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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여후배 정복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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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0-01-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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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http://www.ttking.me.com/224320


수요일에 따먹고 목요일에 같이 출근했는데 하루종일 말한마디 없이 보내고

금요일 점심시간까지 서로 나눈 대화가 인사밖에 없었어

점심이후 필받아서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나한테 전화를 해서는 옥상으로 와달라더라

메신저로 얘기하면 되는데 왠 전화?;;

어쨌든 옥상에서 여후배의 첫 마디는 "절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전혀 안부담스러운데? 니가 날 부담스러워하는거 아니고?" 라고 대답했더니

막 웃길래 농담 몇마디 하면서 어제 뭐했냐는등 식상한 안부대화 정도 나누다가 내려왔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 토요일까지 연락이 없었고(주말이니 뭐 당연하겠지만)

토요일 밤 12시 넘어서 그러니까 일요일이겠지 일요일 am 1시에 문자 도착

"자요?"

자고있다가 문자소리에 깼지만 당연히 안잔다고 대답했더니

"제 친구의 친구인데 소개팅하실 생각있어요?" 이러더라

엊그제 섹스한 사이인데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준다고? 그럼 우린 섹파인가? 아님 하룻밤의 쾌락?

날 떠보는건가? 소개팅을 해야되? 말아야되?

별별생각이 다들었고 내 본능은 소개팅을 하라고 외쳐댔지만

소개팅해달라고 하면 난 쓰레기가 될거같아서

한 5분간의 고민끝에 난 됐으니 다른사람 시켜주라고 했어

역시 날 떠본거였을까? 갑자기 사뭇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대화를 주고 받았고

어떻게 된건지 대화가 끝날땐 내가 "늦었으니 빨리자고 내일 이쁘게하고 나와"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어;;

점심약속을 잡았더라 ..

점심먹고 커피마시면서 서로 과거얘기, 회사 누구 뒷담화 등등 일상적인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시 밤

다시 술

또 얘랑 키스했던 그 룸식 술집

또 그 모텔

다른 점은 오늘은 서로 기분 좋을 정도만 마셔서 둘다 안취했다는 것

한병 반씩 먹고 "가자" 한마디에 일어나서 나왔는데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더라.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모텔로 걸어갔는데 팔짱낀채로 어깨에 기대서 말없이 따라오더라

여자애 몸매가 통통과 뚱뚱의 경계선이라 부담스러웠지만 같이 샤워를 했어

남자를 많이 씻겨본 솜씨더라

손에 바디클린저 짜서 내 등에 바르고

내 등뒤에 서서 겨드랑이 사이로 손넣어 백허그 자세로

내 상체를 씻겨주면서 자기 가슴 밀착시켜서 위 아래로 흔들며 내 등에 비벼주더라

안마방가본사람들은 알거야 바디타주는 느낌

가슴도 작고 스킬도 당연히 미숙하긴 하지만 섹스감으로는 훌륭하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

나도 비슷하게 씻겨주고 수건으로 몸닦을 차례에

턱잡아당겨서 폭풍키스해버렸어

왼손가슴. 왼손 엄지손가락 젖꼭지, 오른손 여자 허리

그러다 오른손으로 엉덩이 만지면서 좀더 팔뻗어서 아래쪽으로

ㅂㅈ에 손가락 하나 살짝 닿을 정도로 대봤더니 흥건하더라

바로 오른손을 앞쪽으로 돌려서 검지와 약지로 ㅂㅈ입구 세번정도 빠르게 비벼서 액좀 묻히고

검지 약지 푹 삽입

키스 멈추고 눈 땡그랗게 뜨는데 귀엽더라

손가락 피스톤질 몇번하니까 점점 주저앉길래 손가락 빼주고

일으켜 세운뒤에 뒤돌려서 세면대 잡고 허리 숙이게 만들고 ㅈㅈ 삽입

허리피고 엉덩이 뒤로 빼라고 허리를 손으로 누르면서 박는데

뒤치기하기 힘들게 자꾸 일어서려고 하는거야

꿋꿋하게 더 쌔게 누르면서 박아줬지

얘 신음소리 잘내는데 화장실이라 쩌렁쩌렁하게 울리니까 완전 써라운드 음향이더라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 몸속 깊은곳에 변태성이 잠재되어 있었던건지

뒤치기하면서 등에 침을 뱉어서 등을 막 문질렀어 그러다 손에 침뱉어서 가슴에도 비비고

바로 씻을 수 있는 화장실에서 섹스하는 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기분나빠하진 않더라

슬슬 사정이 가까워져서 내가 "입으로 받아주라" 그랬는데

"싫어요 얼굴에 싸주세요" 그러더라

남자들이 이런 몸매와 얼굴을 가진 애랑도 사귀는 이유가 이런거구나 싶었다

ㅈㅈ 빼니까 바로 돌아서 쭈구리고 앉더니 오랄해주는데

역시 불알 다루는 스킬이 일품이더라

아프지않게 입안으로 계속 빨아당기면서 혀로 살살 굴려주는데

내가 불알애무를 얘한테 처음 받아봐서 그런지 쿠퍼액이 줄줄 흘렀어

사까시 받다가 쌀거같아서 얼굴 밀면서 뺏더니

고개 들면서 눈감는데

와.. 그때의 정복감 말로 설명 불가

내가 손으로 좀 흔들어서 얼굴에 뿌려줬더니

또 손으로 정액을 얼굴에 막 비비면서 세수

내가 왜 정액으로 세수하냐 그랬더니 정액이 피부에 좋다고 대답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방울 남은 정액까지 입으로 청소받고 다시 샤워하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침대로 가서 엉덩이 때려가면서 거칠게 한번 더했는데

지금까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기니까 생략

아침에 한번 더 하려고했는데 ㅂㅈ 아프다그래서 못하고

여자애 집데려다주고 우리집가서 옷갈아 입고 다시 여자애 집가서 태우고 같이 회사 출근했다

이번주 토요일에 영화보기로했다

나도 얘랑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가 좋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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