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나 친구한테 2천 빌려줬는데 떼이게 생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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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7 18:00본문
장사하는 10년지기 친군데..어렵다길래 저번에 여윳돈 2천있어서 빌려주고...한 6개월 지났는데..어라?.. 더 어려워졌네..빚만 지금 1억이란다.. 내 돈은 고사하고 얘 생계가 진심 걱정된다그렇다고 있는돈 더 빌려줄수도 없고 , 빌려준돈 받을수도 없고나도 참... 이래저래 애매하다..우정도 우정이지만.. 내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도 아깝고무척 혼란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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