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년전 나는 짝사랑을 시작했었다.ssu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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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17:54본문
내일모래 새터간다
이번에는 선배신분으로감ㅋ
새터간다고 하니까 추억에 젖어서 글로 남기고싶다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에 입학해서
그냥 벙 쪄서 오티도가고 새터도 가게됐다
방배정을 받게 되고
나는 진짜 사람한테서 빛이날수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ㅋㅋㅋ
한살 연상인 누나였는데 나랑같은 신입생이었다
같은 조에 배정되어 한방에 둘러앉아서(한 20명정도가 한방 썼었음)
인사 하는데 진짜 나 지금 그때를 기억하려고해도
걔밖에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여자가 5명정도? 있었는데 말이야 진짜 걔밖에 기억이 안남
그정도로 나는 보자마자 푹 빠졌었다
새터가 다 그렇듯이 선배들이 신입생들
술로 죽이려고 존나 빡세게 먹이고있었음
그렇게 쳐먹고 힘들어서 어디 기대앉아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 누나가 와서 먼저 말걸어주더라 힘드냐고
나는 이때다 싶어서 말을 좀 털었다
그렇게 번호를 땃다
그런데 뭐 공대가 괜히 공대냐
나말고도 남자에 둘러싸여있더라
새터 그 다음날에
나에겐 더 의미가 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이건 뭐 너무 시시껄렁하게 느껴질거같아서 패스할게
새터갔다와서 존나 죽은듯이 자고 다음날 내가 먼저 연락했다
좀 끊어서 쓸게 담배태우고와서 씀
이번에는 선배신분으로감ㅋ
새터간다고 하니까 추억에 젖어서 글로 남기고싶다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에 입학해서
그냥 벙 쪄서 오티도가고 새터도 가게됐다
방배정을 받게 되고
나는 진짜 사람한테서 빛이날수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ㅋㅋㅋ
한살 연상인 누나였는데 나랑같은 신입생이었다
같은 조에 배정되어 한방에 둘러앉아서(한 20명정도가 한방 썼었음)
인사 하는데 진짜 나 지금 그때를 기억하려고해도
걔밖에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여자가 5명정도? 있었는데 말이야 진짜 걔밖에 기억이 안남
그정도로 나는 보자마자 푹 빠졌었다
새터가 다 그렇듯이 선배들이 신입생들
술로 죽이려고 존나 빡세게 먹이고있었음
그렇게 쳐먹고 힘들어서 어디 기대앉아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그 누나가 와서 먼저 말걸어주더라 힘드냐고
나는 이때다 싶어서 말을 좀 털었다
그렇게 번호를 땃다
그런데 뭐 공대가 괜히 공대냐
나말고도 남자에 둘러싸여있더라
새터 그 다음날에
나에겐 더 의미가 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이건 뭐 너무 시시껄렁하게 느껴질거같아서 패스할게
새터갔다와서 존나 죽은듯이 자고 다음날 내가 먼저 연락했다
좀 끊어서 쓸게 담배태우고와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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