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도 안오고해서 썰 풀어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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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7 17:54본문
나 초등학교때 왕따에 삥뜯기고 다녓엇다
6학년때 존나 처맞아서 죽고싶기도햇엇다 근데 도저히 쫄려서 죽진못하겟더라 그렇게 시간지나서 중학교입학하고 친구도 사귀고 살면서 처음으로 동정심이 아닌 관심으로 여자가 말도 걸어줫엇다
한 3월말되니깐 나 왕따시키던 새끼가 일진이리서 학교에 다 소문내고 다녀서 다시 왕따됫엇다
삥도 뜯겻다 12월까지 한 백만원은 뜯긴거 같다
엄마아빠 지갑에 손댄게 너무 죄송스러웟다 울면서 훔치고 혼날때는 학교에서 맞을까봐 무서워서 모르는 일이라고햇다
그러다가 이새끼들이 도를 넘어서더라 우리집 현관문비번을 훔쳐봣엇는지 나 집치운다고 베란다 나가잇엇는데 문열고 들어오더라 진짜 무서웟다
다행이 비싼물건은 없엇고 내 게임시디나 몇개 가져갓다
그렇게 병신같은 인생을 살고잇엇는데 보다못한 옆반 여자애가 선생들에게 신고햇다(나중에 알게됫엇음)
그날 아빠 엄마 경찰서에서 봣엇다
삥뜯는거 주도한 새끼는 거기서 지랄떨다가 지 애비한테 존나 쳐맞아서 코피터지고 지랄하는거 경찰이 말림 속으로 존나 좋앗는데 무서워서 티도못냄ㅋㅋㅋ
그날 집에서 아빠가 방에서 나 존나 혼냇다
사내새끼가 처맞고다닌다고 부끄러운줄 알라고
그렇게 한 10분 처맞앗나? 아빠가 나 안아주는데 사람이 울때 떨리는거라고 해야하나?암튼 그런게 느껴지더라
그날 아빠랑 엄마 우는거 보고 진짜 죄책감이 그렇게나 밀려오더라 그래서 전학가는김에 전학가서는 공부만 존나 햇다 지금은 나름 ㅍㅌㅊ는 인생을 살고잇다 여자친구도 사귀고 인생 많이 핀거같다
6학년때 존나 처맞아서 죽고싶기도햇엇다 근데 도저히 쫄려서 죽진못하겟더라 그렇게 시간지나서 중학교입학하고 친구도 사귀고 살면서 처음으로 동정심이 아닌 관심으로 여자가 말도 걸어줫엇다
한 3월말되니깐 나 왕따시키던 새끼가 일진이리서 학교에 다 소문내고 다녀서 다시 왕따됫엇다
삥도 뜯겻다 12월까지 한 백만원은 뜯긴거 같다
엄마아빠 지갑에 손댄게 너무 죄송스러웟다 울면서 훔치고 혼날때는 학교에서 맞을까봐 무서워서 모르는 일이라고햇다
그러다가 이새끼들이 도를 넘어서더라 우리집 현관문비번을 훔쳐봣엇는지 나 집치운다고 베란다 나가잇엇는데 문열고 들어오더라 진짜 무서웟다
다행이 비싼물건은 없엇고 내 게임시디나 몇개 가져갓다
그렇게 병신같은 인생을 살고잇엇는데 보다못한 옆반 여자애가 선생들에게 신고햇다(나중에 알게됫엇음)
그날 아빠 엄마 경찰서에서 봣엇다
삥뜯는거 주도한 새끼는 거기서 지랄떨다가 지 애비한테 존나 쳐맞아서 코피터지고 지랄하는거 경찰이 말림 속으로 존나 좋앗는데 무서워서 티도못냄ㅋㅋㅋ
그날 집에서 아빠가 방에서 나 존나 혼냇다
사내새끼가 처맞고다닌다고 부끄러운줄 알라고
그렇게 한 10분 처맞앗나? 아빠가 나 안아주는데 사람이 울때 떨리는거라고 해야하나?암튼 그런게 느껴지더라
그날 아빠랑 엄마 우는거 보고 진짜 죄책감이 그렇게나 밀려오더라 그래서 전학가는김에 전학가서는 공부만 존나 햇다 지금은 나름 ㅍㅌㅊ는 인생을 살고잇다 여자친구도 사귀고 인생 많이 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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