간이 별로라고하니까
내가 마음에 없는건가?..
자신감이없어지더라
영화관 나와서 좀 걸으면서
아이스크림이었나? 먹으러가서도
계속 그 말이 신경쓰이더라
내가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ㅋㅋ
집에와서 혼자 생각해보니까
진짜 나에비해서 걔가 너무 아깝다는생각이들더라
자격지심이었지
생각해보니까 연락도 대부분내가먼저한거라
점점안좋은 생각만 하게되더라
그렇게 점점.. 포기하고 연락을 거의 안하게 되는데
그렇게 연락안하고 한 삼주쯤??
지나서 수업듣는데 카톡이 오더라
팝콘통 꽂는데가 없어서
내가 우리 사이에 있는 팔걸이에
내 팔로 잡고있었는데
중간중간 팔이 닿아서 존나 심장 개떨리고 시팔..
생각해보면 진짜 좆나좋아했었나보다 내가
어찌저찌하면서 영화 보면서
그 누구지 납뜩인가
그새끼 개드립치니까 걔가 웃길래
나도 웃고
지금 그때 영화관안에서 기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정도로 개떨렸다
영화다 보고 나오는데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시발 영화에집중좆또안되서 ;
어 재밌다고 ㅋㅋ 대충 얼버무리는데
걔가 난별로였는디 ㅠ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하길래
난 진짜 별의별생각이 들더라
난 좋아하는사람이랑 옆에있다는것만으로도
진짜 좋았는데
그 시간이 별로라고하니까
내가 마음에 없는건가?..
자신감이없어지더라
영화관 나와서 좀 걸으면서
아이스크림이었나? 먹으러가서도
계속 그 말이 신경쓰이더라
내가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ㅋㅋ
집에와서 혼자 생각해보니까
진짜 나에비해서 걔가 너무 아깝다는생각이들더라
자격지심이었지
생각해보니까 연락도 대부분내가먼저한거라
점점안좋은 생각만 하게되더라
그렇게 점점.. 포기하고 연락을 거의 안하게 되는데
그렇게 연락안하고 한 삼주쯤??
지나서 수업듣는데 카톡이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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